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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믿을 물가 상승률' 1%대에도 서민 엥겔지수 급등> 2013-03-04 11:44:04
지난해 소득 하위 20%(1분위)가 소비지출에서 식료품비용으로 지출한 비중인 엥겔지수(20.79%)는 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대조적으로 소득 상위 20%인 5분위 엥겔지수는 같은 기간 11.83%에서 11.59%로낮아졌다. 식료품 물가 상승으로 저소득층의 살림살이가 더욱 팍팍해진 것이다. 현대경제연구원 김광석...
'못 믿을' 소비자물가 뜯어고친다 2013-03-03 17:04:07
조정했다. 하지만 가계 소비지출에서 식료품·비주류 음료가 차지하는 비중, 즉 엥겔지수는 2010년 13.86%에서 2012년 14.21%로 오히려 올랐다. 태풍과 혹한 등 이상기후가 잦아지면서 신선식품 가격 변화도 심했다. 때문에 서민들의 부담은 더 커졌다. 지난해 소득 하위 20%(1분위) 가구는 월평균 26만771원을 음식료품 구...
올 무상보육 벌써 중단 위기 2013-03-03 17:02:03
무상보육 예산을 소득 하위 70% 지원 방침에 맞춰 짜놓은 전국의 지자체들은 지난해에 비해 총 7710억원의 추가 부담을 떠안게 됐다. 현재 무상보육에 대한 국고보조 비율은 서울시가 20%, 나머지 지자체는 50%다. 서울에서는 시가 40%, 25개 자치구가 각각 40%를 분담한다. 서울시는 다른 지자체보다 재정분담 비율이 높을...
현대경제硏 "지하경제 290조…GDP의 23%" 2013-03-03 17:01:12
gdp 대비 지하경제 비중은 23%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평균인 13%(2007년)보다 크게 높았다. 보고서는 한국의 지하경제 규모가 큰 이유로 △높은 자영업자 비율과 △국민부담률의 가파른 증가세 △선진국에 비해 높은 부패 수준 △비제도권 노동시장 확대 등을 들었다.보고서는 소득 파악이 힘든 자영업자들이...
"은행, 非이자 수익 늘리고 새시장 공략해야" 2013-03-03 12:00:40
그는 "은행이 균형 있는 수익창출을 위해선 현재 비중이 10% 수준인 비(非) 이자 이익을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사회적 반발이 예상되는 원화 송금·자동화기기 수수료 인상 대신 펀드와 외환수수료 수익 창출에 집중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부실차주로부터 채권회수를 극대화해 자산 건전성을...
"투자부진 장기화 되면 저성장 고착화" 2013-02-27 12:01:32
비중이 높아 앞으로 경기둔화가 지속하면 부실위험이 증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보고서는 기업들이 고용 조정 시 신규 채용을 줄이고 임시·일용직 감축으로 대응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경기부진이 장기화하면 청년층의 고용여건이 악화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수출 여건은 중국을 비롯한 신흥국의 경기...
<韓경제 `사면초가'…성장세 둔화ㆍ민간부채 악화> 2013-02-27 12:00:39
비중은 2006년 29.9%에서 지난해 34.4%로 늘었다. 상호금융이 2.1배, 여신전문회사가 1.6배, 보험이 1.5배, 저축은행이 1.2배씩가계대출 규모가 늘었다. 특히 저소득층과 고연령층의 가계부채는 우리 경제 전체에 위험요인이 될 수 있다고 봤다. 고연령 차주는 소득창출능력과 채무상환능력이 낮은데다, 자산...
일하는 어른신 84.3% "돈 때문에 일한다" 2013-02-26 13:59:21
비중이 높았습니다. 그런 만큼 경제상태는 열악해 38.4%가 경제상태가 나쁘다고 인식했고, 37.9%는 작년보다 경제상태가 더 나빠졌다고 응답했습니다. 이들의 주당근로시간은 11.3시간이었고, 월평균 급여는 20만8000원에 불과했습니다. 일자리 형태는 단순 노동직이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환경개선사업이 34.4%,...
작년 서민 엥겔지수 8년 만에 최고…주범은 식료품값 2013-02-26 08:01:13
저소득층의 엥겔지수가 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버는 돈보다 먹는 비용이 더 늘어 서민 생활이팍팍해졌다. 26일 통계청 가계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소득 하위 20%인 1분위의 전체 소비지출은 월평균 125만4천583원으로 전년보다 2.9% 늘어난 반면에 식료품·비주류음료를 사는 데 쓴 비용은 26만771원으로...
김중수 한은 총재 "중소기업 지원에 힘 보태겠다" 2013-02-26 07:30:09
기업 비중이 지나치게 높지만, 중간층은 취약한 첨탑형 기업구조를 갖고 있다"며 제조업체 중 300~1천명 미만인 중견업체의 비중도 0.2%에 불과하다고 분석했다. 중견기업과 대기업의 고용점유율은 2011년 현재 20%로 미국(60.1%·이하 2010년기준), 독일(51.7%), 일본(45.4%) 영국(42.2%)을 크게 밑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