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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살처분된 닭·오리 3000만마리 넘었다…확산세는 진정 2017-01-03 11:34:18
일 만에 살처분된 가금류가 3000만마리를 넘어섰다. 3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날 0시까지 닭 2582만마리, 오리 233만마리, 메추리 등 218만마리로, 총 3033만 마리가 살처분됐다고 밝혔다.가장 피해가 큰 닭의 경우 알 낳는 닭인 산란계가 전체 사육 규모 대비 32.1% 살처분됐다. 번식용 닭인 산란종계 역시 48.3%가...
AI 살처분 3000만마리 육박…의심신고는 줄어 확산 '주춤' 2017-01-02 20:00:18
알 낳는 닭인 산란계는 전체의 32.1%에 달하는 2245만마리가 살처분됐다. 번식용 닭인 산란종계는 사육 규모의 절반에 가까운 48.3%(41만마리)가 도살됐다. 오리는 233만마리(26.5%), 메추리 등은 183만마리(12.2%)가 살처분됐다.신규 의심 신고가 지난달 말부터 1주일 가까이 하루 평균 0~2건에 머물고 있는 점은 그나마...
AI 다소 진정…의심신고 사흘째 주춤 2016-12-30 18:42:32
일 1건 등으로 눈에 띄게 줄어드는 추세다.29일까지 도살 처분된 가금류는 2844만마리로 28일(2765만마리)보다 크게 늘지 않았다. 계란을 낳는 산란계의 어미인 산란종계(씨암탉) 살처분이 26일부터 41만마리(전체 사육 대비 48.3%)를 유지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다. 농식품부는 최근 강력한 살처분과 전국적인 계란 반출...
계란 품귀 장기화 조짐…알 낳는 닭 20% 이상 도살 2016-12-22 10:24:17
'계란 품귀' 사태가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22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산란계(알 낳는 닭) 1532만4000마리가 도살됐다. 전체 산란계 사육 규모 대비 21.9%다.번식용 닭인 산란종계도 사정은 비슷하다. 전체 사육대비 38.6%에 해당하는 32만7000마리의 산란종계가 도살 처분됐다.당장 알...
전남 보성에 꼬막 갯벌바다 목장 2016-12-21 18:29:06
산란을 위한 산란지도 마련할 계획이다. 군은 해수부에 이들 갯벌 지역을 수산자원관리수면으로 신청해 자원 관리 및 갯벌 보존에 나서기로 했다. 군은 낙지목장이 운영되면 연간 3억6000만원의 소득이 안정적으로 창출되고 갯벌보존가치를 합쳐 1600억원의 수익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군은 안좌도와 압해~암태도...
[뻥 뚫린 국가방역망] AI 방역 '속수무책'…최대 닭 산지 경기도, 세 마리 중 한 마리 살처분 2016-12-21 18:26:31
만에 2085만마리 살처분 '사상 최대'전국 산란계 20%·산란종계 40% 도살처분 계란값 한달새 27% 급등…피해 장기화 우려 늑장 대응이 禍 키워…방역당국은 농가 탓만 [ 김재후 기자 ] 2084만9514마리. 21일 기준으로 전국 농가에서 고병원성(h5n6형) 조류인플루엔자(ai)를 이유로 도살한 닭과 오리 등의 숫자다....
AI 대란에 계란 첫 수입 추진 2016-12-19 19:09:33
계란 수급 안정 대책도 내놨다. 산란종계(번식용 닭)뿐만 아니라 산란계(알 낳는 닭)와 계란을 수입하는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다. 이날까지 도살 처분(예정 포함)된 1910만8000마리의 가금류 가운데 산란계는 1243만8000마리에 달한다. 전체 국내 산란계의 17.8%가 도살 처분되면서 이날 계란 소매가격(특급란·30개...
'달걀 대란' 현실화 우려…대형마트 판매제한 돌입 2016-12-19 16:08:22
처분된 산란계(알 낳는 닭)가 1000만마리를 넘어서면서 달걀 수급이 악화된 데 따른 결과다.롯데마트 관계자는 "달걀 수급이 더 나빠졌기 때문에 달걀 판매 수량을 1인 1판으로 제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ai 확산세가 꺾이지 않으면서 잇따른 달걀 공급 부족과 도매가격 상승으로 대형마트들은 이를 반영, 달걀...
AI 사태에도 닭고기주는 '꿋꿋' 2016-12-18 19:32:27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일시적인 수요 위축만 회복되면 닭고기 시세가 높은 수준에서 형성될 수 있다”며 “미국 육계 금수 조치와 함께 관련 업체들의 이익이 개선될 요인”이라고 말했다.아직까지 ai 피해는 주로 달걀을 생산하는 산란계 농가에 집중돼 있다. 1800만마리에 달하는 살처분 가금류의...
산란계 살처분 1069만마리, AI 후폭풍…계란가격 '비상' 2016-12-18 19:01:40
계란값 한달새 14.5% 급등 산란종계 피해 커 더 오를듯ai 두가지 유형 사상 첫 발생 [ 김재후 기자 ] 지난달 17일 국내에서 처음 고병원성(h5n6) 조류 인플루엔자(ai) 확진 이후 도살처분된 산란계(産卵鷄·알 낳는 닭)가 1000만마리를 넘어섰다. 이에 따라 이미 뛰고 있는 계란값이 더 오를 가능성이 높아졌다.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