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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과 맛있는 만남] 정유정 소설가 "선 굵은 소설 쓰니 '아저씨 독자' 다시 모이더군요" 2013-08-01 17:22:19
밀리지 않는 힘의 원천을 물었다. 그는 메뉴판에서 눈을 떼고 손사래부터 쳤다. “저에 대한 칭찬이 전혀 실감 나질 않아요. ‘내가?’ ‘정말?’ 하고 반문해 볼 정도로 비현실적이고…. 다만 독자들과 직접 만나보면 느껴지기는 하죠. 《7년의 밤》 때보다 두세 배 정도의 반응이 있는 거 같아요. 예전엔 호기심이...
[산업현장의 여름나기] 대우조선해양, 제빙기·냉온정수기 곳곳 배치…자가 발전해 1만5000㎾ 전기 절감 2013-07-24 15:30:09
한방돈갈비찜….’ 보양식 전문식당 메뉴판이 아니다. 대우조선해양이 여름철 현장직원에게 제공하는 식단이다. 용접작업 등 화기(火器)를 많이 다루는 조선소는 추운 겨울보다 뜨거운 여름이 더 힘들다. 30도가 넘는 고온에 뜨겁게 달궈진 철판 안에서 무거운 보호장구를 갖춰 작업하다 보면 건장한 청년이라도 더위에...
자동번역기의 위력, 육회를 영어로 하면~ ‘6시간?’ 2013-07-22 10:34:23
이목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식당의 메뉴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메뉴판은 음식을 한국어와 영문으로 친절하게 표기했다. 하지만 ‘육회’ 메뉴는 ‘six times’으로 적어놔 시선을 모은다. 이는 자동번역기를 이용해 번역했음을 예상케 하고 있으며, 엉뚱한 영문 표기가 웃음을 자아냈다. 자동번역기의 위력...
[2013 상반기 고객감동 방송광고] SK텔레콤, 전통시장에 첨단 기술 융합…SK텔레콤의 '소통' 메시지 전달 2013-07-17 15:30:33
자동으로 언어를 번역해주는 태블릿 메뉴판으로 주인 할머니와 외국인 손님이 소통한다. 시장의 푸근한 인심에 감동받은 손님들은 모바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입소문을 내며 따뜻한 마음을 전한다. 이를 통해 정겨운 전통시장에서 구현되는 따뜻한 상생의 기술을 그려냈다. 이 광고는 시장을 배경으로 만들었던...
[경찰팀 리포트] 엽기살인…윤락 알선…음란 사이트 운영…무서운 '너무나' 무서운 10대들 2013-07-12 17:11:45
메뉴판을 보고 주문한다-음식을 먹는다-계산하고 나온다’는 일련의 과정들이 프로그래밍화돼 있듯이 살인범들도 살인에 관한 일련의 과정들을 머릿속에 넣고 있다”고 설명했다. 폭력물을 반복적으로 접하다 보면 이른바 ‘폭력 스크립트’가 머릿속에 자리잡게 된다는 설명이다. 곽대경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내가 직접 만들어 먹는` 셀프 메뉴로 뜬다! 2013-07-12 11:42:16
`악마의 음료`도 제조할 수 있다. 아무리 찾아봐도 메뉴판에 `악마의 음료`란 제품은 없지만, 주문 시 벤티 사이즈(591ml)의 그린티 프라푸치노에 에스프레소 샷과 초콜릿 시럽, 자바침을 2회 추가하면 `악마의 음료`를 맛볼 수 있다. 달.콤커피에는 커피얼음을 우유에 넣어 직접 녹여먹는 형태의 `커피큐브`라는 이색적인...
강남역맛집 요즘 떠오르는 데이트 장소는 어디? 2013-07-12 10:00:00
있고 대중적인 메뉴만을 메뉴판에 담았는데, 그 가격이 과연 믿기지 않을 정도로 저렴하다. 직영으로 운영하는 만큼 파스타의 맛은 ‘노리타’의 맛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지만, 가격은 크림 파스타, 토마토 파스타, 로제 파스타와 빠네 등 정통 파스타를 단돈 6,500원에, 세트메뉴는 7,500원에 제공하고 있다. 일반 고급...
[한경과 맛있는 만남] 정우현 MPK그룹 회장 "내 꿈은 피자로 세계 1등 하는 것…'꾼' 으로 살고 싶어요" 2013-07-11 17:02:48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그런데 메뉴판에 난데없는 삼겹살찜이 적혀 있었다. “한국음식도 판다니 너무 짬뽕 메뉴 아니냐”고 슬쩍 시비(?)를 걸자 그는 정색을 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라고 해서 피자나 스테이크만 팔아야 한다고 생각하지 말라”고 말했다. “자꾸 새로운 것에 도전해봐야 발전이 있는 것처럼...
[진화하는 기업 사회공헌] 현대차그룹, 연간 1000명 '글로벌 청년봉사단' 파견 2013-07-08 15:30:01
차량뿐 아니라 창업교육과 컨설팅, 상호와 메뉴판 디자인까지 도와준 덕분에 큰 힘이 됐다”며 “아이들이 밝아지고 가정이 화목해져 행복하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2010년 960번의 도전 끝에 운전면허를 취득한 차사순 할머니 등에게 차를 선물하는 것으로 1차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후 저소득층 이웃의 성공적 자립을...
[사설] 서비스 종합대책이란 말이 부끄럽지 않은지 2013-07-05 17:43:35
반발이 거센 예민한 사안들은 아예 메뉴판에 올리지도 않았다는 점이다. 노무현 정부 때부터 추진해온 영리병원을 비롯 카지노, 법인약국, 전문직 간 동업 등의 허용안은 대책에서 다 빠졌다. 야당이 반대하거나 이해당사자들의 반발이 이유라니 이젠 기득권을 깨려는 시도조차 포기한 게 아닌가 싶다. 이것저것 다 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