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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어린이집 방문간호사 서비스’ 확대 실시 2015-04-17 10:45:48
육아종합지원센터에 각 1명씩 배치된 아동인권상담 전문요원에게 알리는 등 모니터링 역할도 맡게 된다. ‘어린이집 방문간호사 서비스’는 지난 한 해 총 958건의 감염성 질환 및 기타 질환을 발견했다. 발병 유형은 수족구, 아구창, 결막염 등 감염성 질환이 20%로 나타났다. 구내염, 편도선염, 사시 등의 기타 질환이...
군인권센터 "익사한 일병, 혼자 근무…군 안전조치 문제" 2015-01-28 17:20:11
센터는 불발탄이 있는데 수리요원을 급파하지 않고 입항을 하려고 한 것은 부적절했다고 봤다.a 일병의 사고에 대해서는 "a 일병이 훈련 도중 해치를 열고 밖으로 나온 이유를 조사 중이라서 결과를 예단할 수 없으나 우리 군의 안전의식에 상당한 문제가 있음은 명백하다"고 강조했다.센터는 국가인권위원회에...
집회시위 채증논란 '규정마련', 기본권 침해 논란 '예고' 2015-01-20 17:20:24
요원은 불법행위의 증거확보에 필요한 경우에 채증을 하고 채증, 판독 및 자료관리 과정에서 대상자의 인권을 존중해야 한다. 경찰은 또한 앞서 언급했듯 의무경찰의 채증활동에 대한 근거규정을 마련해 의경도 채증요원의 범위에 포함시켰다. 다만 의경의 채증활동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소속 부대 지휘요원의...
LH, 폭언·폭력 행사하는 악성민원인 고소·고발키로 2014-12-19 14:39:59
안전요원을 배치하기로 했다. 특히 민원인이 언어폭력이나 성희롱을 하면 즉시 ARS를 통해 통화내역을 녹음하고 있다는 사실과 법적조치 대상이 될 수 있음을 고지할 계획이다. 녹취가 가능한 전화 장비도 전사적으로 설치하기로 했다. 또 직원들을 위한 '악성민원 대응 매뉴얼'도 만들었다고 LH는...
파리 유학 北 대학생, 강제 송환 중 극적 탈출.. `15일째 잠적` 2014-11-20 09:34:10
북한 대사관 소속 국가보위부 요원이 이달 초 파리에서 유학 중인 북한 대학생 한 씨의 집에 들이닥쳐 그의 여권과 휴대전화 등을 빼앗고 북한으로 강제 송환하려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자신의 아버지가 숙청 당하고 가족과 친척들도 정치범 수용소에 끌려간 사실을 이미 알고 있던 한 씨는 공항으로 끌려가던 중...
파리 유학 北 대학생, 아버지 숙청 후 강제 송환 중 극적 탈출 2014-11-20 02:58:47
유럽의 제3국 북한 대사관 소속 국가보위부 요원이 이달 초 파리에서 유학 중인 북한 대학생 한 씨의 집에 들이닥쳐 그의 여권과 휴대전화 등을 빼앗고 북한으로 강제 송환하려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자신의 아버지가 숙청 당하고 가족과 친척들도 정치범 수용소에 끌려간 사실을 이미 알고 있던 한 씨는 공항으...
파리 유학 북한 대학생, 강제송환 과정서 탈출 2014-11-19 18:37:18
파리 유학생 강제송환 시도 사건은 유엔총회 제3위원회의 북한인권결의안 처리와 맞물려 북한 인권문제에 대한 국제여론을 더욱 악화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조지 클루니, 결혼식 비용으로만 137억원 이상 `펑펑` 2014-09-30 13:23:48
지난 27일(이하 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인권변호사 아말 알라무딘(36)과 결혼한 할리우드 특급 스타 조지 클루니(53)가 결혼식 비용으로만 1,300만 달러(약 137억) 이상을 지출했다고 미국 일간 뉴욕데일리뉴스가 29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결혼식에 초청된 게스트들의 호텔방에 "먼 길을 오신 만큼 그...
[경찰팀 리포트] 취객 보호한다던 응급의료센터, 폭력 난무하는 '酒暴 놀이터'로 전락 2014-09-27 09:00:00
요원과 경찰이 이 남성을 제압해 병원 정문 밖으로 끌어낸 뒤 간신히 마무리됐다. 현장에 있던 의료진은 “만취한 상태로 119구급차에 실려 병원에 도착한 취객”이라며 “엑스레이와 혈액검사를 한 뒤 결과를 기다리던 중 갑자기 난동을 피우기 시작했다”고 말했다.26일 오전 5시 신대방동의 서울대...
황장엽 씨 심장마비로 사망, 암살가능성은 희박 2014-09-03 20:43:12
미주탈북난민인권보호협회 상임고문을 맡았다. 러시아 유학을 마치고 귀국해 불과 29세의 나이로 김일성대 철학과 교수가 된 황 씨는 1959년 노동당 선전선동부 부부장을 거쳐 1962년 김일성대 총장,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에 올랐다. 김일성 사상을 주체사상으로 집대성하여 '주체사상의 대부'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