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책꽂이] 그곳에 가면 사랑하고 싶어져 등 2013-05-02 17:15:19
생물학·지구과학·화학 책도 함께 나왔다.(원서읽기연구소 지음, 부키, 272쪽, 1만4000원) ◇서울대 엄마들=서울대 가족학 박사인 저자들이 24명의 서울대 출신 여성을 심층 인터뷰해 어떤 엄마로서 살아가고 있는지를 집중 조명한 책.(장미나 주지현 지음, 다산에듀, 276쪽, 1만5000원) ◇문요한의 마음 청진기=정신과...
박진수 LG화학 사장 "100에서 1 빼면 99 아닌 0, 1이라도 빠지면 안전 구멍" 2013-05-02 17:01:58
것이다. lg화학은 440억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조성, 협력사를 대상으로 자금지원과 해외시장 공동개척 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작업장 안전도 강조했다. 박 사장은 “100에서 1을 빼면 99가 아닌 0”이라며 “안전환경이라는 1이 없이 달성한 생산과 품질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했다. lg화학은 최근 각...
삼성전자 또 불산 누출 2013-05-02 16:56:58
화성공장 반도체 11라인 화학물질중앙공급시설에서 최모씨 등 협력사 성도이엔지 소속 근로자 세 명이 배관 밖으로 흘러나온 불산에 노출됐다. 이들은 1월 사고 이후 사용하지 않던 불산 탱크를 교체하기 위해 천장에 있던 배관을 자르던 중 배관에 남아 있던 불산이 머리 위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작업자들은 당시...
석액3개월 만에 또…삼성전자, 화성사업장서 불산누출 사고 2013-05-02 15:54:28
중앙화학물질공급장치(ccss)에서 불산 희석액 배관 철거작업 중 소량의 불산이 누출됐다. 이 사고로 협력업체 직원 3명이 배관 밖으로 흘러나온 잔류 불산에 노출돼 이 중 1명은 피부에 발진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관계자는 "사내 부속의원에서 1차 검진 후 정밀진단을 위해 2차 사외 병원으로 이송했다"며...
[친환경 기업도시 울산·포항] …울산·포항, 창조경제의 심장 '바운스 바운스' 2013-05-02 15:35:01
화학공업에 첨단 과학과 녹색을 입혀 1인당 소득 6만달러가 넘는 풍요로운 그린스마트형 경제자족도시로 발전시키자”는 것이 박맹우 시장이 던지는 ‘울산 신르네상스’다. 울산시는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의 세계적인 산업 인프라를 고부가가치화, 스마트그린화, 융복합화를 통해 글로벌 선도 도시로 또 한 번 도약한다는...
[친환경 기업도시 울산·포항] 울산항 '세계 4대 오일허브' 변신 중…산유국 부럽잖은 경제효과 2013-05-02 15:30:29
등 국내 최대의 정유사와 석유화학 단지, 보팍 오드펠 스톨트헤븐 등 세계적인 액체화 물 저장시설이 들어서 있기 때문이다. 울산항의 연간 액체화물 처리량만 현재 1억9000만에 이른다. 이는 국내 전체 유류 항만 처리물량의 36%를 차지하는 규모다. ○오일허브란 석유제품 생산·공급,입출하·저장·중개·거래 등...
[친환경 기업도시 울산·포항] 울산, 녹색기술 장착 '미래자동차 메카'로 질주 2013-05-02 15:30:27
화학센터에 2차전지 실용화센터를 열어 국비등 211억원을 투입, 전기자동차용 2차전지 핵심소재 실용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울산시는 또 2004년부터 울산대 부설 자동차선박기술대학원을 지원, 미래자동차 r&d 분야 석·박사 304명을 배출하는 등 인재양성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울산시는 오는 12일 제7회 자동차의...
[친환경 기업도시 울산·포항] 울산, 융복합 첨단 에너지 자립도시 '변신' 2013-05-02 15:30:26
88억원을 들여 석유화학공장의 원유 제조 공정에서 발생하는 수소가스를 사용, 각 가정에서 전기를 생산하고 난방을 이용하는 수소타운 조성사업이 대표적이다. 수소타운 대상지는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ls니꼬’ 사택 240가구로 인근 석유화학공장에서 사택단지까지 1㎞ 구간에 배관을 묻어 수소가스를 공급한다. 각...
[친환경 기업도시 울산·포항] 진양곤 에이치엘비 회장 "유리강화섬유 파이프 수요 폭발…공장 풀가동" 2013-05-02 15:30:12
중화학 공업 설비의 안전성을 담보하는 친환경 핵심 소재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진양곤 에이치엘비 회장(사진)은 2일 “선박의 밸러스트 수처리에 사용됐던 유리강화섬유 에폭시(gre)파이프가 석유화학 등 대형 플랜트 장비에 폭넓게 사용되면서 24시간 공장을 가동해도 물량이 달리고 있다”고 말했다. 에이치엘비는...
[친환경 기업도시 울산·포항] 부자도시 울산…1인당 GRDP 서울의 2배 넘어 2013-05-02 15:30:08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석유화학업체에서 일하는 고졸 생산직 근로자다. 지난해 기준 울산 근로자 37만1741명 가운데 19.9%(7만4294명)가 6000만원 이상 연봉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12%·40만2894명)과 부산(6.97%·7만8508명)보다 많다. 울산 기업과 개인이 1년간 벌어들인 순수익은 서울보다 두 배 정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