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네이버 '쇼핑윈도', 2개월 연속 월 거래액 100억원 돌파 2015-10-12 10:50:05
있다.무화과, 우엉차 등 단일 혹은 소수 품목으로 승부해 프레시윈도를 통한 판매 만으로 월 1천만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 생산자가 8월 한 달간 22명, 9월에는 19명이 넘었다. 특히 생산자의 철학과 산지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보여주며, 생산자와 산지에 대한 신뢰를 기반으로 요거트(군산), 과메기(포항), 밤묵(공주),...
배상문 흥분하더니 결국 `앗 실수`…미국에 프레지던츠컵 우승 넘겨줘 2015-10-12 07:49:38
빌 하스의 아슬아슬한 승부가 펼쳐졌다. 1DN으로 뒤진 배상문은 16번과 17번홀에서 연속해서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극적으로 파 세이브에 성공하면서 마지막 홀까지 갔다. 배상문은 티샷을 빌 하스보다 6야드 더 멀리 보냈다. 배상문이 240야드를 남겨두고 친 아이언 샷이 그린 앞쪽에 떨어졌다가 언덕 밑으로 굴러...
[2015 프레지던츠컵] 배상문 18번홀 '뒤땅'에 갤러리들 '아~'…미국팀, 1점 차 승리 2015-10-11 18:41:36
승부에 기여하고 싶었던 배상문은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쥔 채 주저앉았다. 빌 하스(미국)의 세컨드 샷이 벙커에 들어가 있었던 터. 그만큼 어프로치로 홀컵 가까이 붙이기만 했어도 하스에게 엄청난 압박을 줄 수 있던 기회였다. 네 번째 어프로치마저 홀컵을 훌쩍 넘겨버린 배상문은 하스가 벙커샷을 홀컵 근처에 붙이자...
[2015 프레지던츠컵] 2승1무1패 선전한 배상문 "아쉽지만 좋은 기억될 것" 2015-10-11 18:35:29
샷을 실수하면서 동점으로 갈 기회를 놓친 배상문은 “오늘 바람이 강해 어렵게 경기해야 했다”며 “좋은 결과를 내지 못해 아쉽지만 좋은 기억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이번 대회를 마치고 입대할 예정인 배상문은 “이번주 여러모로 즐거운 시간이 됐다”며 “긴장한 탓인지 칩샷...
[2015 프레지던츠컵] 나흘간 10만여명 몰려 국내대회 최대 2015-10-11 18:34:38
매치는 마지막까지 승부를 알 수 없는 접전이 벌어지면서 응원 열기가 더욱 뜨거웠다. 호주에서 온 20여명으로 구성된 응원단 퍼내틱스(fanatics)는 경기장 곳곳에서 응원을 이끌었다. 이들은 태극기와 호주국기를 흔들며 ‘대한민국’을 연호했다. 대회 첫날에는 팀과 관계없이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를 응원하는...
배상문·대니 리 '역전쇼'…인터내셔널팀 대반격 이끌다 2015-10-09 19:16:56
시도한 세 번째 샷이 그대로 홀로 들어간 것.10번홀부터 올 스퀘어(동점)로 팽팽히 맞선 승부는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갈렸다. 배상문은 3.4m 거리의 버디 퍼트에 성공하며 이날 매치를 역전승으로 이끌었다. 배상문은 대니 리와 하이파이브를 하며 기뻐했다. 배상문은 “마지막 퍼팅에 승리가 달려 있다고 생각하고...
퍼팅 고수들, 연습 도구도 '각양각색' 2015-10-09 19:05:18
프로골퍼들은 퍼팅을 중시한다. 승부가 대부분 퍼팅에서 갈리기 때문이다. 세계 최강의 골프 고수들 역시 마찬가지다. 9일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한 선수들은 드라이빙 레인지 샷 연습보다 그린 위 연습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눈길을 끈 것은 스윙 스타일만큼이나 다양한 보조도구를 이용한다는 점이다.홀당 평균 퍼팅...
[2015 프레지던츠컵] 미국팀, 기선 잡았다…'찰떡 호흡' 앞세워 포섬 경기 4승 2015-10-08 18:36:52
잡아도 환호할 정도로 샷마다 열광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선수들의 일거수일투족에 환호했다. 이날 경기의 압권은 미켈슨-존슨과 데이-보디치 팀의 13번홀 대결. 1업으로 앞서 있던 미켈슨은 존슨이 티샷 실수로 벙커에 빠뜨린 공을 웨지로 절묘하게 걷어내 버디를 잡았다. 올 스퀘어(누적 승수 무승부)가 되며 분위기를...
[프레지던츠컵 8일 티오프]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 "정교한 세컨드 샷으로 승부" 2015-10-07 18:46:56
수 있는 정교한 세컨드 샷이 승부를 가를 것이다.”프레지던츠컵 최고의 스타 조던 스피스는 골프계에서 ‘달변가’란 평을 많이 듣는다. 약관을 갓 넘긴 22세의 해맑은 청년이지만 기자들의 까다로운 질문에도 유머를 섞어가며 깔끔한 답변을 내놔 좌중을 휘어잡는다. 운동선수 출신인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프레지던츠컵 '별들의 전쟁' 시작됐다 2015-10-06 18:58:05
멘탈을 확인했다”며 “이번엔 정교한 쇼트 게임으로 승부할 것”이라고 했다.인터내셔널팀의 대표 주자인 데이는 “우리팀은 승리를 원한다”며 “그린이 느리지만 언듈레이션(굴곡)이 심하고 힐이 많아 굉장히 까다롭다. 세컨드 샷을 어떻게 잘 올리느냐가 승부처가 될 것 같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