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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硏 "韓 복지지출 비과세감면 의존도 높다" 2013-03-05 08:00:10
27개 회원국 가운데 세제혜택 규모가 GDP의 1% 미만인 나라는 직접세 비중이 높은 덴마크, 핀란드, 스웨덴 등이다. 미국은 '민간' 복지지출에 대한 세제혜택 규모가 가장 큰 나라로, GDP 요소소득의 1.5%를 차지한다. 27개국을 GDP 대비 사회지출 비율로 비교하면 미국은 총공공사회지출 기준으론23위다....
"저금리 시대, 비과세·절세상품 재테크가 돌파구" 2013-03-04 16:52:49
비과세나 소득공제가 되는 금융상품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조완제 삼성증권 투자컨설팅팀장은 “투자 가능한 상품들을 놓고 1억원을 투자할 경우 예상 수익이 어떨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며 “딤섬본드나 기업은행 후순위채, 물가연동국채, 브라질국채 등에 투자하면 예상보다 무난한 수익을 거둘 수 있을...
체감괴리 큰 `물가지수 개편` 연기 2013-03-04 16:19:15
몸서리를 칩니다. 들썩이는 식탁물가 탓에 지난해 소득 하위 20%(1분위)는 소비지출에서 식료품비용으로 지출한 비중인 엥겔지수가 21%로 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쓸 수 있는 돈이 1백만원이라면 이 가운데 21만원은 고스란히 먹는데에만 들어갔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서민들의 체감물가와 달리 소비자 물가...
<`못믿을 물가 상승률' 1%대에도 서민 엥겔지수 급등> 2013-03-04 11:44:04
지난해 소득 하위 20%(1분위)가 소비지출에서 식료품비용으로 지출한 비중인 엥겔지수(20.79%)는 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대조적으로 소득 상위 20%인 5분위 엥겔지수는 같은 기간 11.83%에서 11.59%로낮아졌다. 식료품 물가 상승으로 저소득층의 살림살이가 더욱 팍팍해진 것이다. 현대경제연구원 김광석...
'못 믿을' 소비자물가 뜯어고친다 2013-03-03 17:04:07
조정했다. 하지만 가계 소비지출에서 식료품·비주류 음료가 차지하는 비중, 즉 엥겔지수는 2010년 13.86%에서 2012년 14.21%로 오히려 올랐다. 태풍과 혹한 등 이상기후가 잦아지면서 신선식품 가격 변화도 심했다. 때문에 서민들의 부담은 더 커졌다. 지난해 소득 하위 20%(1분위) 가구는 월평균 26만771원을 음식료품 구...
올 무상보육 벌써 중단 위기 2013-03-03 17:02:03
무상보육 예산을 소득 하위 70% 지원 방침에 맞춰 짜놓은 전국의 지자체들은 지난해에 비해 총 7710억원의 추가 부담을 떠안게 됐다. 현재 무상보육에 대한 국고보조 비율은 서울시가 20%, 나머지 지자체는 50%다. 서울에서는 시가 40%, 25개 자치구가 각각 40%를 분담한다. 서울시는 다른 지자체보다 재정분담 비율이 높을...
현대경제硏 "지하경제 290조…GDP의 23%" 2013-03-03 17:01:12
gdp 대비 지하경제 비중은 23%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평균인 13%(2007년)보다 크게 높았다. 보고서는 한국의 지하경제 규모가 큰 이유로 △높은 자영업자 비율과 △국민부담률의 가파른 증가세 △선진국에 비해 높은 부패 수준 △비제도권 노동시장 확대 등을 들었다.보고서는 소득 파악이 힘든 자영업자들이...
"은행, 非이자 수익 늘리고 새시장 공략해야" 2013-03-03 12:00:40
그는 "은행이 균형 있는 수익창출을 위해선 현재 비중이 10% 수준인 비(非) 이자 이익을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사회적 반발이 예상되는 원화 송금·자동화기기 수수료 인상 대신 펀드와 외환수수료 수익 창출에 집중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부실차주로부터 채권회수를 극대화해 자산 건전성을...
"투자부진 장기화 되면 저성장 고착화" 2013-02-27 12:01:32
비중이 높아 앞으로 경기둔화가 지속하면 부실위험이 증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보고서는 기업들이 고용 조정 시 신규 채용을 줄이고 임시·일용직 감축으로 대응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경기부진이 장기화하면 청년층의 고용여건이 악화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수출 여건은 중국을 비롯한 신흥국의 경기...
<韓경제 `사면초가'…성장세 둔화ㆍ민간부채 악화> 2013-02-27 12:00:39
비중은 2006년 29.9%에서 지난해 34.4%로 늘었다. 상호금융이 2.1배, 여신전문회사가 1.6배, 보험이 1.5배, 저축은행이 1.2배씩가계대출 규모가 늘었다. 특히 저소득층과 고연령층의 가계부채는 우리 경제 전체에 위험요인이 될 수 있다고 봤다. 고연령 차주는 소득창출능력과 채무상환능력이 낮은데다, 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