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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관절염, 자신의 줄기세포로 고친다. 2013-11-24 09:55:57
본인의 줄기세포를 주입하므로 감염이나 부작용의 위험성이 적다. 또한 시술시간이 짧아 장기간 치료가 불가능한 사람들도 입원이나 재활치료를 하지 않고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하다. 다만 시술을 하기 위해선 재생시킬 조직이 어느 정도 남아 있어야 하므로 통증이 느껴지면 즉시 병원을 방문해 진단을 받는 게 좋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씨, 쌍둥이 망막검사 참 잘했어요 2013-11-21 10:52:39
임신 3개월 이전에 풍진에 감염된 적이 있다면 선천성 백내장에 대한 검사를 하는 것이 좋다. 흔히 노인성 질환으로 알려진 백내장이지만 태내 감염으로 신생아에게도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신생아도 성인처럼 두 눈이 혼탁해지는 증상이 나타나며 생후 3개월이 지나도 눈을 잘 맞추지 못하거나 심한 눈부심을...
수험생 허리건강, 방치하면 디스크 악화 2013-11-12 15:14:32
만성질환을 동반한 고령환자도 감염이나 합병증, 회복의 지연에 대한 걱정 없이 치료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올바른 자세 유지하고 스트레칭 자주 해야 하지만 최소상처 척추수술은 난이도가 높아 숙련된 전문 의료진의 실력은 물론이고, 체계적인 의료시스템과 최신 의료시설이 뒷받침되어야 하는...
열이 오르락 내리락…혹시 독감 잠복기? 2013-11-12 15:04:44
호흡기 질환으로 감기와 다른 질환이다.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1~2일 후 갑자기 38~39℃의 고열이 3~4일간 계속된다. 바이러스가 코나 목, 폐를 침범해 갑작스런 고열, 두통, 근육통, 전신 쇠약감 등과 함께 목이 아프고 기침이 나는 호흡기 증상을 동반한다. 기본 간호법은 감기와 같으나 아이가 3~4일간 ...
인포피아, 전남대 화순병원과 기생충 분자진단시약 개발 2013-11-12 13:37:58
진단시약을 내년 하반기까지 개발 완료할 예정이다. 전남대 화순병원의 신명근 교수는 "기생충감염율은 감소추세이지만 사람의 뇌 조종 논란이 있는 톡소포자충을 비롯해 개회충 스파르가눔 광절열두조충 등 대변검사로 진단되지 않는 많은 기생충이 현재 우리 몸 속에 있고, 진단이 어려운 신종 기생충들도 속속 등장하고...
'엉덩이가 아파요', 고관절질환에 내시경치료 각광 2013-11-05 14:32:38
가는 관을 관절 내부로 집어넣어 질환 부위를 진단하기 때문에 ct나 mri검사로 파악하지 못한 관절 속의 이물질과 손상된 연골까지 확인할 수 있고, 진단과 동시에 치료가 이루어진다. 아무래도 절개부위가 매우 작아 감염 위험이 낮으며, 회복기간과 입원기간도 짧은 장점이 있다. 고관절은 무릎 관절 다음으로 큰 관절이...
불안한 라식·라섹수술, 스스로 안전 지키려면? 2013-10-31 15:20:51
눈 상태를 데이터에 의존하여 진단해야하기 때문에 오진이나 잘못된 처방을 내릴 가능성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한 책임소재가 명확하지 않아 즉각적인 대처가 어려워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수술 후 잔여각막두께는 380μm 이상이 안전하다.라식,라섹수술은 각막을 깎아 시력을...
[건강한 인생] 부민병원, 당뇨 때문에 허리 아파도 참는다?…'최소절개'로 통증서 벗어나세요 2013-10-31 06:58:25
전문 부민병원1.5~2cm 수술…통증·출혈 적고 감염위험 줄여 고령·고혈압 환자 '토털케어'로 부담 낮춰 [ 이준혁 기자 ] 부민병원은 28년간 척추·관절·내과 분야에 집중해온 종합병원이다. 환자가 원치 않는 불필요한 수술을 줄이고 물리치료, 약물치료 등 자가조직을 보존하는 치료법을 최대한 활용하는 치료...
인공관절수술 필요하다면 맞춤형 최소상처수술 효과적 2013-10-28 18:47:13
진단과 치료를 동시에 할 수 있다. 또한 무게중심축을 이동시키는 절골술도 효과적이다. 하지만 퇴행성관절염이 많이 진행돼 o자형 다리처럼 뼈가 변형되는 등 더 이상 회복이 불가능한 상태에 이르렀거나, 뼈와 뼈 사이가 붙어 극심한 통증을 호소할 경우 인공관절수술의 치료가 효과적이다. ◆최소상처 인공관절수술도...
척추수술, 꼭 필요하다면 최소상처수술로 안전하게 2013-10-21 09:47:48
수술 부위를 영상진단을 통해 확인한 후 치료해야할 부위에 약 1.5~2cm정도의 작은 상처를 낸다. 이후 그 부위에 작은 관을 삽입, 작은 구멍에 미세현미경을 넣고 직접 눈으로 보면서 좁은 척추관을 넓혀주는 시술이다. 과거 15~20cm 정도의 광범위한 절개를 통해 시행했던 척추수술에 비해 훨씬 안전하고 회복도 빠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