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해신공항 활주로 11자로 건설하면 소음피해 최소화" 2017-10-16 14:05:43
줄이려면 기존 활주로와 동일 방향으로 길이를 연장한 11자 형 활주로 건설이 바람직하다고 제안했다. 11자형으로 활주로를 건설하면 V자형 활주로 처럼 김해시가지를 관통하지 않아 우선 소음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박 교수는 주장했다. 활주로 길이는 3.8∼4㎞로 초대형기(A380급, B747-C 등)가 안전하게 이·착륙할...
'부산 북항~원도심' 1㎞ 국내 최장 '공중보행로' 생긴다 2017-10-16 11:00:07
570m 길이 공중보행로를 조성하는 '부산항(북항) 재개발사업지구 연결보행로(보행데크) 건설공사' 실시계획을 최종 승인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북항 재개발지역과 원도심(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부산역~환승센터~차이나타운 특구)을 연결하는 보행자 전용통로를 건설하는 핵심 사업이다. 완공되면 총연장...
법원 "증거인멸 우려"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연장 2017-10-13 18:37:34
오는 17일부터 내년 4월16일까지 최장 6개월간 연장 가능하다. 이르면 연내 1심 판결이 나올 전망이다.◆“증거인멸 우려로 구속 불가피”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는 이날 오후 5시12분께 공보판사를 통해 영장 발부 결정을 발표했다. 재판부는 영장심사를 위해 이날 오전 증인 신문을 마치고...
통화스와프 연장·주중대사 부임에 한중 사드 갈등 풀릴까(종합) 2017-10-13 16:39:45
중지, 롯데마트 영업 중지 등 기존 난제를 해결하려면 아직 갈 길이 멀다는 전망이 많다. 다른 소식통은 "이번 한중 통화스와프 연장은 한중 관계를 이전으로 돌리겠다는 것보다는 양국 갈등이 더 심화하는 걸 막는 데는 의미에 더 무게가 실린 것 같다"고 덧붙였다. president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7-10-13 12:00:01
간 통화스와프 만기 연장이 성사됐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와 김동연 경제부총리는 13일 미국 워싱턴DC에서 560억 달러 규모 원·위안 통화스와프 협정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기존 계약이 유지되는 것으로 규모나 만기(3년)도 종전과 같다. 전문보기: http://yna.kr/aIRd7KuDA_g ■ 국감 이틀째 '세월호 조작'...
통화스와프 연장·주중대사 부임에 한중 사드 갈등 풀릴까 2017-10-13 11:59:11
중지, 롯데마트 영업 중지 등 기존 난제를 해결하려면 아직 갈 길이 멀다는 전망이 많다. 다른 소식통은 "이번 한중 통화스와프 연장은 한중 관계를 이전으로 돌리겠다는 것보다는 양국 갈등이 더 심화하는 걸 막는 데는 의미에 더 무게가 실린 것 같다"고 덧붙였다. president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LS전선, 미국 첫 해상 풍력발전단지에 해저케이블 공급 2017-10-12 09:36:57
공급 840억원 규모…총 길이 45㎞의 케이블 2년간 시공 (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LS전선은 최근 미국 최초의 해상 풍력발전단지인 '블록 아일랜드 해상풍력발전단지'에 해저케이블 공급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단지는 미국 동부 지역 전력망 운영사인 '내셔널 그리드'와 해상 풍력발전 전문...
中당대회 '전통' 잇따라 깨는 시진핑, 절대권력 거머쥘까 촉각 2017-10-10 11:56:13
시 주석이 10년 임기 관례를 따르지 않고 집권을 연장할 가능성으로 연결된다. 19차 당대회에서 왕치산이 퇴임하게 된다면 시 주석이 7상8하 내규를 계속 준수하는 것을 의미하고 시 주석의 권력이 당의 내규를 깰 수 있을 정도로는 커지지 않았다는 것을 뜻한다. 왕 서기는 9일 19차 당대회 직전에 열린 중앙기율검사위원...
[여행의 향기] 서울 문래동·강릉 명주동…쇠락한 도시, 문화·예술 옷 갈아입다 2017-10-09 15:12:36
길이 이어진다. 문래동의 도시 재생을 예술가들이 이끌었다면, 성수동 수제화거리는 관련 업계 종사자들이 앞장섰다. 이들은 지방자치단체와 힘을 합쳐 성수동 일대를 ‘수제화거리’로 만들고 다양한 볼거리와 쇼핑,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 성수동 수제화거리 인근 서울숲에 있는 ‘나비정원’도 낡은...
'정체주범' 천호지하차도 21년만에 사라진다 2017-10-09 08:10:01
내고, 지하차도 탓에 끊긴 중앙버스전용차로(BRT)를 연장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최근 '천호지하차도 평면화 및 중앙버스전용차로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했다고 9일 밝혔다. 총연장 335m인 천호지하차도는 도심과 강동 지역을 빠르게 잇기 위해 1997년 건설됐다. 교통난을 개선하기 위해 설치했지만, 시간이 지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