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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임금 논의' 경영계-노동계 의견 첨예 대립> 2013-05-10 19:24:33
한마디에 대통령이 이를 뒤엎겠다고 나서는 것 자체가 법치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 부대변인은 정부가 부족한 명분을 쌓기 위해 노사정 대화와 사회적 대화를거론하며 거수기로 악용하는 것을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노동계의 한 관계자는 "노동자들은 사용자가 통상임금에...
美 경찰, `성추행` 윤창중 수사착수‥피해녀 신상털기 논란 2013-05-10 18:24:36
피해 여성은 박근혜 대통령의 이번 방미 일정 동안 윤 전 대변인의 업무를 돕도록 주미 한국대사관이 임시 고용한 한국계 미국인으로 알려졌다. 윤 전 대변인은 경찰 신고가 접수된 뒤 현지 경찰 조사를 받지 않고 주미 한국대사관의 차량지원 없이 직접 공항으로 가 항공권을 발권해 급히 귀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정몽구 회장 "당장 미국공장 증설할 계획 없다" 2013-05-10 18:05:05
회장은 10일 "지금 당장 미국 공장을 증설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이날 경제사절단으로서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방문 수행을 마치고 그룹 전용기편으로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하면서 "미국 공장 증설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간 현대·기아차[000270]는 노조의 주말특근 거부에...
'나꼼수' 주진우에 사전구속영장 청구 2013-05-10 17:47:26
공안1부(부장검사 최성남)는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지만씨가 5촌 조카 살인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 등을 제기한 인터넷팟캐스트 ‘나는 꼼수다(나꼼수)’의 주진우 기자(사진)에 대해 9일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주 기자에게는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가 적용됐다. 주 기자에 대한 구속 전...
방미 성과 먹칠 '尹 쇼크' 2013-05-10 17:19:15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사진)이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방문 수행 중 ‘성추행’ 사건에 연루돼 전격 경질되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 이남기 청와대 홍보수석은 1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프레스센터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고 “박 대통령은 윤 대변인을 경질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수석은 “경질 사유는 윤 대변인이 방미...
[한경과 맛있는 만남] 숭례문복구 지휘 신응수 대목장 "같은 적송 씨로 키워도 풍파 겪어야 좋은 나무로 자라" 2013-05-10 17:13:15
화성 장안문, 청와대 상춘재와 대통령 관저, 경주 안압지 임해전, 고 이병철 삼성 회장의 이태원 승지원 등이 그의 손을 거쳤다. 숭례문 복구 기념식 이틀 뒤인 지난 6일 낮 서울 낙원동의 일식집 배수사에서 신 대목장을 만났다. 배수사는 그가 10년 넘게 다닌 단골집이다. 충북 청원 출신인 그가 횟집에서 만나자고 한...
靑 "부적절한 행동…국민과 동포에 죄송" 2013-05-10 17:13:10
박근혜 대통령의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 경질은 이례적으로 빠르게 이뤄졌다. 박 대통령은 미국 방문 일정을 마치기 전인 9일(현지시간) 윤 전 대변인에 대한 경질을 결정했고, 청와대는 윤 전 대변인이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됐다는 사실이 알려지자마자 그의 경질 사실을 공개했다. 청와대는 또 10일 대책 회의를...
野 "인사참사 완결판, 청문회 추진"…與 "철저히 진상 규명" 2013-05-10 17:09:32
중 저지른 성추행 의혹과 관련, 10일 비판을 쏟아냈다. 특히 민주당은 “예고된 참사, 인사참사의 완결판”이라며 국회 차원의 청문회를 추진키로 해 정치권 파장이 확산될 전망이다. 배재정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열고 “박근혜 대통령과 청와대는 잘못된 인사가 불러온 대한민국의 국격 추락에 대해...
인턴 "성추행 당했다" 경찰 신고…尹, 짐 놔둔 채 황급히 귀국 2013-05-10 17:06:04
않고 있다.○대통령 숙소 인근에서…워싱턴 경찰국에 접수된 사건보고서에 따르면 피해 여성(대사관 인턴사원)은 지난 7일 오후 9시30분~10시 w호텔 내부에서 용의자(56·남성)가 ‘허락 없이 엉덩이를 움켜잡았다(grabbed her buttocks without her permission)’고 진술한 것으로 나타났다. w호텔은 백악관에서 300m, 박...
윤창중 前 대변인, 美 자진입국 조사 가능성 커 2013-05-10 16:58:53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 수행 중 '성추행 의혹'으로 전격 경질된 윤창중 전(前) 청와대 대변인이 미국에 민간인 신분으로 자진 입국, 조사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법조계 원로로부터 나왔다. 윤 전 대변인은 10일 현재 청와대 소명과정에서 피해 여성과 신체 접촉을 인정하면서도 성추행 의혹은 전면 부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