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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전환과 ESG, 그리고 미래 2021-10-17 17:38:29
광장동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리는 ‘글로벌인재포럼 2021’은 이런 세계적 흐름을 조망하고, 난제를 풀 실마리를 모색하기 위해 ‘디지털 전환과 ESG, 그리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정했습니다. ‘인재가 미래다’라는 슬로건으로 매년 열리는 이 포럼은 인재개발 분야 세계 최고 포럼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올해...
[시론] 백년지대계는 어디로 갔나 2021-10-12 17:41:34
불만을 가진들 대입과 엮인 정책은 교육부와 ‘교육 전문가’가 결정하게 마련이고, 문제가 무르익을 때쯤이면 다음 교육과정과 대입 체계가 발표되면서 새로운 논란이 옛 문제를 덮어버리기 때문이다. 세상이 빨리 변하고 있는데 교육은 백년지대계이니 쉽게 바꾸면 안 된다고만 할 수는 없다. 그러나 익숙해지기도 전에...
골목상권 살리고 청소년 교육 나눔…서부발전, 지역주민과 '행복한 동행' 2021-10-04 15:10:57
배출했다. 위피스쿨은 지난해에는 교육부 주관 교육기부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임에도 오프라인 교육을 비대면으로 전환해 나눔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올해 9기에서는 어린시절 멘티였던 학생이 멘토 대학생으로 성장해 활동하면서 지역 교육 기부의 선순환 사례가 되는 뜻깊은 일도 있었다....
'국가기간 뉴스통신사' 연합뉴스 수습기자 모집 2021-10-01 08:00:04
시험으로 대체된다. 2차 필기시험 이후 역량·심층면접, 임원면접, 채용검진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입사지원서에 허위사실을 기재하거나 허위자료를 제출한 사람은 합격이 취소된다. 이번 공채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연합뉴스 인사교육부(☎ 02-398-3234∼9)에 하면 된다. kcs@yna.co.kr (끝) <저작권자(c)...
AI·차세대반도체…첨단분야 대학원생 증원 쉬워져 2021-09-30 17:59:47
확보율만 채우면 정원을 늘릴 수 있게 된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고등교육법시행령·대학설립운영규정 개정안을 30일 입법예고했다. 지난 5월 교육부가 발표한 ‘대학 체계적 관리 및 혁신 지원 전략’에 따른 후속 조치다. AI·차세대 반도체 등 첨단기술 분야의 인재 양성을 촉진하고, 정원제도 유연화 등을 통...
코로나19 이후 교육의 역할은…한-OECD 국제 세미나 개최 2021-09-29 06:00:10
= 교육부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국제교육협력원과 함께 '코로나 극복을 위한 교육 대응과 이후 미래교육'을 주제로 '한-OECD 국제세미나'를 29일 개최한다. 온라인 생중계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외 교육 분야 관계자 200명이 참석하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정부, 학생 인건비 기준 상향 검토 등 청년연구자 지원 확대(종합) 2021-09-28 15:02:43
꾸준히 지원한다. 산업계의 요구를 반영해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할 수 있도록 교육부와 함께 '이공계 대학 혁신방안'(가칭)도 연내 마련할 계획이다. 정책 기반을 강화하고자 내년부터 이공계 대학원 총조사 등 과학기술 인력을 조사하고 이공계지원법을 전면 개정한다. 미래인재특위 위원장인 과기정통부 ...
정부, 학생 인건비 기준 상향 등 청년 연구자 지원 확대 2021-09-28 14:00:10
꾸준히 지원한다. 산업계의 요구를 반영해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할 수 있도록 교육부와 함께 '이공계 대학 혁신방안'(가칭)도 연내 마련할 계획이다. 정책 기반을 강화하고자 내년부터 이공계 대학원 총조사 등 과학기술 인력을 조사하고 이공계지원법을 전면 개정한다. 미래인재특위 위원장인 과기정통부 ...
"AI 인재 키우려면 수도권大 정원부터 늘려야" 2021-09-27 17:42:10
올 4월 정부가 발표한 ‘빅3+인공지능 인재양성 방안’을 그 사례로 들었다. 빅3는 시스템반도체, 바이오, 미래차 등 신산업을 말한다. 백 교수는 “AI는 모든 산업 분야의 기반 기술인데 세 가지 기술 분야와 동등하게 다루고 있다는 점부터 문제”라고 꼬집었다. 이어 “투자 예산 규모도 매우 부족하다”고 했다....
단국대학교, 디지털 혁신공유대학 선정…바이오헬스 전문가 키운다 2021-09-27 15:29:35
넘나드는 융합형 인재 수요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단국대(총장 김수복)는 이에 발맞춰 K바이오헬스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혁신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본격화하고 있다. 단국대는 교육부의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에 선정돼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전문인재 양성에 나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