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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아파트값, 가계자산보다 3300만원 낮아 2013-01-17 17:13:31
‘수도권 아파트 평균값’이 ‘가계의 평균 자산’보다 낮아졌다. 17일 부동산정보업체인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3억6537만원으로, 수도권 가계의 평균 자산인 3억9960만원보다 3000만원가량 적은 것으로 분석됐다. 2010년에는 수도권 아파트 평균값이 3억8682만원으로, 가계 평균 자산...
특수연금 수혜…중복지급은 형평성 위배 2013-01-17 17:09:10
높다. 대통령직 인수위에서 수급액을 소득계층에 따라 차등화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수위는 또 기존 특수연금 수급자들의 경우 이미 상당한 연금 혜택을 받고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국민연금 사각지대에 놓인 열악한 처지의 노인들과는 다르다는 점을 감안, 기초연금 수급 대상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한솔제지 이상훈 사장 "특수지 투자확대…관련기업 M&A 검토" 2013-01-17 17:08:15
원하는 것을 파악하고, 제가 한솔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을 알아가기 위해 소통이 필요했다”고 말했다.사내 소통을 끝낸 이 사장은 17일 출입기자들과 첫 간담회를 갖고 공격적인 향후 경영전략을 밝혔다. 이 사장은 “상반기 중 감열지 생산 규모를 현재 5만t에서 16만5000t으로 두 배가량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학 부문, 교육부 잔류…미래부로 이전 안하기로 2013-01-17 17:07:59
만 3~5세 대상 유치원·어린이집 공통 교육과정인 누리과정의 재정 지원을 교과부가 맡고 있기 때문에 관리·감독권도 교과부로 일원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진단했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부처 간 칸막이와 영역 이기주의 해소를 강조하고 있기 때문에 최대한 효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개선하자는 것이...
민주, 22인의 '탈계파 정책모임' 뜬다 2013-01-17 17:07:34
모임은 계파색을 탈피하고 수평적 네트워크 성격을 유지하기 위해 이용섭 김상희 김현미 신경민 박수현 의원이 3개월마다 돌아가면서 공동의장을 맡는다. 이달 초 출범한 이 모임은 매주 수요일에 정책 비전과 당 혁신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오는 29일 정책노선에 대한 토론회를 연다. 모임 소속인 민병두 의원은...
변호사 일자리 확대 등…변협 "박근혜와 담판할 것" 2013-01-17 17:07:29
14일 선거에서 3위로 밀렸으나 결선 투표에 오른 위철환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장을 지지한다고 선언하고 자신의 이 공약으로 정책연합에 합의했다. ‘변호사 공직진출 기회 확대’ 등을 공약으로 제시한 위 후보는 양 전 후보의 공약까지 떠안게 됐다. 결선 투표에 오른 김현 전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도 ‘변호사 일자리...
OS없는 '깡통PC' 잘 팔린다 2013-01-17 17:06:26
낮춘 ‘시리즈3’ 깡통 pc가 특히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삼성전자 관계자는 “지난해 9월 깡통 pc 노트북 모델을 2개에서 7개로 늘렸다”며 “깡통 pc에 대한 소비자 수요는 꾸준한 편”이라고 설명했다. lg전자도 지난해 10월 대비 11월 깡통 pc 판매량이 늘었다고 밝혔다.업계 관계자는 “직원이 10명 미만인...
우리·산업·농협·수협銀, 부실채권 '어쩌나' 2013-01-17 17:06:18
팔 수도 없고…. 답답합니다.”(시중은행 관계자)우리·산업·농협·수협은행 등 4개 은행의 지난해 말 기준 부실채권 비율이 금융당국의 목표치를 크게 웃돈 것으로 파악됐다. 그동안 금융감독원은 은행들에 부실채권 비율을 1.3% 수준으로 맞추라고 지도해 왔다. 목표치는 은행권 평균으로 각 은행마다 조금씩 다르게...
금융위, 인수위에 "우리금융 일괄매각 재추진" 보고 2013-01-17 17:05:57
회수 극대화 △국내 금융산업 발전 △조기 민영화 등 ‘우리금융 민영화 3대 원칙’을 충족하려면 분리 매각보다는 일괄 매각을 재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가장 중요한 원칙인 ‘공적자금 회수 극대화’를 위해 분리 매각보다는 일괄 매각을 우선해야 한다는 의견을 개진했다는 전언이다.이 관계자는...
택시업계 "택시법 거부권 행사땐 총파업" 2013-01-17 17:05:52
발표는 자가용을 포함시켜 계산한 수치로, 실제 분담률은 29.1%에 이른다고 주장했다.이와 함께 업계는 △감차조정 동참 △택시 근로자 처우개선 △승차거부·부당요금·택시범죄·교통사고·도급택시 근절 △과도한 재정지원 요구 금지 △택시서비스 향상 등 5대 대(對)국민 실천약속을 발표했다.한편 박기춘 민주통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