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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카카오 "정상근무 전환 철회"…분당 IT기업들 '촉각' 2020-05-10 18:58:54
2명이 발생한 탓이다. 티맥스소프트에는 서울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 주요 전파자로 알려진 용인 66번 확진자를 비롯한 감염자 2명이 재직 중이다.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본사가 있는 네이버, 삼평동에 판교오피스를 둔 카카오 모두 티맥스소프트와 가깝고 대중교통 등을 이용하는 직원들 동선도 겹친다. 10일 네이버에 따...
"이태원 클럽 감염자 30%는 무증상…숨지 말아야" 2020-05-10 18:36:32
서울 이태원 일대 클럽발(發) 확산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에서 확진자의 3분의 1가량은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된 것으로 조사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이날 낮 12시 기준 서울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19 관련 확진자가 총 54명으로...
LG유플러스, 사원 1명 코로나19 확진…3일간 사옥 폐쇄 2020-05-10 18:32:39
기자 = LG유플러스는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사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11일부터 사흘간 사옥을 폐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원은 전날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는 11일부터 3일 동안 용산구 사옥을 폐쇄하고 방역조치를 한다. LG유플러스...
이태원 클럽 감염자 30%는 '무증상'…"숨지 말고 적극 검사를"(종합) 2020-05-10 18:24:56
양성률이 상당히 높았다"며 "이번 클럽 건도 밀폐된 (공간에섬) 밀접한 노출이 있었고 다들 면역이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양성률은 높을 수 있다"고 추정했다. 그러나 이태원 클럽의 경우 확진자들과 같은 시간·공간에 있었던 접촉자를 특정화하기 쉽지 않아 현재로서는 양성률을 속단해 파악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종합] "등교개학 연기 여부는 추이 지켜보고 결정" 2020-05-10 18:16:55
이태원 클럽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정부는 등교 개학 연기 여부에 대해 추이를 지켜본 뒤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은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역학조사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이태원 클럽 감염 영향을...
인천시도 유흥시설 집합금지…"코로나19 사태 엄중" 2020-05-10 18:11:26
밝혔다. 박 시장은 "인천시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과 관련해 코로나19의 집단감염이 지역사회로 확산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현 사태의 엄중함을 느낀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 4월29일부터 그 이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 6개 클럽 출입자로 인천시 주소, 거소, 직장, 기타 연고를 둔 사람은...
정부 "등교 연기, 2∼3일간 역학조사·현장의견 보고 결정"(종합) 2020-05-10 18:02:43
없어"…"클럽 집단감염, 향후 대처 시험무대"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정부는 이태원 클럽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산하는 상황이지만, 등교 개학 연기 여부는 추이를 좀 더 지켜보고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은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인접촉 금지 명령` 전국 확대 초읽기..."도움될 것" 2020-05-10 17:56:12
"대인접촉 금지 명령의 실효성이 담보된다면,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 사태와 관련해 방역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는 앞서 이날 도내 모든 클럽 등 유흥시설에 앞으로 2주간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리면서 지난달 29일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6개 클럽과 논현동 블랙수면방...
이태원發 확진자 54명으로 급증…우려하던 '조용한 전파'에 당했다 2020-05-10 17:50:47
클럽을 다녔던 것으로 알려졌다. 클럽 특성상 여러 차례 밀접한 접촉이 이뤄졌을 가능성이 높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이태원 클럽 집단발병은 밀폐된 시설, 밀도가 높은 공간에서의 밀접한 접촉으로 인한 집단감염”이라며 “54명 중 무증상 확진자가 30% 정도인데다 전파 속도가 굉장히 빠르고 전염력이 높다”고...
고3 등교개학 늦출 수도..."역학조사 등 거쳐 곧 결정" 2020-05-10 17:48:58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등교개학 연기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 정책관은 “교육부에서는 일관되게 학생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의 판단기준으로 해서 학사일정을 결정해 왔다”며 “최근 상황과 관련해서는 등교를 위한 학교 방역 등을 더욱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