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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물류창고업체 12개 사업장 첫 인증 2013-01-07 17:38:59
군포) 등이다.이번 우수 물류업체 인증을 계기로 화물주는 우수 물류창고에 대한 정보를 얻고 업체를 선택할 수 있게 됐다. 또 인증업체는 홍보 효과와 더불어 앞으로 정부가 재정 지원을 하는 경우 우선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홍상태 인증위원장은 “제도를 처음 시행하면서 우수한 업체들 위주로 신청이 이뤄졌다”며...
바젤委, 은행 유동성 규제 완화…'단기비율' 도입 4년 연기 2013-01-07 17:19:54
규제 비율이다. 이번 합의는 바젤위의 규제가 지나치게 엄격하다는 전 세계 은행들의 지적과 반발에 대한 조치다. 뉴욕타임스는 “바젤위가 2010년 주요 20개국(g20) 서울 정상회의 때 합의한 내용을 공식적으로 수정한 것은 처음”이라며 “강화된 유동성 규제가 은행 대출의 숨통을 조이고 경제 성장을 방해할 것이라는...
CJ대한통운-GLS 4월 합병…자산 5조 초대형 물류사 탄생 2013-01-07 17:18:46
보고 있다. 대한통운은 이번 합병을 통해 자산 규모 약 5조5000억원(작년 3분기 말 기준)의 대형 물류기업으로 거듭나게 됐다. 합병법인은 자산 기준으로 글로비스(3조9135억원)를 제치고 국내 1위가 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합병에 대한 증권시장 관계자들의 반응은 대체로 긍정적이다. 이희정 토러스투자증권...
슈미트 구글 회장, 평양 도착…北·美대화 '물꼬' 트나 2013-01-07 17:18:29
“이번 방북은 개인적, 인도주의적 방문으로 미국 정부와는 아무 관련이 없다”며 “방북단은 미국 정부를 대표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방북단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만날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무진 북한대학원대 교수는 “북·미 간 사전 조율을 끝낸 상태로 보인다”며 “슈미트 회장 일행이 배씨...
박근혜 "컨트롤타워 필요"…경제부총리 부활? 2013-01-07 17:18:10
수 있는 발판을 이번 정부가 만들 수 있다”고 지적했다.박 당선인은 이어 “인수위는 새로운 정책을 발표하는 게 아니라 각 분야에서 어느 것을 고치고 이어갈 것이며 어떻게 시행할지 중·장·단기 로드맵을 잘 만들어 다음 정부에 보내 차질이 없도록 해주기 바란다”고 인수위원들에게 당부했다. 그는 “인수위에서 할...
녹슨 칼 된 '바젤Ⅲ'…빈사상태 유럽 은행 봐주기 논란 2013-01-07 17:18:03
확보하라는 의미다.이번에 바젤위원회는 lcr 산정에서 분모에 해당하는 순현금유출액을 구하는 방식을 완화하고 분자인 고(高)유동성자산에 포함되는 상품의 범위를 확대했다. 우선 30일 내 돈이 얼마나 빠져 나갈지를 예상하는 데 쓰는 ‘이탈률(최대인출가정비율)’을 금융상품별로 하향 조정했다. 예컨대 기업 예금에...
'골든티켓어워즈' 김준수, 뮤지컬-콘서트로 2관왕 수상 2013-01-07 17:17:58
있다는 것을 입증 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결과에 대해 김준수는 "지난 한해 동안 정말 많은 사랑은 받은 것 같다. 매번 무대에 설 때마다 아낌 없이 응원해주신 팬들께 감사 드린다"며 "언제나 제 무대와 함께한 관객들이 행복한 추억 느끼셨길 바라고 제 공연과 노래를 사랑해 주시는 것에 대한 보답은 언제나...
어닝시즌 ○○○ 종목은 피하자 2013-01-07 17:15:02
당분간 실적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어닝시즌은 주식시장에 호재로 작용하긴 어려울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다. 4분기 실적 전망치가 최근 한 달간 꾸준히 하향 조정되고 있어서다. 특히 하향 조정폭이 큰 종목들에 대해서는 당분간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증권정보 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작년 11월...
사생활 뒷조사·감금·청부살인까지…심부름센터 손본다 2013-01-07 17:10:26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과거 ‘흥신소’가 변형된 형태인 심부름센터는 원래 가벼운 심부름을 해주고 그 대가로 돈을 받는 정도였다. 하지만 최근 일부 심부름센터들이 불륜 현장을 급습하거나 심지어 살인청부까지 하는 등 각종 불법행위의 도가 넘어서고 있어 경찰이 직접 나서게 됐다. 경찰이 이번에 단속하기로 한...
동남권 신공항 논의, 영천 가세 '3파전' 2013-01-07 17:09:35
제시할 예정이다. 범시도민추진위원회는 이번 토론회에서 기존의 가덕도와 밀양 외의 새로운 입지도 제안하기로 했다. 이는 영남권 5개 광역단체가 양분돼 가덕도와 밀양을 주장할 경우 정부의 신공항 건설 계획에 부담을 줘 무산될 수도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강주열 남부권 신공항 범시도민추진위원장은 “그동안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