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초특가 9900원' 스팸문자 알고보니 소액결제 사기 2013-03-18 17:14:15
붙잡혔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불법으로 수집한 개인정보를 이용해 휴대폰 소액결제 대금을 가로챈 혐의(컴퓨터 등 사용사기 방조)로 프로그램 개발자 강모씨(37)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8일 발표했다. 경찰은 또 해외로 도피한 공범 이모씨(30)와 박모씨(35)를 같은 혐의로 지명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현대차 비정규 특별협의 재개의지 2013-03-18 14:47:07
명의 비정규 근로자를 사내 협력업체에 재입사토록 적극 추진하고 사내협력업체에 대한 처우개선에도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2012년 이후 지금까지 하청 근로자 가운데 정규직으로 채용한 798명을 포함, 2013년까지 1750명을 정규직으로 뽑고 2016년 상반기까지 총 3500명을 채용키로 한 이전 약속도 반드시 이행할 것이라고...
[생글기자 코너] EBS교재에 밀려 쓰지 않는 교과서 왜 사야 하나 등 2013-03-15 11:41:02
‘불법 스포츠 토토’. 한 경기당 몇 천원이다. 여러 경기들을 묶어 배팅하면 베팅액의 배가 되는 수익이 나기 때문에 학생들은 더욱 큰 상실감이나 어마어마한 짜릿함을 느끼기도 한다. 요즘 웬만한 고등학생들은 자신의 명의로 된 통장을 하나씩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통장과 휴대폰만 있다면 불법 스포츠 토토에 쉽게...
삼성 '파격할인' 보따리 풀었는데…재계 "우린 뭘로" 2013-03-13 20:48:03
불법 파견’ 논란이 일었던 하도급 직원 1만여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한화는 호텔 등에서 근무해온 1900명의 비정규직 직원을 지난 1일자로 정규직으로 채용했다. 현대차도 비정규직(사내하도급) 근로자 가운데 600여명을 지난달 7일 정규직으로 채용했다. 현대차는 물가 안정에 동참하려는 움직임도 보이고...
외국인 불법체류 통로·학점 남발…'등록금 장사' 대학원대학 감사 2013-03-13 20:47:14
점검 정부가 외국인의 불법체류 통로를 제공하거나 학생이 수업에 들어가지 않아도 학점을 주는 등 부실하게 운영되고 있는 일부 대학원대학에 대해 감사를 실시한다. 교원 채용 과정에서의 금품 수수 등 사학비리 전반에 대한 실태도 함께 조사할 방침이어서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13일...
연예인 내세워 부실대출하게 한 전일저축은행 대주주 은인표씨 추가기소 2013-03-13 16:43:00
엔턴 명의로 대출을 받으라’고 시켰다. 이들은 대주주 등 유명 연예인의 이름을 앞세워 전일저축은행에서 2006년 초 77억원을 대출받았지만 대부분 상환하지 못했다. 이외에도 은씨가 전일저축은행에 부실 대출로 손해를 입힌 금액은 179억원에 달했다. 은씨는 앞서 300억원대 불법대출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징역 6년을...
연예인 내세워 부실대출하게 한 전일저축은행 대주주 은인표씨 추가기소 2013-03-13 14:44:00
엔턴 명의로 대출을 받으라’고 지시했다. 이들은 대주주 등 유명 연예인의 이름을 앞세워 전일저축은행에서 2006년초 77억원을 대출받았지만 대부분 상환하지 못했다. 이외에도 은씨가 전일저축은행에 부실 대출로 손해를 입힌 금액은 179억원에 달했다.은씨는 앞서 300억원대 불법대출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징역 6년을...
[노령연금 '모럴 해저드'] '不正수령의 유혹'…재산 숨기면 기초연금 연 192만원 더 받아 2013-03-12 17:16:13
기준선 근처에 있는 사람들은 재산을 타인 명의로 돌려놓고 연금을 받는 불법 수령을 고민할 수밖에 없는 구조라는 지적이다. 비슷한 재산을 갖고 있는 사람이 20만원을 받는데 본인은 4만원밖에 받지 못할 경우 상대적 박탈감이 클 수 있기 때문이다. 복지부는 이에 따라 내년 기초연금 도입 시 수급 대상자의 3년치 재산...
해외서 떠도는 김정남, 한국 역술가에게 사주 봤다 2013-03-12 16:58:12
6명의 신상이 적힌 자료를 전문을 통해 국내의 한 기관에 보내 사주를 봐 줄 것을 요청했다”고 12일 말했다. 그는 “이 기관은 김정남의 신분을 숨긴 채 그와 가족들의 신상을 역술가에게 건네 사주를 봤다”며 “그 결과 ‘가족들이 왜 뿔뿔이 흩어졌느냐. 가장이 고생이 많고, 좋지 않은 형편이다. 그러나 2018년부터는...
심부름센터 단골은 아내들 "남편 불륜 뒷조사 좀…" 2013-03-10 17:09:35
불법적으로 조사하는 행위’가 67%(16건)로 가장 많았다. 위치 정보를 수집하는 행위(17%·4건), 취득한 개인 정보를 주고받은 행위(13%·3건) 등이 뒤를 이었다. 서울에선 의뢰인 52명도 검거됐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2011년 1월부터 2012년 8월까지 130여명에게 의뢰를 받고 의뢰인의 배우자를 미행해 불륜 사실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