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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사태 촉발 17일 만에…경찰, 의심직원 첫 소환 2021-03-19 17:43:49
땅 투기 의혹 당사자로 지목한 인물 중 하나다. 그는 경찰 수사 선상에 오른 LH 현직 직원 13명 중 가장 먼저 3기 신도시 내 땅을 산 것으로 알려졌다. 일명 ‘강사장’으로 불린 그가 산 땅은 10필지고, 땅값은 60억원이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LH 본사와 임직원 주거지를 압수수색해 확보한 자료를 근거로 신도시...
與·野 'LH특검' 실무협상팀 가동…내주 첫 회의 2021-03-19 17:38:38
개발지구, 부산 해운대 엘시티 특혜 분양 의혹 등을 특검 수사 범위에 넣을 것을 주장하고 있다. 반면 국민의힘은 LH 투기 관련 수사 지역을 전국으로 넓히고 공소시효가 남은 사건을 모두 수사 대상에 포함하자고 하고 있다. 국회 국정조사와 관련해서는 국민의힘 측이 국토교통부, 경기도·인천 소속 공무원 및 지방의회...
청와대 경호처 과장, 신도시 광명 땅 샀다 2021-03-19 17:37:14
나타났다. 청와대 직원까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땅 투기 의혹을 받으면서 파장이 예상된다. 청와대는 19일 대통령 경호처 4급 과장인 A씨가 2017년 9월께 LH에 근무하는 형의 배우자 등과 함께 광명 토지 413㎡를 매입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정만호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002년부터 근무한 이 직원을 지난...
땅 투기의심 공직자 23명 또 드러나…"이마저도 '빙산의 일각'" 2021-03-19 17:37:01
때문이다. ○광명에서만 투기 의심 직원 10명공직자 신도시 투기 의혹을 조사하는 정부합동조사단은 3기 신도시 관련 지자체 개발업무 담당공무원 및 지방 공기업 직원 8653명을 조사한 결과, 투기 의심자 23명을 확인했다고 19일 밝혔다. 투기 의심자는 광명 10명, 안산 4명, 시흥 3명, 하남 1명 등 지자체에서 18명 나왔...
[사설] 토지공개념, 全 공직자 재산등록…마구 던질 일인가 2021-03-19 17:35:11
땅투기가 만연한 것은 정부의 감시시스템이 허술하다는 방증인데, 뜬금없이 ‘토지공개념 개헌’을 꺼내든 의도가 궁금하다. 이번 사태의 근본 해결책은 성역 없는 수사로 의혹을 낱낱이 파헤치고, 부동산 정책기조를 공공 주도가 아닌 ‘친(親)시장’으로 바꾸는 것이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신도시 투기수사 경험이 없는...
`신도시 땅투기` 의심 공직자 23명 수사의뢰…청와대 "4명 의심" 2021-03-19 17:20:30
정부 합동조사단이 방금전 3기 신도시 투기 의혹 관련 2차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부동산부 신인규 기자와 함께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앵커> 신 기자, 2차 조사 결과에서 추가로 밝혀진 의심사례가 있습니까? <기자> 우선 조금 전 발표된 정부합동조사단 조사 결과 보면요. 3기 신도시 지구와 가까운 지역 내...
청와대 직원까지 3기 신도시 땅 투기의혹…형은 LH 직원 2021-03-19 16:31:41
나타났다. 청와대 직원까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땅 투기 의혹을 받으면서 파문이 예상된다. 청와대는 19일 대통령 경호처 4급 과장인 A씨가 2017년 9월께 LH에서 근무하는 형의 배우자 등과 함께 경기 광명의 토지 413㎡를 매입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정만호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002년부터 근무한 해당...
"세종시 자체 조사 못믿어"…경찰 강제수사 착수 2021-03-19 16:20:35
알려지지 않았던 다른 세종시 공무원 A씨의 투기 의혹 단서를 잡고 수사에 들어갔다. A씨는 도시개발 관련 부서에 일할 당시 부동산 중개업자를 통해 세종시 관내 읍·면 지역 일부 토지를 사들여 투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토지는 연서면 국가산단 외 지역으로 시의 전수조사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시는 지난...
靑 "행정관 이상 3700명 투기거래 없어…경호처 의심 1건" 2021-03-19 15:44:09
있어 심층 조사한 결과, 공적 정보에 의한 투기로는 판단되지 않았지만 단 한점의 의혹도 없어야 하기 때문에 내용을 공개하겠다"고 설명했다. 청와대가 밝힌 사례는 신도시 인접지역에 구입한 실거주 빌라 및 아파트, 행정요원의 모친이 2013년 신도시 인근에 구입한 토지, 행정관 부친이 2009년 구입한 신도시내 토지...
대통령 경호처 직원 신도시 땅 투기 의혹…형은 LH직원 2021-03-19 15:36:50
청와대 국민소통 수석은 “3차 신도시 부동산 투기의혹 관련해 행정관급 이하 직원 본인과 배우자 및 직계가족에 대한 토지거래내역 전수조사 결과, 공적지위 또는 정보를 이용한 거래는 없다”고 발표했다. 지난 11일 비서관급 이상 고위공직자 본인과 배우자 및 직계가족에 대한 결과 발표 이후 2번째다. 청와대는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