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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곡면 OLED TV 중국 출시…시장 공략 속도 내 2013-09-13 10:58:00
유럽에 이어 중국까지 판매 국가를 늘림에 따라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lg전자의 곡면 oled tv는 적·녹·청색을 섞어 색을 내는 rgb에 흰색 컬러필터를 더한 wrgb 방식이다. 회사 측은 이 방식이 풍부한 색감을 내고 오목하게 휘어진 화면은 최상의 몰입감을 준다고 설명했다. 또 고강도 초경량 탄소섬유 강화...
LG전자, 곡면 올레드 TV 중국 출시 2013-09-13 09:27:16
전 지역에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치는 중국 올레드 TV 시장이 급성장해 2016년 세계시장의 18%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LG전자의 곡면 올레드 TV는 LG[003550]가 자체 개발한 'WRGB' 방식으로 깊고 풍부한 색 표현이 가능하고 오목하게 휘어진 화면이 최상의...
여기 이 전기차들, 삼성SDI 없으면 못 달린다 2013-09-12 17:49:39
성장 동력”이라며 “카본파이버(탄소섬유)로 만든 차체와 삼성sdi의 배터리 등 동력 계통에 들어간 기술력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삼성sdi는 이탈리아 국민 브랜드 피아트는 물론 페라리까지 파고들었다. 현지 업계 관계자는 “삼성sdi가 피아트의 전기차 모델인 ‘f500e’에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지만 이...
[인터뷰]송하진 전주시장 "천년고도 전주, '꿈의 소재' 탄소섬유 메카로 도약" 2013-09-11 17:59:00
시장은 전주시의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기 위한 산업 육성이 필수적이라 보고 이에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현재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의 전신인 전주기계탄소기술원 등을 시작으로 연구개발 시설을 확보하는 한편 기업 유치에도 적극 나섰다.그는 “탄소섬유 관련 기업체를 대상으로 용지 매입, 공장 건설 등에 최대 100억원을...
송하진 전주시장 "전주, 탄소산업 전진기지로" 2013-09-11 17:36:34
전주는 탄소섬유 산업의 양대 계열인 팬계(아크릴 섬유 소재)와 피치계(원유 잔여물 소재) 생산 기업을 확보하게 됐다. 송 시장은 “전주시가 처음 탄소산업을 육성하겠다고 했을 때 정부도 회의적이었다”고 털어놨다. 일본 미국 등 몇몇 선진국이 기술을 독점하고 있기 때문에 지방자치단체가 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거래소, 코스닥 상장심사 `전문가` 규모 확대 2013-09-09 12:53:06
전문가로 구성된 코스닥시장 상장심사 자문단의 규모를 기존 129명에서 187명으로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거래소는 상장심사 시 기술성장기업 등 상장심사를 위해 기술성 등의 평가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기업에 대해 전문가회의를 열어 상장심사에 반영해왔습니다. 거래소는 전문가집단 구성원 중 해당분야 전문가가...
거래소, 코스닥 상장심사 전문 자문단 규모 확대 2013-09-09 11:59:01
상장심사 청구기업이 속한 산업분야 전문가와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 위원, 외부 전문평가기관 전문위원 등 6인 이내로 구성된다.거래소의 전문가집단은 19개 분야 187명이다. 업종별로는 바이오(73), 콘텐츠 및 s/w(32), 신재생에너지(13), 방송통신융합(12), 신소재 나노(8), 탄소저감에너지(6), it융합(6), 로봇응용(5),...
한경硏 추모 세미나, "획일적 기업지배구조 강제, 옳지 않다" 2013-09-08 17:27:20
대해 정부가 적극적으로 개입하기보다는 시장 당사자 간 권리를 정해주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했다”며 “모든 사물을 재산권 다툼으로 본 그의 시각은 1960년대 경제학에 혁명을 일으켰다”고 평가했다. 당시 코스는 매연 배출 기업과 주민 간 대립 등을 예로 들면서 정부의 규제보다는 민간의 자율적 거래가 갈등 해결에...
[울산 전지·에너지산업 포럼] 학생들이 만든 태양광 보트·자동차 신기하네 2013-09-06 17:32:27
탄소섬유와 알루미늄 첨단 소재를 이용해 자동차 중량을 117㎏으로 줄였다”고 소개했다. 경남정보대 자동차학과 안승기 씨는 “자동차 제작에만 6개월이 걸렸다”며 “학교에서 1500만원의 지원금을 받은 만큼 우승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태양광 자동차는 평균 시속 50㎞ 이상의 속도를 낼 수 있다고 했다....
스마트폰 명가들은 '워치'로 눈돌리고…시계 명작 태그호이어는 '스마트폰'을 탐하다 2013-09-06 17:19:37
변하지 않는 절대 가치를 추구한다. 하지만 스마트폰 시장은 단 몇 달만 지나도 시장 판도가 완전히 바뀐다. 명품 스마트폰을 만들겠다는 태그호이어의 도전은 이채롭기는 하지만 어딘가 어설프고 부족해 보인다. 아이돌 댄스를 배우는 사장님을 보는 느낌이랄까.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