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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일촉즉발] 中 관영매체 "美·나토, 우크라 사태서 발 빼야" 2022-02-23 10:30:26
카드 모색" (베이징·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한종구 특파원 =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의 자매지 환구시보는 23일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 미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를 향해 "이번 사태에서 최대한 발을 빼야 한다"고 주장했다. 환구시보는 이날 사설에서 "정세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무뼈닭발 못먹는다고? 먹어봐, 맛있어~" 직장내 괴롭힘입니다!! 2022-02-22 18:16:57
황당한 마음에 신고인에게 전화를 걸어보았지만, 신고인은 울먹거리며 “무뼈닭발을 시킨 게 잘못”이라고 말하고는 전화를 끊어버렸습니다. 인사팀 내에서는 장난 신고라고 의심했지만, 고충처리담당자는 상황을 알아봐야겠다며 조사 일정을 잡기 시작했습니다. 20일 후, 인사팀에서는 직장 내 괴롭힘이 성립된다는 결론을...
러 당국 "돈바스 주민 약 4만명, 러시아 남부로 대피" 2022-02-20 18:25:04
휴대전화 심(SIM) 카드를 무료로 나눠주는 등 지원을 베풀고 있다.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 속한 도네츠크주와 루간스크주의 친러시아 분리주의자들은 지난 2014년 러시아가 주민투표 결과를 근거로 우크라이나에 속했던 크림반도를 병합한 뒤 자신들도 독립하겠다며 자칭 '도네츠크 인민공화국'(DPR)과...
질병관리청 조사관 사칭…돈 빼가는 사기범죄 기승 2022-02-20 17:55:47
질병관리청 역학조사관이라고 밝힌 B씨의 전화를 최근 받았다. B씨는 A씨에게 “가게에 확진자가 방문해 코로나19 방역지원금 대상자로 선정됐다”며 “지원금을 지급하려고 하니 신분증과 신용카드 사진을 SNS로 보내달라”고 말했다. A씨는 신분증과 신용카드 사진을 찍어 B씨에게 전송했다. 하지만 지원금은커녕 A씨가...
조롱거리 된 재밍게임…공약홍보 목적인데 1위 '나다짜근엄마' 2022-02-16 17:15:02
이 후보 부인 김혜경 씨를 보좌하던 공무원이 법인카드로 한우, 초밥 등을 산 것으로 꼬집는 아이디다. 욕설 논란을 거론한 아이디도 대거 눈에 띄었다. '나다짜근엄마' 또한 김 씨가 조카에게 전화를 걸어 "나다 작은엄마"라고 말하며 "너희 아버지 정신병원 넣으라고 하겠다"는 취지로 말한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삼성, 브라질·중남미서 갤럭시 S22 사전예약판매 시작 2022-02-16 08:58:15
연계한 삼성-이타우 카드로 갤럭시S22를 구매하면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를 해줄 예정이다. 삼성전자 중남미총괄법인 관계자는 "지난해까지는 코로나19 록다운 등으로 제품 출시조차 어려웠으나 올해는 정상적으로 마케팅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브라질과 중남미 지역에서 삼성전자의 휴대전화 시장 점유율은...
"실리콘밸리 닮고 싶다"…구글·테슬라 티셔츠 수집하는 한국 외교관 [황정수의 인(人) 실리콘밸리] 2022-02-16 06:14:18
때문에 복사기도 2개를 갖다 놨죠. 그리고 카드 결제 시스템도 도입했죠.” ▶번호표, 카드결제 등이 안됐었다는 게 놀랍네요. “네, 그리고 코로나19 시기인데 민원창구가 북적북적하고, 거리두기도 안 되고 있었죠. 생각한 게 ‘예약제’입니다. 예약제를 도입하고 나서 직원들도 편해졌고 동포들도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
도로공사, 휴게소 '비대면 서비스'…로봇이 음식 만들고 서빙도 '척척' 2022-02-14 15:02:32
이전에는 공인인증서나 카드번호 입력 등의 번거로운 절차를 거쳐야 했지만 이제는 미납통행료를 쉽게 결제할 수 있게 됐다. 영업소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해야 했던 통행료 환불도 모두 비대면으로 처리된다. 고속도로 셀프주유소에서 주유하며 미납통행료를 납부할 수도 있다. 셀프주유기에 관련 기능을 설치했다....
"6인분이면 충분할 텐데…" 김혜경에게 초밥 배달한 제보자의 의문 2022-02-14 11:45:29
법인카드 유용 논란이 확산하자 9일 사과 기자회견을 열고 "오랜 인연이다 보니 때로는 여러 도움을 받았다. 공직자의 배우자로서 모든 점에 조심해야 하고 공과 사의 구별을 분명히 해야 했는데, 제가 많이 부족했다"라면서 "국민 여러분께 특히 제보자 당사자(A 씨)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져야...
[데스크 칼럼] 국민 '골탕' 먹이는 오미크론 방역 2022-02-13 17:21:09
카드를 꺼냈다. 13일부터는 한 번에 5개로 구매 수량을 제한했다. 2년 전 마스크 대란을 닮았다. 불과 몇백원 하던 마스크 가격이 10배 넘게 뛰자 정부는 개당 1500원짜리 공적 마스크를 내놨고 구매 수량과 구매 날짜까지 통제했다. 둘 다 공급난이 원인이지만 본질은 다르다. 마스크 대란은 코로나19가 갑작스레 터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