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중견기업 “가업승계 지원 확대해야” 2012-07-26 17:23:50
오래 영위할수록 국가 경제에 기여하는 바가 큼에도 이에 상응하는 조세지원 제도가 없다는 점도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피상속인의 사업영위기간을 지나치게 길게 잡고 매출 규모는 너무 낮게 잡아 실제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을 축소한 게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박병연입니다....
국회 "대한항공, 급유시설 입찰 참여 안 돼"‥`조사특위` 구성 2012-07-26 07:48:17
한국경제TV가 인천국제공항 급유시설 사업자 선정과 관련한 특혜 의혹을 연속 보도하고 있는데요. 오늘(25일) 열린 19대 국회 상임위에서 여야 의원들은 한국경제TV 보도내용을 인용하며 특혜 의혹을 집중 추궁했습니다. 심지어 이번 입찰에서 대한항공을 배제하고 조사 특위를 구성해야 한다는 얘기까지 나왔습니다....
상장폐지 기업, 꼭 이런 징후 보인다 2012-07-25 19:01:39
기업 대부분이 2년전부터 감사보고서에 특이사항이 기재됐고, 그 중 절반 이상은 `의견거절` 을 받았습니다. 금융당국은 회사의 재무상태나 공시내용을 수시로 확인하는 방법 밖에 없다며 상장폐지 기업과 비슷한 특징이 나타날 경우에는 투자 여부를 신중히 결정하라고 당부했습니다. 한국경제TV 김종학입니다.
은행 대출, 서민만 `덤터기` 2012-07-25 18:32:04
140조원 가량으로 추정되는 은행권 신용대출 이자율이 다른 시장금리와 비슷하게 2%p 만 떨어져도 가계는 2조8000억원의 이자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금융당국의 안이한 대처 속에 시중은행권의 고무줄 대출관행이 기승을 부리면서 서민들의 이자부담만 가중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이인철입니다.
한은-금융위 가계부채 떠넘기기 2012-07-25 18:28:40
있겠느냐"고 묻자, 김 총재는 “그래서 (3%를 전망하면서도) 하방위험이 있다고 표현했다”고 답해 경기전망을 더 어둡게했습니다. 정부의 성장률 전망치 추가 하향 가능성에 이어 한국은행마저 갈수록 경기회복을 자신하지 못하면서 향후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이근형입니다.
[집중취재①] "급유시설 사업자 선정 이미 끝났다" 2012-07-24 19:48:20
경제TV가 대한항공 출신 인천공항급유시설 고위 임원이 급유시설 직원들을 모아놓고 특혜를 인정한 음성파일을 단독 입수했습니다. 먼저 이성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20일 인천공항급유시설 고위 임원이 급유시설 직원들을 한자리에 불러 모았습니다. 다음달 13일 완료되는 급유시설 사업자 선정과 관련해...
첨단 편의장치, 안전운전 도우미 2012-07-24 17:21:53
장치, 손 동작으로 제어하는 카오디오 등 각종 편의장치들이 안전운전을 돕는 보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적절한 편의장치 사용이 김 여사·김 사장 탈출을 돕고 있는 가운데 올바른 운전 습관이야말로 두 말할 여지가 없는 최고의 안전 운전 도우미라는 것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한국경제TV 김정필입니다.
관제권 환수‥국토부 VS 코레일 `신경전` 2012-07-24 16:13:27
처사다." 국토부는 현재 관제권 회수를 위한 용역을 진행 중 이라며 연내 정부 방침을 확정하겠다는 입장입니다. [기자 스탠딩]신용훈 기자 syh@wowtv.co.kr "정부의 사전 작업이 KTX 민간경영체제 도입의 초석이 될지, 반대여론의 또 다른 불씨가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한국경제 TV 신용훈입니다."
OLED 투자지연 ‥ 부품ㆍ장비주 `된서리` 2012-07-23 19:10:20
조정을 받을 수 있는 거죠" 현재 OLED는 상용화 전까지 불확실성이 큰 만큼, 신제품 출시일정이나 관련 업체 실적을 먼저 확인한 뒤 투자에 나설 필요가 있습니다. 세계 경기불황으로 삼성과 LG가 OLED 투자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관련 부품업체들만 된서리를 맞게 됐습니다. 한국경제TV 김종학입니다.
담합이라더니 이제와서 거리제한? 2012-07-23 17:49:19
나선 공정위. 결국 취지가 같은 거리제한인데도 불구하고, 1999년부터 10여년 간은 공정위 탓에 상권이 보장되지 못한 셈입니다. 편의점 업계는 "모든 편의점들이 함께 지켰던 자율 규정을 담합이라고 지목했던 것이 공정위의 잘못된 판단이었음을 인정하는 것"이라고 지적합니다. 한국경제 TV 신선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