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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노원구 104마을에서 연탄나눔 봉사활동 2013-12-19 11:04:50
추운 줄을 몰랐다”면서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된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104마을에는 현재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구가 다수 모여 살고 있으며, 600여세대가 겨울철 난방연료로 아직 연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우건설은 2011년부터 3년 동안 연탄과 쌀 기부,...
"송전탑 필요없죠"…전기 만들고 버리던 열로 지역난방도 2013-12-15 21:29:00
지역난방으로 공급 2007년 11월 완공된 화성 열병합발전소는 동탄 신도시 안에 있다. 인근 동탄1지구와 태안지구 5만9000여가구에 지역난방(397gcal/h)을 공급한다. 동시에 원자력발전소 한 곳에서 만드는 전기량의 절반에 달하는 51만㎾의 전기도 생산한다. 열병합발전은 전기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버려지는 폐열을...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 린나이코리아, 업계 최초 '스마트보일러' 2013-12-12 06:58:49
보일러가 실시간으로 실내외 온도를 측정, 난방을 위한 최적 온도의 온수를 공급한다. ‘스마트 비례제어 시스템’으로 좌우, 상하 불꽃 크기를 15가지 단계로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다. 불꽃 크기 조절로 연료 사용량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에코 디스플레이’ 기능을 탑재해 에너지 절약 상태를...
美 싱크탱크 "북한, 영변 핵시설 가동 늘려" 2013-12-06 14:39:24
핵연료 재처리공장에서 수증기가 나왔다고 밝혔다. isis는 "지난 3일 촬영된 위성사진 속에 나타난 수증기가 영변 플루토늄 원자로에 쓰일 연료를 추가 생산하기 위해 재처리공장이 가동에 들어갔음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다만 과학국제안보연구소는 수증기가 동절기 난방으로 생겨났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KAIST 450억원 규모 '스마트 그리드' 사업자로 선정 2013-12-05 10:11:26
난방 공급용 3MW급 연료전지 발전소, 옥외 주차장을 활용한 2MW급 태양광 발전시설, 스마트 그리드 통합 운영센터가 설치된다. 또 에너지 제로 빌딩, 연료전지 연구센터, KAIST 에너지 믹스 홍보관, 태양광충전식 전기자동차 시스템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김병윤 연구부총장은 "이번 사업이 끝나는 2017년에는...
[제35회 에너지절약 촉진대회] 한국스치로폴 김성모 대표, '인슈블록' 개발해 에너지 70% 절감 2013-11-22 06:59:11
냉난방을 위한 에너지 사용량이 바닥면적 ㎡당 1.5l밖에 들지 않는다. 이는 기존 건물 대비 에너지 사용량을 70%까지 절감할 수 있다는 의미다. 더불어 가격이 저렴하고 시공이 수월해 건축공사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한국스치로폴은 지난 5년 동안 약 150동의 건물에 인슈블록을 설치했다. 개인 주택뿐만 아니라...
<늘어나는 에너지 세수 8천300억…어디에 쓰나>(종합) 2013-11-19 16:04:03
소관부처를 중심으로 지자체의 노인·장애인 거주시설연료비, 학교 난방비 등에 쓴다. 부문별 세부 지원액은 추후 별도로 정해진다. 이번 세제개편의 특징은 전기를 대체하는 서민용 연료에 붙는 세금을 낮추고 전력용 에너지 연료의 비과세 대상을 없앤 것이다. 최영록 기재부 재산소비세정책관은 "전기...
전기요금 5.4% 인상‥주택용 누진제는 단계적 개편키로 2013-11-19 15:04:50
과세대상에 추가했다. 대신 전기 대체연료인 LNG·등유·프로판에 대해서는 세금을 완화했다. 에너지 세율 조정은 국회 입법 과정을 거쳐 내년 7월 1일 이후 시행할 계획이다. 반면 철강·시멘트 등 제조에 사용되는 산업용 유연탄은 과세대상에서 제외했다. 서민난방용 연료인 무연탄(연탄)도 현행 비과세를 유지한다....
전기요금 5.4% 인상…산업용 6.4%·주택용 2.7%↑ 2013-11-19 14:11:22
과세대상에 추가했다. 대신 전기 대체연료인 lng·등유·프로판에 대해서는 세금을 완화했다. 에너지 세율 조정은 국회 입법 과정을 거쳐 내년 7월 1일 이후 시행할 계획이다.발전용 유연탄 세율은 ㎏당 30원으로 하되 시행초기 과중한 세부담을 고려해 탄력세율 30%를 적용함으로써 ㎏당 21원으로 과세된다. 철강·시멘트...
<늘어나는 에너지 세수 8천300억…어디에 쓰나> 2013-11-19 14:00:31
중심으로 지자체의 노인·장애인 거주시설연료비, 학교 난방비 등에 쓴다. 이번 세제개편의 특징은 전기를 대체하는 서민용 연료에 붙는 세금을 낮추고 전력용 에너지 연료의 비과세 대상을 없앤 것이다. 최영록 기재부 조세기획관은 "전기 과수요를 불러온 원인이 에너지 상대 가격이왜곡됐기 때문"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