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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오를 일만 남았다" 환호…'포스트 리니지'의 대반전 [진영기의 찐개미 찐투자] 2024-10-03 07:26:16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내년 실적은 '택탄', '아이온2' 등 신작에 성과에 달려있다"며 "현재 MMORPG 시장 상황이 녹록지 않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가에선 엔씨소프트의 3분기 영업이익이 135억원을 기록할 것이란 컨센서스(국내 증권사 전망치)가...
글로벌 헤지펀드들, 중국 주식에 몰려 2024-10-02 19:51:47
중국 주식을 ‘비중확대’로 평가하고 있으며 다수의 펀드 운용사들이 중국 대형주와 중국 상장지수펀드(ETF) 매수에 나서고 있다. 미국에 본사를 둔 마운트 루카스 운용사는 중국 상장지수 펀드(ETF) 및 징동닷컴 등의 콜 스프레드에 참여했으며 싱가포르의 GAO 캐피털과 한국의 타임폴리오 자산운용 등은 중국 대형주를...
'국회 ESG포럼' 발족...ESG 선순환 생태계 구축 논의 2024-10-02 16:31:21
만큼, 정부의 지원과 노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정재규 한국ESG기준원 정보분석센터장은 "ESG 경영의 기본 인프라로서 ESG 평가기관 및 의결권 자문기관, ESG 검증기관에 주목하며 이를 위한 전제로 ‘ESG 정보가 충분하게 시장에 제공되어야 한다"고 했다. 이승희 경제개혁연구소 연구위원은 ...
디캠프, 부산시와 10월 디데이 개최…인포플러스가 금융위원장상 수상 2024-10-02 15:28:30
디데이 심사는 디캠프의 김효현 투자실장, 한국성장금융의 노해성 실장, 하나벤처스의 강훈모 상무, KB금융지주의 김태헌 팀장, KB인베스트먼트의 이지애 상무, 신한벤처투자의 김승현 이사, 우리벤처파트너스의 경국현 상무, 한국산업은행의 김석종 팀장, BNK부산은행의 이선길 박사, BNK벤처투자의 허환 상무, iM뱅크의...
토스뱅크, 목돈굴리기에 'DLB·ELB' 2종 추가 2024-10-02 13:43:18
연 2.3%(세전)의 수익률이 원금에 더해 지급된다. 한국투자증권 ELB는 S&P5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상품이다. 만기 평가일의 S&P500 종가에 따라 최대 연 6.7%에서 최소 연 2.0%(세전)의 수익률이 원금에 더해 지급된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인터넷전문은행 중 가장 먼저 자산관리 관련 서비스를 시작한...
‘연초 대비 -30%’…주가 급락한 웹툰주의 눈물 2024-10-02 11:25:23
기업공개(IPO) 과정에서 중요한 정보를 충분히 공개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주주들로부터 집단소송을 당한 것도 악영향을 미쳤다. 다만 앞서 우버, 리프트, 쿠팡 등도 IPO 직후 주가 급락으로 유사한 주주 소송을 당한 적이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주가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란 전망도 있다. 웹툰엔터의 2분기 실적은...
성공하는 가족기업의 비밀…맥킨지가 찾은 ‘4+5’ 공식 2024-10-02 11:23:51
한 한국 가족기업의 회장은 수십 년간 매일 생산라인을 방문하고, 모든 직원의 이름을 알고 있다. 기업 창립자의 직접적인 참여는 직원 충성도와 책임 의식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이와 같은 접근법을 통해 직원들은 조직 전체의 운영 이슈 및 기회를 직접 이해하게 되며, 그 결과 적극적으로 잠재적인 해결안을...
연매출 500억원 유통기업 매물로 2024-10-02 11:10:33
확장 가능성이 높은 여성 의류 브랜드도 한국경제신문 마켓인사이트와 브릿지코드가 함께 제공하는 M&A 물건정보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2일 M&A업계에 따르면 1000여개 품목 제품군을 보유한 유통 전문기업 A사가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이 회사는 안정적인 공급망을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연매출 규모는 약...
다시 보는 경제사…4대 그룹 창업 스토리 2024-10-02 06:10:30
프랑스의 문명비평가 기 소르망이 “1991년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이래 20세기 마지막 전위예술”이라고 평할 정도였다. 비단, 그에게 공만 있는 것은 아니었다. 수익성 없는 대북 사업으로 그룹이 자금난을 겪었고, 정경유착에 대한 비판도 끊이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1950년 한국전쟁 전후 한국의...
불황 뚫고 미래 사업 개척한 ‘차세대 리더’ 2024-10-02 06:02:24
구축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그룹 주요 사업에 융합하는 작업을 이끌고 있다.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평가받는 친환경 사업에도 역량을 발휘하는 중이다. 세계 최초 메탄올 추진 컨테이너선의 인도 현장을 직접 찾아 HD현대의 친환경 선박 기술을 알린 정 부회장은 지난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