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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집도의, 2013년 의료과실도 적발돼 추가 기소...“내 잘못 아니다” 2016-06-15 00:00:01
기소됐다. 서울동부지검 형사2부(신성식 부장검사)는 환자 A(33·여)씨에게 성형수술을 했다가 상해를 입힌 혐의(업무상과실치상)로 강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피해자 A씨는 2013년 10월께 강씨에게 복부성형술, 지방흡입술, 유륜축소술 등 3회에 걸쳐 수술을 받았다가, 피부가 늘어지고 유륜이 심하게...
검찰, 특허수사자문관 3명 특별채용…특히범죄 확실히 잡는다 2016-05-15 17:00:35
판결이 선고될 때까지 피의자를 기소하지 않는 기소중지 상태를 유지해왔다. 때문에 법조계 일부에서는 기소 중지 제도가 검찰의 책임성을 떨어뜨린다고 지적하기도 했다.특허소송 전문인 이춘수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는 “특허 소송은 전문성으로 시작해 전문성으로 끝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
제2의 신해철 나올까 `두려워`..신해철 집도의 무슨 생각으로 살까? 2016-04-16 00:00:00
수술과 처치를 무기한 중지하라고 명령했다. 한편 신씨는 2014년 10월 강씨에게서 복강경을 이용한 위장관유착박리술과 위 축소술을 받고 고열과 심한 통증, 심막기종 등 복막염 증세를 보이다 숨졌다. 문제는 의료 과실 혐의로 재판이 진행되고 있는 중에도 강씨는 새로 병원을 열어 같은 수술을 계속했고, 수술을...
'59조원 자전거래' 현대증권 랩어카운트 영업 1개월 중지(종합) 2016-04-07 19:21:45
중지'의 중징계를 받았다. 그러나 업무가 랩어카운트만 중지돼 이번 징계가 KB금융지주와의 합병에는 큰지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감독원은 이날 오후 제재심의위원회를 열어 불법 자전거래를 한 것으로 드러난 현대증권을 비롯한 6개 증권사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했다. 현대증권...
부장검사 일선 투입·전문수사관제 도입…수사력 강화 속도내는 김수남 2016-03-09 19:16:56
잡아올 수 있게 됐다. 지난달 29일 기준으로 필리핀으로 도피해 기소중지된 피의자는 672명이다.양병훈 기자 hun@hankyung.com 3월 안에 반드시 매수해야 할 3종목! 조건 없이 공개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허문도 전 장관 향년 76세로 영면…그는 누구인가? 2016-03-05 12:38:34
이후 검찰에서 기소중지 처분을 받았다. 1999년에는 불교 텔레비전 신임 사장으로 선임됐지만 노조와 언론단체, 불교계의 반발에 직면했고 6개월여 만에 이사회에서 해임됐다. 2000년에는 16대 총선을 앞두고 자민련의 공천을 받았지만 공천장을 스스로 반납하고 불출마 선언을 하기도 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이수경씨와...
서울시향 박현정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났다" 성추행 조작극 판명 2016-03-03 14:20:19
10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정 전 감독 부인 구씨는 외국에 체류 중이어서 기소중지 의견을 달아 검찰에 송치했다. 지난해 12월 박 전 대표가 `서울시향 일부 직원이 사실과 다른 호소문을 발표해 명예를 훼손당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내면서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다. 경찰은 이후...
서울시향 진실공방…박현정 前대표 성추행 의혹 거짓 2016-03-03 13:47:13
직원 10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경찰은 또 허위사실 유포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정 전 감독 부인 구씨는 외국에 체류 중이어서 기소중지 의견을 달아 검찰에 송치했다.애초 박 전 대표가 회식 자리에서 남자 직원을 성추행했다는 의혹 제기가 발단이 된 이 사건은 '대반전'을 거쳐...
장기하 前여친 사칭 네티즌, 300만원 벌금 약식명령 2016-03-02 16:01:50
잡아 처벌해달라며 검찰에 고소장을 냈다. 검찰은 지난해 3월 사건을 접수해 A씨의 소재를 파악하고, 게시물의 내용에 대한 명예훼손, 모욕죄 적용 여부를 검토하는 등 수사를 벌였다. 이후 사건 당사자 간의 화해를 종용하기 위해 시한부 기소중지 조치를 내리고 형사 조정에 넘겼지만, 개선의 여지가 보이지 않아 수사를...
근로자 주택전세자금 대출 악용 34억원 '꿀꺽'(종합) 2016-02-29 14:33:16
이 가운데 대출 브로커 노릇을 한 최씨 등 8명을 구속기소하고, 명의를빌려 준 허위 임차인·임대인 A(28·여)씨 등 72명은 불구속기소했다. 달아난 11명은 기소중지하는 한편 34명에 대해서는 계속 수사를 벌이고 있다. 유령회사를 설립한 최씨는 허위 임차인 A씨에게 대출에 필요한 재직증명서 등을위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