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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가 '4050' 티켓파워, '2030'도 눌렀다…왜? 2013-01-14 08:51:17
'타워'와 뮤지컬영화 '레미제라블', 모험을 그린 '라이프 오브 파이'는 모두 40~50대 관객의 예매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영화는 현재 박스오피스 상위 5위 권에 들었다. 13일 영화 예매 사이트 맥스무비에 따르면 지난 11일 400만 관객을 넘은 타워는 40대 이상 관객의 예매율이...
30초 광고에 43억원…싸이 등장하는 슈퍼볼 결승전 광고 주인공은? 2013-01-11 14:31:56
브랜드 '월더풀 피스타치오' 광고로 싸이는 그린색 수트를 차려입고 특유의 위트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게 된다. 피스타치오를 까먹는 재미를 알려주는 원더풀 피스타치오의 “겟 크랙킨 (get crackin’)” 광고 캠페인이 싸이의 첫 미국 상업 광고 진출작이 된 것. 싸이는 “원더풀 피스타치오는 나처럼 재...
박태환, 휴대폰에 ‘내사랑 김태희’ 저장한 사연 2013-01-11 11:00:15
그린 것으로 런던 올림픽 때 입은 옷에 수 놓여 있던 승리 날개인 ‘태환 윙’을 형상화했다. 박태환은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봉사나 나눔 활동으로 그 사랑을 나눠주고 싶다. 멋진 모습으로 옷 입는 걸 좋아한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
‘웃음’ 인색했던 관객들 ‘박수건달’에는 웃나? 2013-01-11 10:15:49
벌어지는 좌충우돌을 그린 작품. 오랜만에 영화계로 돌아온 박신양의 호연과 웃음과 감동을 엮은 스토리가 호평을 얻었다. 여기에 아역 윤송이의 활약이 더해지며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주말을 앞둔 상황 ‘박수건달’은 예매율에서 ‘타워’와 ‘클라우드 아틀라스’를 제치고 1위(18.1%, 오전...
[강현철의 시사경제 뽀개기] 대기업으로 크고 싶지 않은 이유는… 2013-01-11 09:30:59
여행을 그린 동화이다. 영국의 소설가이자 극작가인 제임스 매튜 배리가 1911년 발표한 이 동화는 영화와 애니메이션으로도 만들어지는 등 지금까지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피터팬 신드롬(peter pan syndrome·피터팬 증후군)’은 나이는 이미 성인이 됐는데 행동은 피터팬처럼 여전히 어린아이에 머물러 있는...
힐튼남해 골프리조트…바다 건너는 4번홀, 왼쪽 겨냥 길게 쳐야 2013-01-10 17:01:34
데다 그린의 굴곡도 심하다. 파4였을 때는 어떤 스코어들이 쏟아졌을지 짐작이 간다. 인코스에 들어서자 바람의 영향이 심해지기 시작했다. 바닷물 소리도 가까이에서 들려온다. 13번홀(파3)은 해저드를 넘겨 치는데 바람을 감안해서 클럽을 택해야 한다. 캐디의 조언이 절대적이다. 14번홀은 파4홀이지만 길이가 450m다....
54홀의 행운…존슨 "난 악천후 스타일" 2013-01-09 16:47:15
3타째로 드라이버를 빼들었고 4타째를 그린에 올려 ‘4온2퍼트’ 보기를 기록했다. 12번홀(파4)에서는 호쾌한 드라이버샷을 그린 근처로 보낸 뒤 버디를 추가하며 3타차 선두를 유지했다. 13번홀(파4)에서는 드라이버샷을 당겨쳐 숲속으로 날려버리며 더블보기를 범해 순식간에 스트리커에게 1타차 추격을 허용했다.그러나...
‘청담동 앨리스’ 그 장면, 그 아이템! “드라마 리얼리티, 소품이 좌우한다” 2013-01-09 11:10:04
넓은 집을 팔고 최아정의 집으로 이사 온 한세경의 동생은 이사 온 집이 못마땅하다. 화장실을 열고 투덜대는데 이때 화면 제일 앞쪽에는 그린숨의 공기탈취제가 자연스럽게 노출된다. 누구의 집이 다 그렇듯 사실감 있게 배치한 소품들, 구성은 공간의 리얼리티를 살려줌으로서 자연스럽게 극에 몰입시켜준다. (사진출처:...
다코타-엘르 패닝 자매, 3일간의 내한 "짧지만 강렬했다!" 2013-01-08 11:25:42
눈부셨으며 공항에서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여성스러운 원피스로 드레스업한 그들은 사람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 언니 다코타 패팅은 속살이 비쳐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순백의 시스루 드레스를 선택했으며 화려한 스톤의 뱅글을 착용했다. 여기에는 골드 컬러의 앙증맞은 리본 장식의 플랫슈즈를 신었으며 핑크...
17일 개봉 '더 임파서블', 쓰나미·폐허 완벽 재현…CG보다 한수 위 2013-01-07 16:53:19
뼘쯤 성장한다. 단순한 가족애를 넘어 인간애를 그린 영화인 셈이다. 무엇보다 쓰나미 장면의 사실성이 뛰어나다. 컴퓨터그래픽(cg)이 아니라 거대한 수조에 물을 담아 한꺼번에 쏟아내는 방식으로 촬영했다. 폐허도 마찬가지. 축구장 8개 크기의 공간에 가구와 집기 등을 부숴 폐허로 만들었다. 이로써 cg로는 표현하기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