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연합시론] 전력설비 예비율 하향 신중하게 결정해야 2017-08-11 18:42:18
전력수급기본계획(2017∼2031년)에 담길 적정 발전설비 예비율이 종전 계획보다 최대 2%포인트 낮아질 전망이다. 전력수급기본계획 전력정책심의위원회는 1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브리핑을 통해 8차 기본계획에 넣을 발전설비계획 초안을 공개했다. 심의위는 8차 기본계획의 적정 발전설비 예비율을 20∼22%로 잡았다....
급전지시→수요감축 요청…논란 일자 명칭 변경 2017-08-11 17:39:35
사용했다. 전력거래소는 "급전지시는 전력거래소가 전력수급 균형유지와 전력계통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발전, 송전사업자와 수요관리사업자에게 필요한 지시를 하는 행위"라며 "명칭은 나라마다 다르지만 일본(給電指令)이나 미국(Operating Instruction)에서도 유사한 용어가 전력계통 운영분야에서 사용된다"고 말했다....
[ 사진 송고 LIST ] 2017-08-11 15:00:03
10:26 서울 윤동진 제8차?전력수급기본계획?설비계획?기자회견 08/11 10:27 서울 백승렬 발언하는 추미애 대표 08/11 10:28 서울 안정원 분주한 국방위 08/11 10:28 서울 백승렬 최고위 발언하는 우원식 원내대표 08/11 10:28 지방 국기헌 멕시코 주택가에 등장한 호랑이 08/11 10:30 서울 우영식 연천...
2030년 전력 예비율 최대 2%p 하향…원전 2기 분량(종합) 2017-08-11 11:53:05
낮아질 전망이다.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2017~2031년) 전력정책심의위원회는 1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브리핑을 열고 8차 수급계획에 담길 설비계획 초안을 공개했다. 심의위는 2030년 적정 예비율을 20~22% 수준으로 전망했다. 정부는 중장기 전력수급 안정을 위해 15년 단위의 계획을 2년마다 수립하고 있다....
2030년 전력 예비율, 최대 2%p 하향…원전 2기 분량 2017-08-11 09:53:25
낮아질 전망이다.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2017~2031년) 전력정책심의위원회는 1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브리핑을 열고 8차 수급계획에 담길 설비계획 초안을 공개했다. 심의위는 2030년 적정 예비율을 20~22% 수준으로 전망했다. 정부는 중장기 전력수급 안정을 위해 15년 단위의 계획을 2년마다 수립하고 있다....
산업부 "수요자원 시장 활성화 노력…일반가정 참여 추진"(종합) 2017-08-10 11:53:53
제도에 참여한 기업은 전력사용 감축 등을 통해 아낀 전기를 전력시장에 판매하고 금전으로 보상받을 수 있다. 참여기업 수는 2014년 861개에서 2015년 1천519개, 2016년 2천223개. 2017년 3천195개로 늘고 있다. 이 차관은 이날 DR제도 참여기업과 수요관리사업자에게서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수요관리사업자들은 최근...
산업부 '급전 지시' 운영현황 점검…"일반 가정 참여도 추진" 2017-08-10 07:26:52
제도에 참여한 기업은 전력사용 감축 등을 통해 아낀 전기를 전력시장에 판매하고 금전으로 보상받을 수 있다. 참여기업 수는 2014년 861개에서 2015년 1천519개, 2016년 2천223개. 2017년 3천195개로 늘고 있다. 이 차관은 이날 DR제도 참여기업과 수요관리사업자에게서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수요관리사업자들은 최근...
정부, 지난달 두차례 기업에 전력사용 감축 지시(종합) 2017-08-07 19:02:40
통해 1천721MW의 전력을 감축하지 않았다면 예비율은 10.1%까지 떨어질 수 있었고 전력사용이 조금만 늘었다면 예비율이 한 자릿수를 기록할 수도 있었다. 이에 탈원전 반대 진영에서는 탈원전 정책을 추진하는 정부가 전력수급이 논란이 되는 것을 막으려고 전력사용 감축을 지시했다는 주장이 나온다. 공급예비율이 한...
[연합시론] 기업 3천 곳 '급전 지시', 전력공급 안심해도 되나 2017-08-07 18:15:23
올해 폭염 속에서도 전력공급이 안정적이라고 홍보해왔다. 그런데 지난달 열흘 새 두 번이나 급전 지시를 내린 상황은 이해하기 어렵다. 실제로 급전 지시가 내려진 7월 21일 전력공급 예비율은 올해 들어 가장 낮은 12.1%였다. 급전 지시가 내려지지 않았으면 예비율이 10.1%로 떨어질 수 있었고, 전력 사용량이 조금만 더...
정부, 지난달 두차례 기업에 전력사용 감축 지시 2017-08-07 11:18:46
통해 1천721MW의 전력을 감축하지 않았다면 예비율은 10.1%까지 떨어질 수 있었고 전력사용이 조금만 늘었다면 예비율이 한 자릿수를 기록할 수도 있었다. 이에 탈원전 반대 진영에서는 탈원전 정책을 추진하는 정부가 전력수급이 논란이 되는 것을 막으려고 전력사용 감축을 지시했다는 주장이 나온다. 공급예비율이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