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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티와 다른 가스파리니…현대캐피탈 방어망을 뚫다 2017-03-30 08:22:21
신경 썼다. 현대캐피탈은 플레이오프에서 한국전력 주포 바로티를 완벽하게 막았다. 바로티는 플레이오프 2경기에서 총 20점, 공격 성공률 31.37%로 부진했다. 최 감독은 플레이오프가 끝난 뒤 "바로티는 대각 공격이 직선보다 약하다. 그래서 바로티가 공격할 때 대각 쪽에 수비수를 두고, 직선 쪽 공격을 블로킹하는 데...
'코트의 마법사' 한선수 "한 점, 한 세트, 한 경기에 집중" 2017-03-29 22:42:12
"한선수가 가장 빛났다"고 했다. 이날 대한항공 토종 주포 김학민은 1세트에 크게 흔들리며 1득점, 공격 성공률 20%에 그쳤다. 하지만 경기를 치를수록 김학민의 득점과 성공률이 올라갔다. 김학민은 이날 11득점, 공격 성공률 50%를 기록했다. 한선수의 노력한 볼 배급이 위태롭던 김학민과 대한항공을 살렸다. 경기 ...
가스파리니 25점…대한항공, 첫 통합우승까지 단 1승 2017-03-29 21:18:23
마음을 웃음으로 감췄다. 현대캐피탈 주포 문성민이 후위 공격 범실을 하면서 18-18 동점이 됐고, 신영수는 이번에는 행운이 아닌 힘으로 서브 득점을 해 19-18 역전 점수를 뽑았다. 신영수가 분위기를 띄우자, 외국인 주포 밋차 가스파리니가 해결사로 나섰다. 가스파리니는 20-20에서 오픈 공격을 성공했다. 문성민의...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 "대니, 오늘은 길게 쓸 생각" 2017-03-29 18:44:41
외국인 주포 밋차 가스파리니 대응책은 1, 2차전과 같다. 최민호가 가스파리니를 집중 방어할 계획이다. 최 감독은 "1, 2차전에서 최민호가 가스파리니를 잘 막았다. 최민호는 높이가 있는 선수다. 가스파리니에게 위협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1차전을 허무하게 내줬던 현대캐피탈은 2차전에서 승리하면서 인천 원정 두...
NBA 골든스테이트, 휴스턴 잡고 8연승…우승 굳히기(종합) 2017-03-29 15:15:44
5점 차까지 쫓겼다. 하지만 골든스테이트는 주포 스테픈 커리와 드레이먼드 그린의 높이를 앞세워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다. 커리는 110-104로 앞선 경기 종료 45초 전 천금 같은 미들 슛으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커리는 32점 10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고, 톰프슨도 3점 슛 5개를 합해 25점으로...
NBA 골든스테이트, 휴스턴 잡고 8연승…우승 굳히기 2017-03-29 11:54:42
5점 차까지 쫓겼다. 하지만 골든스테이트는 주포 스테픈 커리와 드레이먼드 그린의 높이를 앞세워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다. 커리는 110-104로 앞선 경기 종료 45초 전 천금 같은 미들 슛으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커리는 32점 10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고, 톰프슨도 3점 슛 5개를 합해 25점으로...
이정철 감독 "김희진 아무렇지도 않다…센터로 선발 출전" 2017-03-28 19:01:41
그 자리에서 상대 주포 타비 러브의 공격을 결정적인 블로킹으로 막아내며 역전승의 발판을 놨다. IBK기업은행은 1-3으로 역전승했는데, 김희진은 경기가 끝나자마자 탈진해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혈액검사와 CT 촬영 등 전반적인 검사를 한 결과 몸에는 큰 문제가 없었고, 시즌 우승의 분수령이 될 챔피언결정전...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 "문성민으로 끝까지 밀고 간다" 2017-03-27 18:35:13
감독이 2차전 반격의 키플레이어로 꼽은 선수는 주포 문성민이었다. 최 감독은 2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대한항공과 남자 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 2차전을 앞두고 "(문)성민의 몸 상태가 올라오는 것이 승부의 관건"이라고 말했다. 명실상부한 팀 내 에이스인 문성민은 앞선 1차전에서 9점에 그쳤다. 공격 점유율은 팀 내에...
블로킹의 힘…대한항공, 현대캐피탈 누르고 챔프전 먼저 1승(종합) 2017-03-25 17:20:12
앞선 현대캐피탈은 토종 주포 문성민을 활용해 첫 세트를 끝내려 했다. 이때 대한항공이 블로킹으로 위기를 벗어났다. 정지석이 문성민의 오픈 공격을 막아내며 한숨을 돌렸다. 현대캐피탈 세터 노재욱은 다시 한 번 문성민에게 공을 올렸다. 이번에는 진상헌이 문성민 앞을 가로막았다. 23-23 동점을 만든 진상헌은 양...
신나게 때리고 감독도 달랜 김학민 "20점 이후 우리가 강했다" 2017-03-25 17:13:09
기자 = 대한항공 토종 주포 김학민(34)은 차분했다. 실패를 거듭하는 동안 그는 한결 단단해져 있었다. 김학민은 2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프로배구 2016-2017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1차전 현대캐피탈과 홈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7-25 27-25 25-22)으로 승리한 뒤 "20점 이후 우리 팀 집중력이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