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은-금융위 가계부채 떠넘기기 2012-07-25 18:28:40
있겠느냐"고 묻자, 김 총재는 “그래서 (3%를 전망하면서도) 하방위험이 있다고 표현했다”고 답해 경기전망을 더 어둡게했습니다. 정부의 성장률 전망치 추가 하향 가능성에 이어 한국은행마저 갈수록 경기회복을 자신하지 못하면서 향후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이근형입니다.
[집중취재①] "급유시설 사업자 선정 이미 끝났다" 2012-07-24 19:48:20
경제TV가 대한항공 출신 인천공항급유시설 고위 임원이 급유시설 직원들을 모아놓고 특혜를 인정한 음성파일을 단독 입수했습니다. 먼저 이성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20일 인천공항급유시설 고위 임원이 급유시설 직원들을 한자리에 불러 모았습니다. 다음달 13일 완료되는 급유시설 사업자 선정과 관련해...
첨단 편의장치, 안전운전 도우미 2012-07-24 17:21:53
장치, 손 동작으로 제어하는 카오디오 등 각종 편의장치들이 안전운전을 돕는 보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적절한 편의장치 사용이 김 여사·김 사장 탈출을 돕고 있는 가운데 올바른 운전 습관이야말로 두 말할 여지가 없는 최고의 안전 운전 도우미라는 것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한국경제TV 김정필입니다.
관제권 환수‥국토부 VS 코레일 `신경전` 2012-07-24 16:13:27
처사다." 국토부는 현재 관제권 회수를 위한 용역을 진행 중 이라며 연내 정부 방침을 확정하겠다는 입장입니다. [기자 스탠딩]신용훈 기자 syh@wowtv.co.kr "정부의 사전 작업이 KTX 민간경영체제 도입의 초석이 될지, 반대여론의 또 다른 불씨가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한국경제 TV 신용훈입니다."
OLED 투자지연 ‥ 부품ㆍ장비주 `된서리` 2012-07-23 19:10:20
조정을 받을 수 있는 거죠" 현재 OLED는 상용화 전까지 불확실성이 큰 만큼, 신제품 출시일정이나 관련 업체 실적을 먼저 확인한 뒤 투자에 나설 필요가 있습니다. 세계 경기불황으로 삼성과 LG가 OLED 투자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관련 부품업체들만 된서리를 맞게 됐습니다. 한국경제TV 김종학입니다.
담합이라더니 이제와서 거리제한? 2012-07-23 17:49:19
나선 공정위. 결국 취지가 같은 거리제한인데도 불구하고, 1999년부터 10여년 간은 공정위 탓에 상권이 보장되지 못한 셈입니다. 편의점 업계는 "모든 편의점들이 함께 지켰던 자율 규정을 담합이라고 지목했던 것이 공정위의 잘못된 판단이었음을 인정하는 것"이라고 지적합니다. 한국경제 TV 신선미입니다.
건설사 실적, 이익률 개선 `관건` 2012-07-23 16:02:10
매출은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은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하락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합니다. 불황인 국내 건설 경기에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는 건설사들. 적극적인 수주 노력에 하반기 실적 개선이 예상되지만 실질적인 성장을 위해 이윤을 높이는 전략이 필요해 보입니다. 한국경제TV 임동진입니다.
엠씨넥스, "카메라 모듈 세계 1위 목표" 2012-07-20 10:46:25
글로벌 경제위기 여파로 보수적인 관점에서 지난해 대비 10~15%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엠씨넥스는 2011년 기준 모바일용 카메라 모듈 시장에서는 국내 4위 세계 1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카메라 모듈 시장에서는 국내 1위 세계 5위의 시장점유율을 자랑합니다. 특히 하반기에는 삼성전자에 부품...
"미 경기회복 불안감에도 코스피 1800선 지지는 유효" 2012-07-20 08:00:12
지표와 세계경제 BS투자증권 홍순표 > 간밤에 향후 미국경기를 예고하는 6월 경기선행지수가 발표됐다. -0.3%를 기록하면서 예상치인 -0.2%를 하회했다. 미국경기에 대한 불확실성이 계속 점증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다만 현재 시점에서 주요국들 중 그래도 미국 경제에 대한 불확실성은 상대적으로 작은 편이다. OECD...
[CD금리 사태] 담합 `후폭풍`··"집단소송" 2012-07-19 17:47:58
담합에 대한 과징금은 최대 매출액의 10%. 은행들의 CD 연동대출 잔액을 매출액으로 본다면, 조 단위의 엄청난 과징금이 부과될 수도 있습니다. 또 이번 사태는 대선을 앞둔 정치권의 쟁점으로 확대될 가능성도 높아, 금융회사들의 신뢰도에 치명적인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경제TV 김민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