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교원 '빨간펜' 학습 자료에 노무현 前 대통령이…'충격' 2014-05-23 15:01:41
22일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공지했다.콜럼버스 측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진이 누락된 점 등에 대해 머리 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문제가 된 브로마이드를 만든 편집자는 오래전 퇴사한 분이었기 때문에 퇴사한 편집자에 전화해 확인한 결과 그 분이 어떠한 정치적 성향이 있어 고의적으로 한 행동은...
`빨간펜` 노무현 대통령 누락, 제작사 콜럼버스 "고의 아닌 실수" 2014-05-23 14:32:14
쇼핑몰인 것으로 드러났다. 논란이 일자 콜럼버스측은 사과문을 통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진이 누락된 점 등에 대해 머리 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문제가 된 브로마이드를 만든 편집자는 오래전 퇴사한 분이었기 때문에 퇴사한 편집자에 전화해 확인한 결과 그 분이 어떠한 정치적 성향이 있어 고의적으로 한...
인기몰이 중인 웨딩업체가 한자리에! 2014-05-22 23:02:22
고르기란 어려운 일이다. 따라서 새로운 웨딩문화를 이끌어가겠다는 ‘그녀들의 결혼’에서 특정업체를 선호하기보다 인지도 면이나 품질 면에서 검증된 업체들을 선정하여 고객들의 짐을 덜어줄 생각이다. 사이버 웨딩박람회는 별도의 비용 없이 참가할 수 있지만 품질과 서비스 면에서 검증되지 않는 회사들은 참석할...
언론인 시국선언, 5000여명의 언론인 집합 "목숨걸고 저항하지 못했다…" 2014-05-22 17:37:36
일 권오훈 언론노조 KBS본부장, 이성주 언론노조 MBC본부장을 포함한 언론인 5623명은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앞에서 시국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 앞에 고개 숙여 사과했다. 언론인들은 시국선언문을 통해 "국민 여러분께 정말 죄송하다"면서 "막말하는 간부도, 대통령만 바라보고 가는 사장도 막아내지 못했고 권력이...
[동정] 전혜정 서울여대 총장 '자랑스러운 숙명인상' 수상 2014-05-22 07:59:08
] 서울여대는 전혜정 총장(사진)이 ‘자랑스러운 숙명인상’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전 총장은 22일 서울 삼성동 서울컨벤션에서 열리는 숙명여고 창립 108주년 ‘숙명인의 밤’ 기념식에서 수상한다.숙명여고 57회 졸업생인 전 총장은 서울여대 의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서울여대 학생처장과...
['경제수도' 인천, 동북아 중심도시로] 인천의 실험…'누구나집'으로 내집마련 패러다임 바꾼다 2014-05-22 07:10:05
28일 동·호수를 배정한다. 계약체결은 29, 30일이다.임대보증금과 월세 역시 일반 임대시세보다 저렴하다. 전용면적 59㎡의 경우 임대보증금은 3700만원, 월임대료는 40만원 내외다. 전용면적 74㎡는 보증금 4400만원, 월임대료 50만원대다. 임대 기간은 최장 10년이다. 임대 기간도 자유로워 10년 이내에 임대를...
[잡프런티어 시대, 전문대에 길을 묻다] '대세' 박보영·이종석 호흡 맞춘 비결…"시나리오 50번 고쳤다" 2014-05-21 16:03:55
캐스팅하기 쉽지 않았을 텐데.“일진 여학생 ‘영숙’ 역에 박보영을 원했다. 박보영의 소속사 대표가 시나리오를 보더니 못한다고 했다. 욕하고 침 뱉고 싸우는 캐릭터가 전부인데 어떻게 하냐는 거였다. 끈질기게 설득했다. 그러자 시나리오를 자세히 풀어서 다시 달라고 했다. 원체 수위가 셌고 감독님이...
세월호 유가족 미행 경기 경찰 "사찰하셨죠?" 질문에 결국… 2014-05-20 20:30:00
20일 오전 0시8분께 안산 화랑유원지 정부합동분향소 앞에서 유가족 100여 명에게 "사전 동의없이 사복 경찰이 유가족을 뒤따른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그러면서 "앞으론 어떤 경우에서든 유가족의 동의 내에서만 사복 경찰은 활동하겠다"고 약속했다.또 경찰 신분을 숨기려고 했던...
경찰, 세월호 유가족 미행 입장표명…"보호차원, 하지만 보고서 공개 못해" 2014-05-20 14:34:14
20일 자정 최동해 경기경찰청장은 구장회 단원경찰서장과 함께 안산 정부합동분향소를 찾아와 대기실에 있던 유족 100여명에게 머리 숙여 사과했다. 최 청장은 "가족들이 이동하는 도중 안전상 문제가 발생할 경우에 대비해 도움을 주려던 것"이라며 "가족들에게 미리 말씀드려 동의를 구하지 않고, 놀라게 해 드린 점에...
경기경찰 '세월호 유가족 미행' 사과, 발각 당시 사복경찰에 신분 묻자… 2014-05-20 13:36:38
20일 0시 10분께 안산 화랑유원지 내 정부 공식 합동분향소를 찾아 "앞으로 사전 동의를 거치지 않은 사복경찰(정보형사)의 활동은 하지 않겠다"며 "(적발 당시)당황해 유족에게 신분을 숨긴 직원들은 잘못한 것으로 엄중 문책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유족을 보호하고 도움을 주기 위해 한 것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