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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신영 "은퇴하겠다…좋은 지도자 만나 즐거웠던 야구 인생" 2017-06-25 12:17:08
709경기에 등판했다. 어떤 말로도 내 고마움을 표현할 수 없다"고 했다. 팬들에게도 진심이 담긴 인사를 했다. 송신영은 "팬들께 나는 '여러 투수 중 하나'였겠지만, 내게 팬들은 야구 인생의 처음과 끝을 만들어주신 선발투수이자 구원투수셨다. 팬들 덕에 행복했다"며 "특히 한화 팬들께는 아쉬운 모습을 자주...
오승환 휴식…세인트루이스, 3연패 늪 2017-06-25 11:21:05
브리비아가 구원 등판했다. 브리비아는 애덤 프레이저와 해리슨에게 연속 밀어내기 몸에 맞는 공을 던져 허무하게 2점을 내줬다. 승부를 결정짓는 쐐기점이었다. 세인트루이스는 1-7로 뒤진 9회 말 2사 2,3루에서 스티븐 피스코티의 2타점 적시타로 격차를 좁혔지만, 승부를 되돌릴 수는 없었다. jiks79@yna.co.kr (끝)...
양석환, 올해 두 번째 만루포…LG 3연패 탈출 2017-06-24 20:21:21
이번 시즌 양석환의 6호 홈런이자 두 번째 만루 홈런이다. 이날 양석환은 5타수 3안타 1홈런 5타점 1득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LG 두 번째 투수 이동현은 5회 말 1사 1, 2루에서 구원등판을 해 1⅔이닝을 1피안타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이동현의 승리는 지난해 8월 21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 이후...
류현진 5이닝 2실점 '4승 무산'…추신수·김현수 2번씩 출루 2017-06-23 15:48:43
투수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선발 등판해 5이닝 2실점으로 시즌 4승 달성 요건을 갖추고 내려갔으나 구원 투수가 동점을 허용한 바람에 승리를 날렸다. 같은 날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는 한국인 타자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는 볼넷 2개, 김현수(29·볼티모어 오리올스)는 1안타·1볼넷으로 각각 두 차례...
류현진, 메츠전 5이닝 2실점 호투…시즌 4승은 불발 2017-06-23 14:58:44
달성 요건을 갖추고 내려갔으나 구원 투수가 동점을 허용한 바람에 승리를 날렸다. 류현진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서 시즌 12번째로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안타 5개를 맞고 2점으로 상대 타선을 막았다. 류현진은 3-2로 앞선 6회...
[표] 류현진 2017년 미국프로야구 등판일지 2017-06-23 14:49:31
│*구원 등판│세이브투수│ ├────┼──────┼─────┼───────────┼───────┤ │6월 1일 │세인트루이스│부시 │6-3-1(1)-0-1-4-77-3.91│다저스 1-2 패 │ │││스타디움 │ │승패없음 │ ├────┼──────┼─────┼───────────┼───────┤ │6월...
류현진 5이닝 2실점…불펜이 동점 줘 4승 불발(종합2보) 2017-06-23 14:49:15
달성 요건을 갖추고 내려갔으나 구원 투수가 동점을 허용한 바람에 승리를 날렸다. 류현진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서 시즌 12번째로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안타 5개를 맞고 2점으로 상대 타선을 막았다. 류현진은 3-2로 앞선 6회...
류현진 5이닝 2실점…불펜 동점 허용해 4승 불발(종합) 2017-06-23 13:06:46
달성 요건을 갖추고 내려갔으나 구원 투수가 동점을 허용한 바람에 승리를 날렸다. 류현진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서 시즌 12번째로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안타 5개를 맞고 2점으로 상대 타선을 막았다. 류현진은 3-2로 앞선 6회...
kt 1호 선수 류희운의 첫 선발승…"연패 끊어 기뻐"(종합) 2017-06-22 22:21:45
2승째이기도 하다. 류희운은 지난 14일 삼성 라이온즈전에 구원 등판, 7-5 역전승의 발판을 놓는 4이닝 무실점 호투로 데뷔 첫 승리를 거뒀다. 이 역시 kt가 7연패에 잠겨 있을 때 나온 귀중한 구원승이었다. 팀이 위기에 놓였을 때마다 진가를 발휘한 류희운은 kt 최초의 선수다. 키 191㎝ 장신이 눈에 띄는 류희운은 천...
kt 1호 선수 류희운의 첫 선발승…꼴찌탈출 희망 2017-06-22 21:56:21
2승째이기도 하다. 류희운은 지난 14일 삼성 라이온즈전에 구원 등판, 7-5 역전승의 발판을 놓는 4이닝 무실점 호투로 데뷔 첫 승리를 거뒀다. 이 역시 kt가 7연패에 잠겨 있을 때 나온 귀중한 구원승이었다. 팀이 위기에 놓였을 때마다 진가를 발휘한 류희운은 kt 최초의 선수다. 키 191㎝ 장신이 눈에 띄는 류희운은 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