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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톡 창간 2주년 판교] 먹는 낙으로 사는 여기자, "직접 먹어 보았습니다!" 2014-03-03 01:39:58
백미밥, 고구마샐러드, 구운 야채, 크림스프, 웨지감자구이, 수제피클, 과일, 팬네 파스타, 양상추 샐러드였다. 배식구에서는 커다란 접시에 차례대로 음식을 담아 주었다. 두꺼운 목살 스테이크 두 덩이에 노릇노릇한 계란 프라이까지 올라가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웠다. 샐러드바에서 파스타와 샐러드도 살뜰하게 챙겨...
기아 K900 내달 출시 앞두고 美법인 "고급차 수요지 선택과 집중" 2014-02-27 11:03:56
고객을 잡아야 하는 게 관건. 기아차는 고급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제품 설명이 가능하도록 매장 직원들에게 교육 프로그램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k900에 첨단 장치가 많이 들어간 만큼 기술 설명이 뒷받침돼야 하기 때문이다.기아차는 지난해 상반기 준대형 세단 k7을 출시해 럭셔리카 시장 진입을 타진해 왔다....
넥슨, 판교 사옥에 '작은 책방' 91호점 열었다 2014-02-19 20:04:27
스프(3호점)에 세워졌다. 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지금까지의 모바일게임은 잊어라! '영웅의군단' 출정 '팀106' 유영혁 앞세워 '카트리그 시즌 제로' 4강행 '제퍼', 도타2 'nsl 시즌3' 전승으로 챔피언 등극 'kdl' 시즌1 개막전, 넥슨아레나에 만원관중 운집...
사랑하려면 美 '콜로라도스프링스'로 가라 2014-02-14 21:34:51
도시 콜로라도스프링스였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페이스북이 북미 지역의 미혼 남녀 2억100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남녀가 사랑을 나누기 좋은 미국 도시’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해 ‘사랑에 빠지기 쉬운 50곳’과 ‘사랑에 빠지기 힘든 50곳’을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콜로라도스프링스는 공군사관학교와 미국...
독감 공포, 감기 특효 재료를 활용한 독감 예방 레시피 2014-02-11 14:49:38
검은콩 두유를 만들어 먹고자 하는 주부들도 많다. 필립스 다용도 건강식 메이커는 고속 분쇄 기술과 강력 스팀 기술로, 버튼 한 번만 누르면 거름망에 거르지 않고도 따뜻하고 고운 두유를 제조할 수 있다. <재료> 검은콩 80g, 물 750ml <조리법> 1. 콩은 잘 씻어 물에 불려둔다. 2. 용기에 불린 콩과 물을 담고 뚜껑을...
[황인선 기자 레알겜톡] 게임도 'Let it go' 2014-02-05 00:48:12
게임은 여전히 방대한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짧게 즐기는 모바일 게임에 거대한 세계관은 5살 아이에게 안겨준 명품 가방이다. 되레 스토리보다는 작은 화면 속에서 느껴지는 타격감이나 화려한 그래픽, 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소셜성 등이 중요한 포인트다. ▲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온 '엘사' 코스프레...
‘사남일녀’ 김구라, 라면 ‘샤브샤브’에 도전 ‘국물 귀하네’ 2014-01-10 16:56:16
걸 하고 살아야 하는데, 라면 6개를 처음 끓여본다”라면서 자신있게 끓는 물에 스프를 넣었다. 이어 김구라는 “덜 익히는 건 자신 있다. 꼬들꼬들하게~”라며 라면을 끓였다. 김구라는 다 끓인 라면을 들고 나오면서 “샤브샤브로 했어”라고 자신 있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표 라면 샤브샤브를 본 김민종은...
캐나다, 스키부터 오로라까지…순백의 힐링 2014-01-06 06:58:25
안에 있는 페어몬트밴프스프링스호텔은 캐나디안 로키의 상징적인 호텔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고급 리조트호텔이다. 최고급 골프 코스와 스파, 테니스 코트를 갖추고 있으며 말을 타거나 직접 걸으면서 수백여곳으로 트레일러 하이킹을 떠날 수 있고 카누타기와 래프팅도 할 수 있다. 에어캐나다, 자유여행 전문...
[아는 만큼 쓰는 논술] (30) 다문화주의 2014-01-03 17:55:44
스프 냄비와 같은 사회이다. 스튜 안에서 고기와 야채들의 고유의 맛이 서로 섞이며 새로운 맛을 만들어 낸다. 그런 것처럼 이런 분위기에서 각기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은 미국문화에 기여했고 모두가 하나가 되기 위해 노력했다. 용광로 방식은 이민자가 자신의 언어·문화·사회적 특성을 완전히 포기하고...
[천자 칼럼] 광우병 괴담 vs 민영화 괴담 2013-12-30 09:22:23
괴담, 민영화 괴담…. 가히 괴담 공화국이다.하지만 희한한 사실은 mb정권을 무력화시킨 광우병 괴담에 비해 민영화 괴담은 우려만큼 파장이 크지 않다는 점이다. ‘뇌 송송, 구멍 탁’에 어린 여학생들이 “열여섯살밖에 못 살았다”고 울부짖던 게 불과 5년 전이다. 반면 최근 ‘지하철 요금 5000원’, ‘서울~부산 kt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