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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조난객 사흘 만에 구조…"가드레일 잡고 버텼다" 2016-01-20 11:11:45
했다.중청대피소 한 직원은 "고립 초기에는 동상에 걸린 탐방객들이 초조해했지만, '걱정하지 말라, 날씨가 곧 좋아질 거다, 치료하면 완치될 수 있다'라는 등의 말로 탐방객들을 안정시켰고 큰 동요 없이 차분히 구조를 기다렸다"라고 말했다.'최강 한파'가 불어닥친 설악산 정상 일대는 낮기온...
강원도 해돋이 명소, 인파로 '인산인해' 2016-01-01 09:15:46
볼 수 있도록 이날 새벽 3시에 탐방로를 개방하는 등 개방시간을 1시간 앞당겼다.탐방객들은 지난달 30일 내린 눈으로 설국으로 변신해 운치를 더한 산 정상에서 저마다 새해 소망을 빌었다.[연고대도 경쟁률 하락…'배치표 하단 학과' 인기], [2015 it 결산: 생활 플랫폼 경쟁 '활활'…키워드...
"새해 소원 빌러 떠나요"…해돋이 명소 숙소예약 '특수' 2015-12-28 18:31:19
타종한다. 이어 특설무대에서 새해맞이 불꽃놀이, 탐방객 장기자랑, 강강술래 대동한마당 등 신명나는 한마당축제로 꾸며진다. 이 밖에 충남 서해안 태안반도와 광주광역시 금당산 등에서도 해맞이 축제를 즐길 수 있다.◆관광업계 ‘반짝 특 ?rsquo; 기대동해안 주요 콘도미니엄의 객실 예약이 완료되는 등 관광업계...
이 추운 날씨에…무주 리조트 곤돌라 멈춰 200명 `덜덜` 2015-11-28 15:03:21
했다. 무주 덕유산리조트와 탐방객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리조트에서 덕유산 설천봉으로 오가는 곤돌라가 갑자기 멈춰 섰다. 리조트 측은 비상엔진을 이용, 곤돌라를 가동해 이용객을 설천봉으로 이동시켰다. 무주리조트 관계자는 "곤돌라에 전력을 공급하는 기계의 메인스위치에 이상이 생긴 것 같다. 부품을 교체한...
토왕성 폭포 공개, 45년만에 보는 설악산의 비경 2015-11-16 16:12:52
탐방객 출입을 현재와 같이 통제하기로 했다.토왕성폭포 자체는 설악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1970년 이후 개방되지 않고 있다.토왕성폭포는 화채봉에서 흘러 칠성봉을 끼고 돌아 상단 150m, 중단 80m, 하단 90m의 총 길이 320m에 이르는 3단 폭포로 국내에서 손꼽히는 폭포의 하나다. 2013년 국가지정문화재의 유형...
토왕성 폭포 공개, 진짜배기 설악산 비경 베일을 벗는다 2015-11-16 14:41:06
탐방객 출입을 현재와 같이 통제하기로 했다.토왕성폭포 자체는 설악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1970년 이후 개방되지 않고 있다.토왕성폭포는 화채봉에서 흘러 칠성봉을 끼고 돌아 상단 150m, 중단 80m, 하단 90m의 총 길이 320m에 이르는 3단 폭포로 국내에서 손꼽히는 폭포의 하나다. 2013년 국가지정문화재의 유형...
설악산 `10대 비경` 토왕성폭포 45년 만에 공개 2015-11-15 15:56:31
탐방로가 탄생했다"며 "많은 탐방객의 방문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여전히 출입통제 구간으로 남아있는 용아장성에 대해서도 내년 공원계획변경 및 문화재현상변경 등을 관련기관과 협력해 조망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설악산 `10대 비경` 토왕성폭포 45년 만에 공개...
주말 설악산 나들이 계획?…"초겨울 복장 챙겨요" 2015-10-03 00:01:00
위치한 설악산 중청대피소는 매년 첫 얼음이 관측되는 장소로 올해는 지난 9월 23일 첫 단풍이 든 이후 불과 9일 만에 첫 얼음이 관측됐다. 백상흠 국립공원관리공단 설악산 소장은 "이번 주말 설악산국립공원을 찾으시는 탐방객들은 초겨울에 준하는 복장과 여벌의 보온 옷 등을 반드시 준비해 저체온증으로 인한...
설악산 첫 얼음 관측, 체감온도 영하 10도 이상…`등산객 체크필수` 2015-10-02 21:05:25
위치한 설악산 중청대피소는 매년 첫 얼음이 관측되는 장소로 올해는 지난 9월 23일 첫 단풍이 든 이후 불과 9일 만에 첫 얼음이 관측됐다. 백상흠 국립공원관리공단 설악산 소장은 "이번 주말 설악산국립공원을 찾으시는 탐방객들은 초겨울에 준하는 복장과 여벌의 보온 옷 등을 반드시 준비해 저체온증으로 인한...
[SNS 맛 감정단] 꽉 막힌 길에 잠깐…고속도로 휴게소 맛집 2015-09-26 09:00:03
위한 휴게소라기보다는 지리산 국립공원 탐방객들을 위한 식당이자 슈퍼라고 할 수 있다. 겉보기에는 작고 허름해 보이지만 닭국과 닭곰탕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토종닭을 압력솥에 넣고 푹 고아서 끓이는데 비린내가 거의 없고 국물도 매우 시원하다. 단, 닭국은 조리까지 1시간 정도가 걸리니 미리 예약을 해두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