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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 '대나무 화장지'…반년 만에 5만개 넘게 팔렸다 2021-11-11 17:16:28
달리 대나무는 생산 과정에서 일부가 잘린 뒤에도 빠르게 성장하는 속성 덕분에 자연 훼손이 덜하기 때문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가 지난 5월 출시한 대나무 화장지(사진)와 키친타월은 5만 개 이상 판매됐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자주는 환경을 중시하는 소비자층을 겨냥해 대나무...
온·오프라인 전부 동났다…요즘 없어서 못 판다는 '갈색 휴지' 2021-11-11 14:16:40
대나무 화장지와 키친타올 제품은 출시 한 달 만에 온라인몰과 전국 매장에서 생산 물량이 대부분 소진돼 3차 재생산에 들어갔다. 이후 지난달 말까지 5만 개 이상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대나무 화장지는 일반 화장지에 비해 먼지 날림이 적어 호흡기가 예민한 사람들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월드&포토] 폼페이서 발굴된 2천년전 로마제국 '노예의 방' 2021-11-07 08:00:01
로마제국 '노예의 방' 4.8평 크기 방에 나무 침대·주전자·항아리·요강 등 출토 (로마=연합뉴스) 전성훈 특파원 = 이탈리아 고대 도시 폼페이에서 과거 노예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유적이 출토돼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AFP 통신 등에 따르면 폼페이고고학공원은 로마제국 한 귀족 소유의 노예 가족이 살았던 것...
"BTS 팬을 호구로 보고 주머니 털 생각만"…아미들 분노 [연예 마켓+] 2021-11-06 15:38:41
달마중' MD 상품의 경우 3개월 후인 11월 29일에야 배송을 시작한다고 안내했다. 팬들은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30대 아미(AMY, 방탄소년단 팬클럽) 최정아 씨는 "지금까지 여러 쇼핑몰을 이용해봤지만, 이렇게 배송이 오래 걸리는 건 처음봤다"며 "팬들을 호구로 보고, 주머니만 털면 된다고 생각하는 건지 이런 식의...
[인터뷰] 고주희, 그 진솔함만이 2021-11-05 14:02:00
하나 “보통 꽃이나 나무 같은 자연물을 담아내고자 노력한다. 얼마 전에 ‘요시고 사진전: 따뜻한 휴일의 기록’에도 갔다 왔는데, 사진들 자체도 정말 예뻤지만 자연물에서 비롯되는 질감이 한눈에 들어오더라” q. 1980년 5월 광주 이야기를 다룬 ‘화평반점’으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어떤 작품인지 간략히 소개해줄 수...
불멍·물멍 말고 논멍·밭멍 2021-11-04 17:00:30
데다 나무가 주변을 둘러싸고 있어 고즈넉함이 느껴진다. 카페 바로 앞에는 초록색으로 덮인 연꽃밭이 넓게 펼쳐져 있다. 야외 테라스가 마련돼 있어 연꽃을 직접 보면서 차를 마실 수 있다. 경북 울릉도의 나리분지에 있는 ‘나리상회’에는 밭 앞에 놓인 평상에서 차를 한잔 마시려는 관광객들이 모인다. 과일밭을 감상할...
프라다 패딩입고 유치원 간다…그런데 "사람이 아니야?" [이지효의 플러스 PICK] 2021-11-02 17:25:58
약 150만원, 바구니는 220만원에 달합니다. 프라다는 시그니처 나일론 소재로 만든 우비와 백팩 보양의 가슴줄을 선보였고, 앞서 펜디는 F 이니셜이 가득 새겨진 54만원짜리 반려견 코트 등을 출시했죠. <앵커> 에르메스 개밥그릇은 그냥 밥그릇하고 어떻게 다른 건지 궁금해지는데요? <기자> 에르메스의 애견용...
정동원,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 이미지 티저 공개…싱그러운 소년미 2021-11-01 13:29:59
나무’로 컴백한다. 이에 앞서 정동원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월 3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이미지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동원은 꽃과 함께 아이돌 같은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정동원은 커다란 리본이 포인트로 달린 셔츠부터 데님 멜빵 바지, 파스텔 컬러의...
농협금융, 임직원 ESG 공모전 사업화 박차 2021-10-31 12:02:52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포인트가 쌓이고 나무가 자라나는 시각화된 표현 등 보상요소를 가미한 실천활동이다. 손병환 농협금융 회장은 지난 25일 그룹 ESG전략 협의회에서 이들의 발표를 받고, 상장과 포상금을 줬다. 손 회장은 “ESG는 경영 그 자체로서, 농협금융의 조직 문화에 완전히 정착되어야 한다”며 “수상작 뿐...
돌이 된 1만마리 물고기떼…두드려라, 종소리가 들릴 것이니 2021-10-28 17:35:39
이팝나무가 물속에서 자라고 있는 모습은 이색적이면서 경이롭다. 아침에 피어오르는 물안개가 저수지에 깔리면 몽환적이기까지 하다. 위양지는 사철 모두 아름답지만 봄에 특히 아름답다고 한다. 저수지 둘레의 오래된 이팝나무들이 일제히 꽃을 피우기 때문이다. 저수지 가운데 5개의 작은 섬과 완재정이라는 작은 정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