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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D-5 한경·MBC 공동 여론조사] "새 대통령, 경제 활성화·고용 창출이 급선무" 2017-05-03 20:09:29
부정부패 척결이 먼저라는 응답이 41.9%로 가장 많았다. 중도층에선 경제 활성화(34.2%)와 부정부패 척결(32.7%)이 비슷했다.차기 정부 경제정책 방향과 관련해선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주력해야 한다’는 응답이 62.4%로 ‘복지 확대와 일자리 나누기에 주력해야 한다’는 응답(33.1%)의 두 배...
'암흑터널' 진입한 막판 레이스…'깜깜이판세' 아전인수 신경전 2017-05-03 14:38:10
6일 동안 합리적인 중도·보수층의 안 후보 지지로 대역전극을 자신하고 있다. 바른정당 의원들의 집단탈당이 문·안 후보의 극단적 체제에 염증을 느낀 합리적 중도층을 집결시키면서 미래·통합 메시지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김성식 전략본부장은 "기존의 대결 정치로는 미래가 불투명하다는 것을 국민이...
국민의당 광주시당 "낡은 이념대립의 정치, 투표로 쫓아내야" 2017-05-03 14:19:32
보수를 궤멸시킨다고 하고, 보수는 진보를 추방한다고 하는데 과거의 낡은 이념대립 정치가 다시 나타나고 있다"고 성토했다. 또 "바른정당의 집단탈당은 논리도 명분도 없는 행위이며 우리나라를 정의가 없는 나라, 패거리 정치의 나라로 되돌리고 있다"고 비난했다. 국민의당은 "바른정당의 집단탈당은 중도·화합을...
安 "洪과 실버크로스? 文과 골든크로스!" 나흘간 국토종횡 유세 2017-05-03 12:00:24
중도 개혁을 바라는 표심을 안 후보에게 결집하고 미래·통합에 대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란 주장이다. 박지원 대표는 KBS 라디오에 나와 바른정당 탈당 사태에 대해 "어떤 임팩트는 없고 오히려 건전한 보수들이 '홍준표 찍으면 박근혜가 상왕(上王)되고 문재인 대통령이 된다'고...
박지원 "바른정당 탈당 역풍 불 것…홍준표 찍으면 박근혜 상왕되고 문재인 대통령된다" 2017-05-03 11:53:52
후보의 중도 노선과 그의 미래를 선택하리라고 본다"고 전망했다.이어 "안 후보는 과거의 삶이 비교적 깨끗하고 어떤 후보보다 겸손하고 미래 지향적이기 때문에 그렇게 큰 악재는 저희한테 벌어지지 않을 것"이라며 "미래로 이끌고 가고 국민통합을 이뤄서 정치 불신을 제거하기 위한 개혁에 앞장설...
박지원 "바른정당 탈당, 임팩트 없이 역풍…安에 유리한 국면" 2017-05-03 11:17:38
중도 노선과 그의 미래를 선택하리라고 본다"고 전망했다. 이어 "안 후보는 과거의 삶이 비교적 깨끗하고 어떤 후보보다 겸손하고 미래 지향적이기 때문에 그렇게 큰 악재는 저희한테 벌어지지 않을 것"이라며 "미래로 이끌고 가고 국민통합을 이뤄서 정치 불신을 제거하기 위한 개혁에 앞장설 것이라는 정책적 승부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5-03 08:00:02
文 "아직 필요하다"…TV토론 170502-1007 정치-0181 21:43 洪 "나도 화형당하나" 文 "횃불이 보수적폐 청산"…TV토론 170502-1011 정치-0182 21:47 安 "국민통합 위해 盧묘역 현충원 안장해야"…TV토론 170502-1017 정치-0183 21:56 洪, '귀족노조' 논쟁하다 沈에 "이정희 처럼 포기말라, 화이팅" 170502-1020...
"불지르고 도주" "난 화형이냐"…마지막 TV토론 과격발언 난무 2017-05-02 23:40:25
홍 후보는 "(옛 통합진보당) 이정희 후보처럼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하시라. 파이팅"이라고 했다. 2012년 대선에서 '박근혜 낙선'을 위해 이정희 후보가 사퇴했던 것에 빗대 심 후보는 중도사퇴하지 말고 문 후보의 지지율을 잠식해달라고 '격려'한 셈이다. 유 후보는 홍 후보의 '흉악범 사형집행'...
安측, '대결정치 타파' 제3의길 부각…'합리적 중도'로 정면돌파(종합) 2017-05-02 19:48:29
홍준표 후보에게로 향해 표면적으로 보수층 결집 현상이 나타나 안 후보에게 불리해 보일 수도 있지만, 고착 양상을 보이는 대선 구도를 깰 수 있는 요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안 후보 측은 기득권 정치에 대한 반감이 나타나고 합리적 중도개혁세력의 표가 안 후보에게 몰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
安측, '대결정치 타파' 제3의길 부각…'합리적 중도'로 정면돌파 2017-05-02 12:19:03
홍준표 후보에게로 향해 표면적으로 보수층 결집 현상이 나타나 안 후보에게 불리해 보일 수도 있지만, 고착 양상을 보이고 있는 대선 구도를 깰 수 있는 요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안 후보 측은 기득권 정치에 대한 반감이 나타나고 합리적 중도개혁세력의 표가 안 후보에게 몰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