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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면세점 후속 사업자 선정 '난항' 2013-02-26 17:09:17
2월말로 종료됨에 따라 이를 민간 중견·중소기업에 넘기기로 하고 후속 사업자 입찰을 진행했다. 그러나 관광공사를 비롯해 면세점 납품 중소기업 등은 "면세점 운영권을 완전히민간에 넘길 경우 국내 중소기업들의 판로가 제한될 수 있다"며 새 사업자 선정에반대했다. hysup@yna.co.kr(끝)<저 작 권...
[CEO 인물탐구] 권태영 AMD 아태 총괄 사장, 삼성PC용 AMD칩 매출 1000% 늘려 2013-02-26 17:09:11
내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이고 싶었어요. 글로벌 기업인 삼성전자도 있는데 제조업체 하나 없는 싱가포르에 아태 총괄 본부가 있을 필요가 없잖아요.”권 사장의 이런 지론 덕에 amd는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 중 유일하게 한국에 아태 총괄을 둔 회사가 됐다. ‘한국 사랑’은 20년 이상 한국에서 산 권 사장보다 자녀...
KT 첫 여성 홍보총괄 김은혜 전무 "멀리 가려면 함께 가야…친구·조력자 많아야 성공" 2013-02-26 17:08:47
글로벌 인사관리 컨설팅기업 에이온휴잇이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한 ‘한국 최고의 직장’ 본상을 받은 kt는 ‘여성이 일하기 좋은 직장’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집이나 집 근처 스마트워킹센터에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춘 kt는 여성 임원 비율이 전체 임원의 10%를 넘는다. 국내 30대 대기업 중 가장 높다.kt의...
실적 부진한 금융지주사, 배당금 최대 30% 줄일 듯 2013-02-26 17:07:50
상장사 평균보다 낮다”며 “지나친 배당도 문제지만 상장기업은 주주들의 이익을 지켜줄 만한 배당을 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싸이, 대통령 취임식 '돌출발언' 깜짝▶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은지원 이 정도였어? 朴 취임식때…▶ 女고생 학교...
해외 복수학위로 취업문 '활짝' 2013-02-26 17:07:24
대기업 취업 잇따라 지난 25일 성균관대 글로벌경영학과를 졸업한 조혜진 씨는 코리안리와 삼성화재에 모두 합격했다. 한 군데도 붙기 어려운 금융권에 복수로 선택받은 비결로 그는 미국 인디애나대 켈리스쿨(경영대)에서 복수학위를 취득했다는 점을 꼽았다. 한국외국어대를 졸업하고 롯데면세점 해외 전략기획팀에서...
제조업 근로자 10% 외투기업서 근무…수출비중도 20% 2013-02-26 17:07:17
외투 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6.2%였다. 이는 2010년 48만4000명(6%)에 비해 소폭 늘어난 것이다. 제조업에서 외투 기업이 고용한 근로자는 24만7487명에서 27만281명으로 증가했다. 이는 전체 제조업 일자리의 10.4%에 달한다.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싸이, 대통령 취임식 '돌출발언' 깜짝▶ 정가은,...
놀부·새마을식당, 출점규제 안 받을듯 2013-02-26 17:07:08
비중은 80%를 넘지만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이어서 예외 조항을 적용받지 못한다.동반위는 당초 외식업 비중이 매출의 절반을 넘으면 전문기업으로 인정, 중기적합업종 적용 대상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추진했지만, 한국외식업중앙회 등 자영업자들이 강하게 반대한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에선 현재 논의되는 예외 규정이 ...
한국벤처투자 "공익성·중간회수 활성화 집중" 2013-02-26 17:05:13
기업에 활발하게 투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정유신 한국벤처투자 대표는 인수합병을 비롯한 상장전 중간회수 시장을 활성화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정유신 한국벤처투자 대표 "투자한 다음에 다른 회수 시장이 없어서 8년~10년씩 투자를 한다면 투자하는 사람들에게는...
전국 중·고교에 진로교사 둔다 2013-02-26 17:05:09
진로 체험 지원센터를 운영하며 사회적 기업 설립(대구), 교육기부 매칭 전문 사이트 구축(경남) 등 지역별로 다양한 진로 체험 활성화 방안을 추진한다. 변호사, 엔지니어, 제빵사 등 직업 전문성을 갖춘 학부모가 학생들에게 직업세계를 소개하는 ‘학부모 진로코치단’은 각 학교에 약 5명씩 운영이 의무화된다.정태웅...
단국대 공대 취업률 점프…기업 실무진 조언 덕봤네 2013-02-26 17:04:59
교육으로 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것.지성철 단국대 공학교육혁신센터장(기계공학과 교수)은 “공대생들이 졸업논문을 대체해 수강하는 캡스톤 디자인(창의적 종합설계)에 관련 분야 기업의 실무진이 참여하면서 지도교수처럼 한 학기 내내 학생들을 도와주고 있다”고 설명했다.지난해 단국대 본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