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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력이 힘이다] 현대중공업, 3D 스캐너로 3㎜ 오차도 잡아낸다…기존보다 해상도 2배 높인 선박용 레이더도 개발 2013-11-12 06:58:34
수백미터 크기의 초대형 선박과 해양구조물을 건조할 땐 설계와 실제 제품간의 오차를 측정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초대형 선박과 극한의 기후에서 운용되는 해양구조물에서는 단 몇 ㎜의 오차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3d 스캔 기술을 활용, 부유식 원유생산·저장·하역설비(fpso)의 오차...
[경쟁력이 힘이다] 동국제강, 고품질 해양플랜트 후판 연구개발로 신성장 동력 마련 2013-11-12 06:58:27
라인 파이프용 후판, 압력용기용 후판, 해양구조물용 후판 등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을 만들어냈다. 작년부터 본격 개발에 들어간 해양플랜트용 후판이 올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최근 해외 에너지 메이저업체들이 북해 등 척박한 환경에서 에너지 개발을 위해 해양플랜트 구조물을 발주하고 있는데, 여기에 쓰이는...
<한국경제 SOS…느려지고, 늙고, 끼이고> 2013-11-04 06:11:08
오른지 평균 23년이나 된 것으로 집계됐다. 반도체, 선박해양구조물, 철강판이 1977년 10대 수출품목에 포함돼 35년째이고,석유제품 28년째, 자동차 및 컴퓨터 26년째, 합성수지 17년째이다. 우리나라 주력산업이 고착화된 채 신성장동력을 찾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다. ◇ 샌드위치(SANDWICH) : 중국은 기술...
<한국경제 SOS…느려지고, 늙고, 끼이고> 2013-11-04 06:11:08
오른지 평균 23년이나 된 것으로 집계됐다. 반도체, 선박해양구조물, 철강판이 1977년 10대 수출품목에 포함돼 35년째이고,석유제품 28년째, 자동차 및 컴퓨터 26년째, 합성수지 17년째이다. 우리나라 주력산업이 고착화된 채 신성장동력을 찾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다. ◇ 샌드위치(SANDWICH) : 중국은 기술...
"동양그룹 사태 교훈··부실 잔존 은행株 경계해야" 2013-10-11 15:10:05
한편 해양구조물도 싱가포르 2개 업체와 삼성중공업이 독과점했었는데 최근에는 중국에서 많이 들어오고 있다. 외국인들이 지금 한국 주식을 사고 있는데 성장성을 보고 사는 것이 아니다. 이것은 워낙 매크로가 불안하니까 깨지지 않는 것, 환율에서도 안 깨지고 싸니까 주가가 크게 떨어지지 않을 만한 것을 사다 보니까...
[창간49 글로벌 산업대전] 대우조선해양 해외 블록공장, 조선 노하우 수출 2013-10-11 07:01:13
약 150척 이상의 선박을 수리했다. 대우조선해양은 odc를 선박 수리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중동 지역에서 수주하는 석유 및 가스 개발용 플랫폼의 육·해상 구조물을 제조하는 대형 복합 조선소도 키운다는 계획이다. 오만은 중동의 한가운데 있어 지리적으로도 유리하다. 대우조선해양은 2011년 10월 앙골라 조선소...
[창간49 글로벌 산업대전] 현대중공업, 3D 스캐닝 도입, IT와 융합…'스마트 조선해양' 이끈다 2013-10-11 07:00:08
최초로 해양플랜트 구조물 검사에 3d 스캐너를 도입했다. ‘똑똑한 배’를 뜻하는 스마트십 개발도 추진 중이다. 차세대 먹거리인 ‘서브시(subsea:심해저플랜트)’ 기술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세계 최초 3d 스캐닝 기술 도입 현대중공업은 해양 플랜트 제작에 it를 도입했다. 수십미터 크기 해양구조물의 오차를 잡는...
[창간49 글로벌 산업대전] 동국제강, 브라질 제철소 2015년 가동…'글로벌 철강' 10년 숙원 푼다 2013-10-11 06:59:52
가속냉각처리(tmcp)·라인파이프용·압력용기용·해양구조물용 후판 등 50여종의 새로운 후판을 개발했다. 2010년 개발 초기 고급후판 제품 판매량은 6만t에 불과했지만 2011년에는 21만t, 작년에는 30만t으로 판매가 늘어났다. 올해는 세계시장에 35만t을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작년부터...
현대重, 해양플랜트 3D스캐닝 오차측정기술 개발 2013-09-30 15:23:31
이 기술을 사용하면 설계도면과 해양구조물을 정밀하게 비교할 수 있다. 3d 스캐닝은 문화재 크기 측정 등에 쓰이는 기술로 최근 숭례문 복원에도 사용됐다. 현대중공업이 개발한 3d 스캐닝 방식은 초당 100만개의 레이저 광선을 3㎜간격으로 대상물에 쏴 얻은 디지털 정보로 입체영상을 만들어 낸다. 기존 광파 거치...
현대중, 3D기술로 해양플랜트 오차 잡는다 2013-09-30 14:49:49
스캐너를 병행 사용해 해양구조물의 입체영상을 만들고, 이를 자동으로 3D 설계도면과 비교해 오차를 분석하는 첨단 IT기술을 접목한 것이 특징입니다. 3D 스캐닝 기술은 3D 스캐너로 레이저를 대상물에 투사해 얻은 디지털정보로 입체영상을 구현하는 것으로, 최근 문화재 실측에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숭례문 복원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