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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대학총장 인터뷰 (1)] 유지수 국민대 총장 "융·복합 선도, 산학협력 국내 리딩 대학 만들 것" 2013-01-17 11:55:55
산업을 연구하면서 인연을 많이 맺었습니다. 10년쯤 전 방학 한달간 40여개 자동차 부품업체를 일일이 방문해 임원진 고충을 듣고 완성차 업체에 조언한 적도 있습니다. 이번엔 현대차와 함께 학교에 '자동차 융복합센터'를 만들 겁니다. 조만간 현대차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입니다. 나아가 자동차...
지난해 소재·부품 무역흑자 900억 달러‥사상 최대 2013-01-17 11:00:01
지난해 소재 부품산업의 무역흑자가 사상 최대 실적을 나타냈습니다.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지난해 소재부품 수출액은 재작년보다 0.7% 줄어든 2천 534억 달러에 그쳤지만, 수입 감소 폭이 3.6%로 더 커 무역 수지는 910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최근 5년 동안 약 2.6배 증가한 수치로, 산업 분야 전체에서...
KAIST 총동문회, '2012 자랑스러운 동문인' 5명 선정 2013-01-17 10:21:16
국가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으며, 강대임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원장은 국제측정연합회장, 한국계량측정협회 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측정표준 분야를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선순 다원시스 대표이사는 산업용 특수 전원장치 등 창의적인 기술 분야를 개척하는데 기여한 공로다. jyoung@yna.co.kr(끝)<저...
<`中企지원은 지상명령'…은행 해당 조직ㆍ인력 확대>(종합) 2013-01-17 08:37:12
분야로 나눠 진행되며 무료다. 농협은행은 농식품산업 전문은행으로서 농식품기업의 금융지원을 위한 조직을강화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특히 농식품기업에 대해 '주치의 제도'를 운용할 계획이다. 이는 향후 발전 가능성이 있는 농식품기업을 선정, 경영전략 수립부터 투자결정까지 경영 전반에...
<`中企지원은 지상명령'…은행 해당 조직ㆍ인력 확대> 2013-01-17 08:01:08
등 5개 분야로 나눠 진행되며 무료다. 농협은행은 농식품산업 전문은행으로서 농식품기업의 금융지원을 위한 조직을강화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기존 조직의 틀 안에서 중소기업 지원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중소기업 전용 상품을 늘리고 자금 컨설팅도 강화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인터뷰> 민병덕 국민은행장 2013-01-17 08:00:39
▲국내영업 중에는 스마트뱅킹과 비대면채널 영업 분야다. 스마트뱅킹 고객이 540만명인데다 웰스매니지먼트(WM) 시장도 커지고 있기 때문에 전문성 있는 상품을확보하고 사이버 공간에서 상품을 더 적극적으로 판매할 것이다. 요즘은 고객들이 사이버상에서 정보를 얻고, 대화도 나누고, 장도 본다. 금융도거기서(사...
[박근혜 정부-조직개편] 이스라엘 같은 창업생태계 만들어야 '창조경제' 미래 보인다 2013-01-16 17:24:45
모아야 해 이를 정비하는 게 무엇보다 시급하다. 과학 분야는 과학기술정책과 r&d 예산 배분 조정권이 교과부와 국과위로 나눠져 있었고 ict 분야에서는 정보통신정책, 통신방송 진흥, 보안, 콘텐츠 등이 모두 뿔뿔이 흩어져 있었다. 과학과 ict의 조화보다 우선적으로 과학, ict 각각 내부 통합이 시급한 이유다.정부...
[박근혜 정부-조직개편] 업계 "식품산업 규제와 진흥정책 균형 맞춰야" 2013-01-16 17:19:57
산업진흥과, 외식산업진흥과, 수출진흥팀, 국가식품클러스터추진팀 등 3과 2팀이 맡고 있다. 식약청은 식약처 출범을 계기로 다른 부처로 흩어져 있던 식품·의약품 정책 입안과 산업 진흥 기능까지 가져가기를 원하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한 농식품부 공무원은 “식약처로 가면 이미 상품화된 제품의 안전성만 보게 되고...
[박근혜 정부-조직개편] "잘못된 건 국회서 짚고 넘어가겠다" 2013-01-16 17:14:13
“ict를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하기에는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통상 기능이 외교통상부에서 산업통상자원부로 이관되는 것과 관련, “수출 대기업이 중심이 되는 자유무역협정(fta)으로 갈 것이 아닌가”라고 우려를 표했다. 아울러 중소기업청이 현행처럼 지식경제부의 외청으로 남는 것에 대해서도 중견기업...
방통위, 인수위 업무보고 "우정사업본부도 미래부에 둬야" 2013-01-16 17:11:59
가능하고 박 당선인이 공약한 ict 산업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정책을 효율적으로 펼칠 수 있다는 것이다. 지식경제부 산하에 있는 우정사업본부도 미래부 밑에 둬야 한다는 내용을 보고에 포함시켰다. 방통위 관계자는 “지식경제부가 산업자원통상부로 조직이 개편되는 만큼 우정사업본부가 그곳에 있을 이유가 없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