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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Issue] '시퀘스터' 발동된 미국…눈치보는 세계경제 2013-03-08 10:26:06
월가…예견된 악재여서?미국 주식시장을 관망해온 투자자들은 지난 5일 고개를 갸웃했다. 시퀘스터를 둘러싼 워싱턴 정치권의 소란과는 달리, 뉴욕 월가의 풍경은 딴판이기 때문이다. 이날 우량주 대표지수인 다우존스 산업평균은 전날보다 125.95포인트(0.89%) 상승한 14,253.77을 기록,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국...
[프랜차이즈 상생시대] BBQ, 한국적 프랜차이즈 시스템 정착…'치킨 대학' 거쳐간 교육생 1만명 2013-03-07 15:31:24
투자형 매장에는 본사에서 자체 육성한 푸드마이스터들을 파견, 가맹점사업자가 운영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푸드마이스터는 매장을 총괄 관리하는 외식경영전문가(점장)와 조리전문 책임자(조리장)로 구분된다. 매장 운영 및 조리 경험자를 뽑아 4개월간의 체계적인 실무, 이론, 현장 교육을 실시해 파견한다. 이에...
헤지펀드 전설의 비관론..."주식랠리 이미 7~8이닝" 2013-03-06 09:21:19
랠리의 7이닝이나 8이닝쯤 되는 것 같다"면서 "하루나 이틀 만에 끝날지도 모른다"고 주장했다. 드러켄밀러는 조지 소로스의 소로스 펀드 매니지먼트의 최고투자책임자로 명성을 날렸고 자체적인 헤지펀드를 설립해 20여 년간 연평균 30%의 수익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지난 2010년에는 더 이상 고객들이 요구하는 높은...
美 다우, 장중 사상 최고치 경신 2013-03-06 01:31:00
가까이 올라 7년여 만에 최고를 기록했다는 소식도 호재로 작용했다.웰스파고 프라이빗뱅크의 에릭 데이비드슨 부cio(최고투자책임자)는 “미국 경제가 회복되고 있고 기업들의 실적도 개선되고 있다”며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요인들이 여전히 많이 있다”고 말했다.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이경규 딸, 라면...
[상반기 취업 올 가이드] 테샛 고득점자, 729개 상장사에 '인재' 채용 추천 2013-03-04 15:30:54
정보를 입력하면 적용된다. 신한금융투자는 자격증 종류에 한글 테샛 대신 영어 ‘tesat’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영어로 된 테샛을 찾아야 자격증 기재 누락으로 손해를 보지 않는다.테샛 고득점자들은 기업들의 인턴과 채용설명회 등에도 우선적으로 초대되는 등 혜택을 받는다. 삼성증권과 우리투자금융은 테샛...
[맞짱 토론] 대기업 총수·임원 개인별 연봉 공개해야 하나 2013-03-01 16:27:15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재무책임자(cfo), 연봉이 가장 많은 상위 3명만 공개토록 하고 있다. 일본은 1억엔(약 11억5000만원) 이상을 받는 임원 보수만 공개한다. 모든 등기임원을 대상으로 하지는 않는 것이다. 기업 보수책정은 경영 노하우…사생활 침해 가능성도 문제미국 등은 한국과 달리 임원 보수를 주주총회가 아닌...
오명 前 부총리 동부그룹 전자계열 총괄(종합) 2013-02-25 22:33:00
이재형 동부라이텍[045890]·동부LED 부회장을 선임했다. 최고운영책임자(COO)와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성 전 대우일렉 사장과 이재국전 CJ GLS 대표이사가 각각 맡기로 했다. 동부그룹 김준기 회장은 대우일렉의 각자 대표이사(등기이사)로 등재했다. 동부그룹은 인수 대금 중 나머지인 446억 원은 ...
오명 前 부총리 동부그룹 전자계열 총괄 2013-02-25 21:28:56
이재형 동부라이텍[045890]·동부LED 부회장을 선임했다. 최고운영책임자(COO)와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성 전 대우일렉 사장과 이재국전 CJ GLS 대표이사가 각각 맡기로 했다. 동부그룹 김준기 회장은 대우일렉의 각자 대표이사(등기이사)로 등재했다. 동부그룹은 인수 대금 중 나머지인 446억 원은 ...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박근혜 정부 정식 출범 2013-02-25 07:32:27
굿모닝 투자의 아침 2부-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가장 큰 의미는 우리 헌정 사상 첫 여성대통령이라는 점이다. 그동안 남성 위주의 최고책임자 시대에서 여성 위주로 변할 때는 그 자체로 많은 사회 각 분야의 변화를 초래할 것으로 예상하는 전문가들의 시각이 많다. 세계경제 질서에서 보더라도...
[다산칼럼] 회계부정이 한 사람 책임일 수 있나 2013-02-24 16:53:40
처리했다. 최고책임자를 엄중 처벌하면 하수인은 그대로 둬도 부정이 척결될 것이라는 오판 때문에 한국 투명성 지수는 바닥을 기고 있다. 악덕 실무자는 자신이 직접 처리한 회계부정 꼬투리로 경영자를 협박해 돈을 뜯어내기도 한다. 전문적 실무지식이 요구되는 복잡한 회계처리에 대해 담당임직원으로부터 문제없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