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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李·朴 구속' 대국민 사과…"당이 혁신 못해 나라 위기 왔다" 2020-12-15 17:19:38
뿌리부터 다시 만드는 개조와 인적 쇄신을 통해 거듭나겠다”고 했고,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해선 “민생과 경제에 대해 한층 진지하게 고민하고 준비하겠다”고 설명했다. 당의 한 관계자는 “민생과 경제에 대한 현 정부의 실정을 부각시켜 내년 4월 선거에서 승리하면 당 내부 인적 청산에 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김종인 "대통령 잘못은 집권당 잘못" 사과…중도확장 행보 [종합] 2020-12-15 11:45:07
정당은 국가를 잘 이끌어가라는 공동경영의 책임과 의무를 국민으로부터 위임받게 된다. 대통령의 잘못은 곧 집권당의 잘못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김종인 위원장은 "저희 당은 당시 집권여당으로서 그러한 책무를 다하지 못했으며 통치 권력의 문제를 미리 발견하고 제어하지 못한 무거운 잘못이 있었다"며 "대통령을 잘...
[영상] 결국 고개 숙인 김종인…"MB·朴 과오 통렬히 반성" 2020-12-15 11:35:13
기업과 결탁하여 부당한 이익을 취하거나 경영 승계 과정에 편의를 봐준 혐의 등이 있습니다. 또한 공적인 책임을 부여받지 못한 자가 국정에 개입해 법과 질서를 어지럽히고 무엄하게 권력을 농단한 죄상도 있습니다. 국민과의 약속은 져버렸습니다. 다시는 우리 역사에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여야겠습니다. 쌓여...
김종인, 울먹이며 '대국민 사과'…"국민께 용서 구한다" [영상] 2020-12-15 11:26:14
기업과 결탁하여 부당한 이익을 취하거나 경영 승계 과정의 편의를 봐준 것들이 있다"고 강조했다. "과거의 잘못과 허물에 통렬히 반성한다"그는 또 "공직 책임을 부여받지 못한 자가 국정에 개입해 법과 질서를 어지럽히고 무엄하게 권력을 농단한 것도 있었다. 국민과의 약속은 져버렸다"며 "다시는 우리 역사에 이러한...
역대급 물갈이냐, 안정이냐…신한금융 계열사 인사 '촉각' 2020-12-14 17:20:44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자경위)를 열고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의 거취를 논의한다. 금융의 디지털화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등 금융권의 변수가 늘어난 가운데 신한금융이 ‘안정’과 ‘변화’ 중 무엇을 택할지 주목되고 있다. 계열사 17곳 중 임기 만료를 앞둔 CEO가 14명에 달해 역대...
NH투자증권, 조직개편·임원인사 실시…"비대면 자산관리 확대" 2020-12-14 15:32:48
경영기획부문을 신설했다. 경영기획부문에는 경영전략본부, 상품솔루션본부, 글로벌(Global)사업본부, 미래혁신TFT를 편제해 고객 상품관리체계를 강화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의 방향은 자산관리, IB 비즈니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해 궁극적으로 고객 관점의 비즈니스 플랫폼을...
CJ그룹, 계열사 대표 대거 교체…이재현 회장 장녀 부사장 승진 2020-12-10 16:09:31
최고경영자(CEO)를 교체하는 쇄신 인사에 나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영환경 불확실성 확대 속 세대교체에 한층 속도를 낸 모습이다. CJ그룹은 오는 14일부로 CJ제일제당 신임 대표에 최은석 CJ 경영전략총괄을 내정하는 내용을 포함한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0일 밝혔다. 강신호...
CJ제일제당 새 '사령탑'에 최은석 내정 2020-12-09 21:18:11
정기인사를 단행한다. CJ제일제당 대표로 최은석 CJ그룹 경영전략총괄이, CJ대한통운 대표로는 강신호 CJ제일제당 대표가 각각 자리를 옮긴다. CJ ENM 대표로는 강호성 CJ·CJ ENM 경영지원총괄 부사장이, CJ프레시웨이 대표는 정성필 CJ푸드빌 대표가 각각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9일 업계에 따르면 CJ는 이 같은 내용을...
삼성물산·중공업 등 현장 전문가 CEO 발탁 2020-12-08 17:39:25
경영자(CEO)를 교체했다. 각사 부사장들이 내부 승진을 통해 CEO에 임명됐다. 4명의 신임 CEO 중 1961년생이 두 명, 1962년생과 1964년생이 각각 한 명이다. 이들 모두가 50대라는 점에서 세대교체를 통한 쇄신 인사로 해석된다. 삼성물산은 이날 오세철 부사장(58)을 건설부문 대표이사 사장으로, 한승환 삼성인력개발원...
다산경영상은…實事求是 정신 계승, 최고의 경영자 선정 2020-12-08 17:13:23
경영능력을 발휘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경영 풍토를 쇄신해 올바른 기업문화 창달을 주도한 창업경영인과 전문경영인을 한 명씩 선정하고 있다. 심사는 경영철학, 기업 전략과 비전, 기업문화, 리더십, 경영실적 등 다섯 개 항목에 걸쳐 추천 내용과 전문가 평가, 영업보고서 분석 등을 바탕으로 한다. 심사위원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