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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참사> 유병언 장남, 신협서 거액 주택담보대출 2014-05-01 08:54:40
균씨가 본인 소유의 주택과 토지를 담보로 신용협동조합 2곳에서 20억원 이상을 빌린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대균씨 소유로 파악된 서울과 대구에 있는 4건의 주택과 토지에 설정된 근저당권의 채권최고액은 현재 29억7천만원으로 집계됐다. 제2금융권의 채권최고액은 채무자가 금융권에서...
<세월호참사> 유병언 측근 '여성 5인방' 주목 2014-04-30 13:54:44
씨는 현재 스쿠알렌 등을 만드는 한국제약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그는 유전 회장 가족이 운영하는 청해진해운의 지주회사 격인 아이원아이홀딩스 등 3개 계열사의 대주주에 올라 있어 핵심 측근으로 꼽힌다. 김 씨는 아이원아이홀딩스의 최대주주인 유대균(19.44%)·유혁기(19.44%)씨 다음으로 많은 지분(6.29%)을...
<세월호참사> 유병언 일가 부동산 압류 난항 예상 2014-04-30 10:13:09
균씨가 지난 1998년 낙찰받은 대구시 남구의 2층짜리 빌라와 토지는 채권최고액 3억7천800만원에 한평신용협동조합의 근저당권이설정돼 있다. 대균씨 소유의 서울 서초구 염곡동의 차고가 딸린 2층 주택 역시 2010년 12월한평신용협동조합이 채권최고액 15억6천만원에 근저당권을 설정했다. 대균씨가 현재 사는...
[세월호 침몰] 유병언 대구 빌라, 장남이 경매로 낙찰 2014-04-29 16:15:23
대균 씨로 소유자가 바뀐다.빌라는 대지 435.8㎡(약 132평)에 건평 311.0㎡(약 94평)으로 2가구가 등기에 등재됐다.대균 씨에게 소유권이 이전된 시점은 세모그룹이 최종부도가 난 직후로 법정관리를 앞두고 있던 때다.자금난으로 세모그룹 소유주였던 유 전 회장이 살고 있던 집까지 제 3자에게 경매로 넘어가게 될 위기에...
<세월호참사> 유병언 대구 빌라, 장남에 낙찰 2014-04-29 16:03:06
균 씨로소유자가 바뀐다. 빌라는 대지 435.8㎡(약 132평)에 건평 311.0㎡(약 94평)으로 2가구가 등기에등재됐다. 대균 씨에게 소유권이 이전된 시점은 세모그룹이 최종부도가 난 직후로 법정관리를 앞두고 있던 때다. 자금난으로 세모그룹 소유주였던 유 전 회장이 살고 있던 집까지 제 3자에게 경매로...
<세월호참사> 국세청, 유씨일가 '숨긴부동산' 압류개시 2014-04-29 11:02:53
유씨 일가와 관계사의 세금 추징을 위해 이들과 관련성이 높은 전국 각지의 부동산을 파악하고, 관할 세무서별로 지난주부터압류절차를 개시했다. 용산세무서 숨긴재산추적과는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노른자쇼핑의 2층짜리 건물의 30.35㎡(약 9평)짜리 옥탑사무실을 압류했다. 이 옥탑사무실의 현재...
[세월호 참사] 檢, 유병언 일가 비자금 정황 포착…금융당국, 신협 10여곳 특검 2014-04-28 20:58:13
균씨(44)의 ‘slplus’, 차남 혁기씨(42)의 ‘키솔루션’ 등이다. 검찰은 이 가운데 붉은머리오목눈이와 키솔루션의 등록 사무실에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검찰은 이들 페이퍼컴퍼니가 유 전 회장 일가의 비자금 조성 창구인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이들 회사는 수년간 유 전 회장 일가의...
<세월호참사> 금감원, 유병언 관련 신협 특검 돌입(종합4보) 2014-04-28 15:22:02
대균(44)씨의 'SLPLUS', 차남 혁기(42)씨의 '키솔루션' 등 3곳으로 알려졌다. 이들 회사는 수년간 계열사 30여 곳으로부터 컨설팅비와 고문료 명목으로 적게는 수십억원, 많게는 수백억원 가량의 비용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과 금융당국은 직원이 한 명도 없는 컨설팅 회사가 수백억원의...
[세월호 침몰] 유병언 전 회장, 세모 3000억 자산 빼돌려 2014-04-28 14:31:10
보유했다가 지금은 혁기씨(7.11%)와 트라이곤코리아(13.87%), 아이원아이홀딩스(6.98%) 등이 나눠갖고 있다.더구나 트라이곤코리아는 장남인 대균씨가 대주주(20.0%)로 있고 아이원아이홀딩스는 대균씨와 차남인 혁기씨가 각각 19.44%의 지분으로 대주주에 올라 사실상 유 전 회장 일가의 회사들로 간주된다.인천지방법원은...
<세월호참사> 유병언, 세모 3천억 자산 10년간 빼돌려 2014-04-28 14:23:44
혁기씨(7.11%)와 트라이곤코리아(13.87%), 아이원아이홀딩스(6.98%) 등이 나눠갖고 있다. 더구나 트라이곤코리아는 장남인 대균씨가 대주주(20.0%)로 있고 아이원아이홀딩스는 대균씨와 차남인 혁기씨가 각각 19.44%의 지분으로 대주주에 올라 사실상 유전 회장 일가의 회사들로 간주된다. 인천지방법원은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