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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닝시즌 포문 연 미국..국내 증시 영향은?" 2012-01-10 08:55:54
1억9300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 주당으로는 19센트의 손실. 이 가운데 공장 재건축 보수 등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다면 3천400만 달러 주당 3센트의 순손실이다. 이렇게 주당 순이익에 대해서는 손실로 나타나면서 전문가들의 예상치에 부합하지 못했지만 여기에는 일회성 비용이 마이너스 요인으로 크게 작용한 만큼...
건설사 새 수익원 `남미` 2012-01-09 16:23:06
억달러. 중동의 5분의 1, 아시아의 3분의 1 수준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올해 건설사들이 남미시장 개척에 총력하기로 하면서 그 비중은 크게 늘어날 전망입니다. <인터뷰>서종욱 대우건설 사장 "이제 다시 되돌아가서 해외 위주로 수주를 하고 또 전세계적으로 많은 지역에서 저희가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올해 대형 건설주 `날개` 2012-01-04 16:44:03
억달러 규모의 쿠웨이트 코즈웨이 교량 수주가 유력한 상황입니다. 여기에 남미를 비롯한 주요 국가에서 대규모 플랜트 수주도 잇따를 것으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삼성물산 역시 연초부터 카타르에서 3억달러 규모의 도로공사를 따내며 본격적으로 해외 수주전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특히 카타르는 2022년 월드컵대회...
[2012 창업전망-②] 커피 대세, 서민 겨냥 업종↑ 2011-12-13 18:26:05
1억 5천만원 안팎의 투자비로 창업이 가능한 식품편의점과 유기농 전문점 등 대표적인 생활 밀착형 업종도 눈여겨 봐야 합니다. 여성 창업자들의 ‘뷰티’ 업종 선호는 계속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외모관리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여성이 많고, 고객 대다수가 여성이기 때문입니다. 시니어 퇴직이 본격화되면서...
KT스카이라이프, 공격적 3D 투자 나선다 2011-12-09 17:08:11
50억원 이상 늘리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스카이라이프의 3D 채널에서 3D 스튜디오를 구축해 3D 드라마도 공급하는 등 컨텐츠도 강화하겠다는 설명입니다. <인터뷰 - 이몽룡 / KT스카이라이프 사장> "3D로 모든 것을 내보내는 그런 시대가 곧 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희도 내년이나 내후년도에는 (3D)스튜디오도...
[나들가게 명과 암-①] 물류확보 `난항` 2011-12-08 19:05:09
억원의 예산을 신청했지만 또 무산됐습니다. 대기업의 구매력을 활용하자며 신세계 이마트와 상생협력 개념의 협약을 맺고 공동구매를 시도한 것 또한 이런 저런 반대에 부딪혀 1년 넘게 표류하고 있습니다. <전화인터뷰> 중소기업청 관계자 "협의는 하고 있는데 사업아이템 쉽지 않아 의견 좁히는데 어려움 있다."...
경제계, 감세기조 유지 재촉구 2011-12-01 17:35:38
4억3천만원, 일본은 2억7천만원을 초과했을 때 최고세율이 적용됩니다. 지난 2008년 소득세 최고세율 과세표준 구간을 조정할 때, 물가상승률이나 경제성장률 등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대내외 경제여건이 갈수록 불확실해 지고 있는 가운데 정치권이 감세 철회에 이어 증세에 나설 움직임마저 보이자,...
공공기관-기관투자자, "누이좋고 매부좋고" 2011-11-24 14:54:09
학생들이 절감할 수 있는 이자만 한 해에 650억원에 달합니다. 정책금융공사나 예금보험공사가 정기적인 IR에 인색한 반면 재단측은 투자자들과의 신뢰를 쌓기 위해 설명회는 필수적이라고 강조합니다. <인터뷰> 이경숙 한국장학재단 이사장 "재단의 현황을 설명하고 자주 만나야만 투자자들과의 신뢰가 쌓일 수 있다...
YG엔터, 화려한 상장‥엔터주 희비 엇갈려 2011-11-23 19:23:40
억원 수준으로 업계 1위인 에스엠과 비교하면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합니다. 하지만 관련 업계의 종목들은 상반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YG엔터 상장 기대감으로 어제 무더기 상한가를 기록했던 에스엠, JYP엔터, 로엔 등 경쟁사 주가는 폭락했습니다. 에스엠은 하한가를 기록했으며 JYP엔터와 로엔...
<23일 시황>대외 악재 국내 증시 ‘와르르’‥1800선 무너져 2011-11-23 19:06:25
이상을 팔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습니다. 개인이 3천억원, 기관이 100억원 이상을 사들였지만 하락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업종별로는 예외없이 전업종이 내렸습니다. 전자전기, 기계, 철강금속 등이 3% 넘게 떨어졌습니다. 특히 전문가들은 국제 IT시장의 척도가 되는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5일째 하락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