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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로나 누적 확진 40만명 육박…총 사망자 6천명 넘어 2021-02-04 06:28:49
그러나 코로나19 관련 신규 사망자는 전날 120명으로 이틀째 최다치를 경신했다. 누적 사망자는 6천85명으로, 지난달 23일 5천 명을 넘어선 지 11일 만에 1천 명이나 급증하는 등 사망자 증가 속도가 빨라졌다.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작년 7월 20일 1천 명대를 기록한 뒤 2천 명대가 되기까지 약 4개월 걸렸다....
아마존, 분기매출 1천억달러 돌파…'유튜브 호조' 알파벳도 최다(종합2보) 2021-02-03 10:53:29
호조' 알파벳도 최다(종합2보) 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 쇼핑·광고 수요 몰리며 수혜 아마존, 전년 동기 대비 44% ↑…알파벳 23%↑·유튜브 46% ↑ (서울·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정성호 특파원 =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의 분기 매출이 지난해 4분기에 사상 처음으로 1천억달러를 돌파했다....
2050 탄소중립, 철강업계가 앞장선다 2021-02-02 11:00:01
`2050년 탄소중립 비전`에 호응해 온실가스 최다 배출업종인 철강산업이 `철강업계 2050 탄소중립 공동선언문`을 발표한 것이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2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성윤모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철강위원회` 출범식 및 제 1차 회의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그린철강위원회`는 철강업계의 2050...
스가 '긴급사태 연장' 카드는 배수진…실패 땐 올림픽도 위태 2021-02-02 09:35:11
한 달간의 긴급사태를 선포하고 6일 후에 오사카, 교토, 효고, 아이치, 기후, 도치기, 후쿠오카 등 7개 지역으로 이를 확대했다. 스가 총리는 올해 첫 긴급사태를 발령하면서 한 달 안에 코로나 확산을 막겠다고 공언했고, 실제로 최악의 상황과 비교해선 긴급사태 발효 효과로 사정이 나아지긴 했다. 긴급사태가 발령된...
일본 긴급사태 1달 연장…스가 "신규 감염자 감소 추세" 2021-02-02 07:02:19
하루 신규 확진자는 올해 첫 긴급사태가 발효한 지난달 8일 7천800명대로 가장 많이 나왔다. 이후 긴급사태 효과로 점차 줄기 시작해 지난달 25일 3천 명 선 아래로 떨어지고 1주일여 만에 다시 2천 명 선을 밑돌았다. 확산세가 가장 심했던 지난 1월 한 달간의 감염자는 15만4천247명, 일평균 감염자는 4천975명으로...
일본 코로나19 긴급사태, 도쿄 등 10개 지역 '한달' 연장한다 2021-02-02 06:44:26
지난달 25일 3천 명 선 아래로 떨어지고 1주일여 만에 다시 2천 명 선을 밑돌았다. 확산세가 가장 심했던 지난 1월 한 달간의 감염자는 15만4천247명, 일평균 감염자는 4천975명으로 집계돼 작년 1월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각각 최다를 기록했다. parks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자동차, 반도체 수출 호조…1월 수출 11.4%증가로 역대 2위 2021-02-01 11:33:12
주력 수출 15대 품목 가운데 12개가 증가해 2018년 이후 최다 품목이 플러스를 기록했다. IT 관련 6개 품목은 모두 3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반도체 수출은 21.7% 증가해 5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를 이어갔고 무선통신기기(58.0%), 디스플레이(32.2%)는 각각 16년여만, 10년 만에 최고 증가율을 나타냈다. 자동차...
'반도체 끌고 자동차 밀고' 1월 수출 11.4%↑…역대 2위(종합) 2021-02-01 10:18:15
지난달에는 주력 수출 15대 품목 가운데 12개가 증가해 2018년 이후 최다 품목이 플러스를 기록했다. IT 관련 6개 품목은 모두 3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반도체 수출은 21.7% 증가해 5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를 이어갔고 무선통신기기(58.0%), 디스플레이(32.2%)는 각각 16년여만, 10년 만에 최고 증가율을 나타냈...
"학점·토익 높은 '모범생'보다 한 분야 깊게 파는 '마니아' 돼라" 2021-01-31 17:39:19
선배들과의 네트워크를 쌓는 것도 적극 추천했다. 이른바 ‘선배 찬스’다. 한 대학 취업팀 관계자는 “해당 회사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은 재직자”라며 “학회나 동아리에서 취직에 성공한 선배들의 노하우를 듣거나 모의 면접을 경험해 보면 좋다”고 말했다. 강경민/공태윤/최다은 기자 kkm1026@hankyung.com
7살 딸에게 "쌍수하러 가자"…중국 휩쓰는 '성형 광풍' [조아라의 소프트차이나] 2021-01-30 07:00:02
최다 성형 마니아'라는 타이틀로 유명해지면서 SNS에서 31만명에 달하는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습니다. 세간의 시선이 집중되자 지난 15일 중국 공산주의청년단 기관지 중국청년보 등 현지 언론은 잇따라 해당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추나 씨는 어릴 적 남학생들이 모멸적인 별명을 붙이며 외모를 비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