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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 반기결산]농협금융① 2기 김광수호, 보험 체질개선 과제 2019-08-08 08:41:37
평가다.8일 농협금융지주에 따르면 올 상반기 지주의 지배주주지분 순이익은 9971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연초 김 회장이 제시한 1조5000억원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순이익도 역대 최대였다.◆ 농협에 '젊음'을 입히다김 회장은 제27회 행정고시에 합격하고 재정경제부(현 기획재정부)와...
유진투자 "애경산업, 화장품 중국 수출 부진…목표주가↓" 2019-08-08 08:30:22
내년 지배주주순이익 추정치를 종전보다 각각 20.9%, 15.6% 하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중국의 최종 소비자들이 구매하는 셀아웃(sell-out) 매출은 여전히 견고한 것으로 파악되고 도매상들이 광군제에 대비해 재고를 보충하는 시기는 통상 9월께이기 때문에 중국향 수출채널의 정상화는 9월부터 이뤄질 것으로...
[마켓인사이트][유창재의 딜북] 투자자들이여 분노하라 2019-08-07 16:55:49
게재된 기사입니다≫매출 순이익 자본구조가 똑같은 두 상장사가 같은 속도로 성장해 미래에 똑같은 현금을 나눠주겠다고 주주들에게 약속했다고 해보자. 두 회사의 주가는 똑같이 형성될까? 그렇지 않다. 1년 혹은 3년 후에 약속대로 현금을 지급할 수 있을지, ‘확실성’에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미래에 받을...
DGB 금융그룹 영업이익 1.0%감소, DGB대구은행은 11.6% 감소 2019-08-02 09:28:12
상반기 실적 발표 그룹 지배주주지분 순이익은 1.7% 증가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1일 실적발표를 통해 2019년도 상반기 그룹 지배주주지분 순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1.7% 증가한 2016억원을 기록 했다고 밝혔다.불안정한 대·내외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주사 출범 이후 상반기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것은, 전년 말...
"DGB금융지주, 수익성 지표 악화" 2019-08-02 07:04:33
다만 "현재 낮은 예대율과 하반기 대출 증가속도 조절을 고려해봤을 때 하반기 순이자마진은 2~3bp 추가 하락 후 안정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dgb금융지주의 상반기 지배주주지분 순이익은 201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증가했다. 지난해 말 인수한 하이투자증권을 포함한 비은행 계열사들의 견조한...
[금융지주 반기결산]우리금융③ 비은행 강화 험로 예상…"매물이 없다" 2019-08-01 10:06:04
심하다. 우리금융지주의 상반기 지배주주순이익 1조1790억원 중 약 98%인 1조1523억원이 우리은행으로부터 나왔다. 그간 지주사 체제를 구축하느라 금융그룹으로서의 외형을 만드는 데 신경쓸 여력이 없었다는 평가다. ◆비축한 4조원대 실탄, 먹방 메뉴가 없다?옛 우리금융지주는 2000년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된 한빛은행...
"BNK금융지주, 모멘텀 형성 어려워…목표가↓"-DB 2019-08-01 07:05:41
bnk금융은 1741억원의 지배주주순이익을 시현했다. 여타 은행들과 마찬가지로 수수료부문 이익이 호조세를 보였으며 큰 규모의 대출채권 매각이익을 실현한 것이 실적 서프라이즈의 주 원인이었다.이 연구원은 "자산건전성은 개선되고 있으나 nim은 부산은행 -6bp, 경남은행 -5bp로 가파른 하락세를 유지했다"며...
'비은행' 강화 나선 금융지주…신한지주 선두·우리금융 시동 2019-07-29 15:22:26
가장 좋다. 29일 신한지주에 따르면 올 상반기 연결 기준 순이익은 2조459억원(지배주주 순이익 1조9144억원)를 기록했다. 이 중 핵심 자회사인 신한은행과 또다른 은행 계열사인 제주은행의 순이익이 1조2959억원이었다. 그룹 전체 순이익에서 은행이 차지하는 비중이 63%다. 비은행 계열사들의 순이익 비중이 약 37% 수준...
한국證 "하나금융지주, 순익 컨센서스 부합…배당수익률 부각" 2019-07-29 09:07:41
유지했다. 백두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지배순이익은 6,584억원으로 우리 추정치와 컨센서스에 부합했다"며 "원화 약세에 따른 외화환산손실에도 불구하고 충당금 환입이 발생한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은행 원화대출금은 전 분기 대비 3.0% 증가했다"며 "가계와 중소기업 부문의 고른 확대 덕분으로 예대율...
날개단 '카카오뱅크'…자본 확충 큰 산 넘었다 2019-07-24 15:52:45
신용에서도 채무 변제 사실이나 지배주주의 요건 등을 충족했다. 최근 5년간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된 경우도 없을 뿐더러 벌금형 이상의 형사처벌을 받지도 않았기 때문이다. 정보통신업 영위 비중 역시 카카오뱅크의 자산비중이 50%가 넘어가면서 상호출자 제한 기업집단 요건을 충족했다.오는 27일 출범 2주년을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