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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내부통제·준법감시 전문가 과정 개설 2013-02-13 11:24:00
유일의 준법감시 최고전문가 인증 교육 프로그램으로서 매년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내부통제를 주제로 번갈아 개설되며 올해는 증권사에 초점이 맞춰진다. 금융위, 금감원 및 finra(미국 금융 및 증권산업 규제기구)의 준법감시 강사, 서울대 법대 교수, 변호사, 협회와 거래소의 자율규제기관 실무자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헤지펀드 제왕, "차입해서라도 주식-원유 사들여라" 2013-02-13 10:21:28
대한 투자를 강력하게 권고했다. 지난달 다보스 포럼에서 달리오는 "전 세계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완화로 세계 경기가 살아날 것"이라면서 "현금을 차입해서라도 주식과 원유를 적극적으로 사들여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지난달 23일 BA가 비밀스러운 회동으로 유명한 컨퍼런스 콜을 통해...
'네이버' 품 벗어나는 NHN 모바일 서비스 … "카톡과 정면 승부" 2013-02-07 13:11:02
nhn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날 "올해 라인 가입자 수는 지난해 달성한 1억 명의 최소 2배 이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라인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483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200% 증가했다"고 밝혔다. 라인의 수익화 전략도 제시했다. 황 cfo는 "현재 라인이 매출은 스티커와 게임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NHN, 한게임 분사…SNS·모바일게임 '집중' 2013-02-07 12:25:45
'라인플러스'의 지분 구조에 대해 황인준 nhn 최고재무책임자(cfo)는 "글로벌 조직으로 만든 것"이라며 "일본 법인을 중심으로 수직계열화한다는 차원에서 한국과 일본법인이 지분을 나눴다"고 말했다. ◆ 한게임 분할, 주주 설득 관건nhn의 대대적인 조직개편은 그러나 아직 갈 길이 멀다. 먼저 분할...
SK 임원인사 단행…이사회·CEO가 자율 결정(종합) 2013-02-06 17:30:52
등 그룹 차원의 신규 투자를강화하고 기존 포트폴리오의 지속적인 가치 증대를 위해 조직의 역할과 기능을 재정립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재무·포트폴리오 관리에 경험이 많은 조대식 SK㈜ 재무팀장을 사장으로 승진, 보임했다. SK네트웍스 사장에 문덕규 SK E&S 대표이사, SK E&S 사장에 유정준 SK㈜ G&G...
'전략' 하성민 '커뮤니케이션' 김영태…SK '6인 위원장' 체제로 위기 돌파 2013-02-06 17:16:24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맡았다. sk 관계자는 “조 사장이 하성민 전략위원장과 함께 그룹 차원의 신규 투자를 조율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정준 sk e&s 사장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딜로이트와 매킨지를 거쳐 1998년 sk(주) 종합기획실장 상무보로 sk에 입사했다. 2003년 sk글로벌 분식회계 사건과...
SK그룹 임원인사 단행…이사회·CEO가 자율 결정 2013-02-06 16:23:22
등 그룹 차원의 신규 투자를강화하고 기존 포트폴리오의 지속적인 가치 증대를 위해 조직의 역할과 기능을 재정립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재무·포트폴리오 관리에 경험이 많은 조대식 SK㈜ 재무팀장을 사장으로 승진, 보임했다. SK네트웍스 사장에 문덕규 SK E&S 대표이사, SK E&S 사장에 유정준 SK㈜ G&G...
[글로벌 이슈&이슈] 유럽경기회복·반발매수에 하루만에 반등 2013-02-06 07:43:21
10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제조업과 서비스업 경기 둔화세가 완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남은 기간 미국 증시의 모멘텀이 매우 우호적이라고 짐 오닐 골드만삭스 자산운용 회장이 진단했습니다. 다음은 악재성 요인입니다. 세계 최대 채권펀드 핌코의 창업주 겸 최고투자책임자인 빌 그로스가...
[인사] 안국약품 ; 엔씨소프트 ; IBK투자증권 등 2013-02-05 17:23:16
이창엽◈엔씨소프트◎승진<부사장>▷최고프로듀싱책임자(cpo) 배재현<전무>▷전략기획실장 윤재수▷홍보실장 이재성▷경영기획실장 현무진◈ibk투자증권◎선임▷e-biz영업팀장 전장석◈동양생명◎전보<이사>▷fc영업본부장 김해구◈기획재정부◎전보▷녹색기후기획과장 유병희▷녹색기후협력과장 신민철 ...
신흥국 기업 외화채 무분별 발행…"통화가치 급락땐 우량기업도 부도" 2013-02-05 17:04:12
채권투자업체 핌코의 빌 그로스 최고투자책임자(cio)는 “국제 금융시장에 초신성이 폭발하는 것과 같은 대규모 신용 붕괴 상황이 임박했다”고 경고했다. 그는 투자자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주요국 중앙은행들이 만든 글로벌 신용 거품이 시한 종료됐다”며 “투자자들은 대규모 신용 붕괴 아래에서 우주 미아 신세가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