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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엄청 떨어졌다는데…지금 사도 될까? 2022-05-13 17:55:46
있다.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런 버핏은 지난달 30일 열린 버크셔 해서웨이 연례 주총에서 한 참석자가 '비트코인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를 아직도 바꾸지 않았냐'고 묻자 "전 세계 비트코인 모두를 25달러에 사라고 해도 사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18억 계좌에 485만원 남았다"…'루나 풀매수' 투자자들 패닉 2022-05-13 15:12:09
에 대한 공격을 막기 위해 시스템을 일시 중단했다"면서 "소프트웨어 패치를 적용하고 시스템을 다시 재가동했다"고 전했다. 이후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루나를 상장 폐지한다고 밝혔고, 한국시간 기준 오전 9시 40분 루나의 거래 페어를 제거 및 중단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99% 폭락 충격…코인 '루나' 발행한 대표 배우자 신변 보호 신청 2022-05-13 11:35:21
10위권 안에 들기도 했지만, 폭락으로 인해 순위가 67위까지 밀렸다. 이후 13일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루나를 상장 폐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바이낸스는 이날 공지사항을 통해 한국시간 기준 오전 9시 40분 루나의 거래 페어를 제거 및 중단한다고 밝혔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코에 뿌리는 '투명 마스크' 곧 시판…국내 연구진 개발 2022-05-13 10:32:02
터 침입한 이물질을 제거하고 점막을 보호하는 비강 점막 관리용품으로 출시된다. 윤석진 KIST 원장은 "KIST에서 개발한 우수한 원천기술로 바이오벤처를 창업하고, 이후 지속적인 후속 연구를 통해 실제 의료기기 판매 승인으로까지 이어진 의미 있는 성과"라고 평가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성수·뚝섬역 2호선 화재 추정 연기 발생…'운행 지연 중' 2022-05-13 09:38:42
13일 오전 9시 08분쯤 지하철 2호선 뚝섬역과 성수역 인근 터널 내 선로쯤에서 화재로 추정되는 연기가 발생했다. 이에 2호선 운행이 현재 차질을 빚고 있으며 현재까지 정확한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소방 당국과 서울교통공사는 정확한 화재 상황을 파악 중이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北 첫 코로나 확진자 발생에…정부 "잔여 백신 공여 가능성 검토" 2022-05-12 17:46:19
얀센 198만6000회분, 노바백스 157만9000회분, 소아용 화이자 18만2000회분이다. 한편 북한은 전국의 모든 시, 군들에서 자기 지역을 철저히 봉쇄하고 사업단위, 생산 단위별로 봉쇄한 상황에서 사업과 생산활동을 조직해 바이러스 전파 공간을 완벽하게 차단하라고 지시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넷플릭스, 10월부터 계정 공유 못하나…광고 요금제도 검토 2022-05-12 17:16:21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광고를 보고 싶지 않은 고객에게는 계속 광고 없는 요금제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넷플릭스 1분기 매출액은 1년 전보다 9.8% 증가한 78억6800만달러(약 9조7500억원)이지만, 순이익은 15억9700만달러(약 1조9800억원)로 6.4% 감소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질 바이든 "푸틴 씨, 잔혹한 전쟁을 멈춰 주세요" 2022-05-12 14:59:15
끝나야만 가능하다"고 했다. 이어 "푸틴 씨, 제발 이 무의미하고 잔혹한 전쟁을 끝내달라"며 글을 맺었다. 한편 유엔이 공식적으로 내놓은 우크라이나 민간인 사망자 수는 3300여 명이다. 하지만 유엔 인권 감시팀은 "실제 사망자는 이보다 훨씬 더 클 것"이라고 예측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호프집 '먹튀' 50대 남녀 검거…사장 "진술 듣고 허무했다" 2022-05-12 13:38:30
다. 이어 "당시 다른 손님들이 들어왔는 데도 있는 자리라고 생각해 손님을 받지도 못했다"며 "기다렸지만, 그들은 끝내 돌아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최 씨는 경찰에 신고했고, 서울 도봉경찰서는 맥주병에 남은 지문 등을 채취해 50대 남녀를 사기 혐의로 입건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조종사 의식 잃자 승객이 비상착륙…美 관제사 도움받아 2022-05-12 11:01:14
서 울 것 같은 느낌이었다"면서 그 승객은 "임신한 아내에게 안전히 돌아가도록 도와줘서 고맙다고 인사한 뒤 그를 안아줬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팜비치 소방구조대는 "비행기가 착륙한 뒤 조종사를 병원으로 옮겼으나 의식을 잃은 과정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