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현미 "아파트가 빵이라면…" vs 이한상 교수 "희대의 헛소리" 2020-11-30 15:51:20
이어졌다. 이한상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는 김 장관의 발언에 대해 "장관님 누가 댁보고 아파트 만들어 내라고 한 적 없다"며 "아파트 만들겠다는 사람보고 만들라 하고 사고 팔겠다고 하는 사람에게 사고 팔게 하며 세제와 금융을 거래를 촉진시키는 방향으로 놔두면 당신이 아파트가 빵이면 좋겠다라는 희대의 헛소리를...
청와대 등지면 집값 오른다?…`2주택` 버틴 김조원, 6억 벌었다 [이지효의 플러스 PICK] 2020-11-27 17:37:25
"집택이 옳았다"로 잡았습니다.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집 한채만 남기고 다 팔라"는 지시를 내렸죠. 이런 권고와는 다르게 `직 대신 집`을 택한 사람들의 집값이 크게 뛴 것으로 나타나 키워드를 이렇게 잡았습니다. <앵커> 누구의 집이 이렇게 뛴 건가요? <기자> 바로 호가 `집택`으로 불리는 김조원 전 청...
문구 덕후들이 말하는 문구의 힘, 기록의 힘! 2020-11-26 17:38:59
걸 즐겼다. 김 작가는 일본 여행을 하면서 쓴 그림일기를 손글씨 그대로 묶어 펴낸 《도쿄규림일기》를 시작으로 《뉴욕규림일기》 《아무튼, 문구》 《문구인 일지》 등의 책을 출간했다. 스스로를 “문구를 좋아하고, 만들어 쓰고, 기록하는 등 문구를 즐기는 ‘문구인(文具人)’”이라고 소개했다. 김 작가가 기록을...
KODA 출범 이끈 문건기·김서준·조진석 "가상자산 생태계 외면 땐 도태" 2020-11-26 17:22:09
처한 상황은 카카오톡이 나오기 직전의 문자메시지(SMS) 업체들과 같습니다. 기존 영역에만 집착하다간 도태될 수 있습니다.” 가상자산(가상화폐) 수탁 서비스 기업 한국디지털에셋(KODA·코다)의 출범을 이끈 문건기 KODA 대표 겸 해치랩스 공동대표와 김서준 해시드 대표, 조진석 국민은행 IT기술혁신센터장은 26일...
청년창업가 만난 최태원 "실패도 경험, 두려워말라" 2020-11-25 17:48:22
작정하고 시간을 냈다. 창업 2년 차인 이들의 사업장을 일일이 둘러봤다. 한 청년 사업가가 운영하는 사진관에서 사진을 찍고, 군산 특산품 김을 상품화한 소셜 벤처 사업가에게는 결혼식 축의금 봉투를 내놓기도 했다. 청년 창업가 30여 명을 대상으로 두 시간가량 ‘타운홀 미팅’을 가졌다. 한 창업자가 “코로나19...
"나라에 월세 내냐"…종부세 고지서에 더 커지는 조세 반감 2020-11-24 10:18:02
부담이 크면 집을 팔면 되지 않냐”며 “집값 상승에 따른 이득이 더 커서 집주인들이 집을 내놓지 않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세금은 현금으로 내야 하는데 집을 팔지 않는 한 여유 현금이 없는 은퇴자들이 상당수 있다"면서 “이들이 1주택자일 경우 집을 처분하기가 쉽지는 않다”고 지적했다....
"이 가격 밑으론 팔지 말자" 담합시도 아파트 주민, 벌금 50만원 2020-11-20 10:21:43
아파트 단지 내에 특정 가격 이하로 집을 팔지 말자는 내용의 글을 써 붙인 50대 입주민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북부지법 형사6단독 최상수 판사는 공인중개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모(52)씨에게 벌금 50만원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 김씨는 올해 2월 25일 자신이 사는 서울 강북구 아파트 1층 게시판에 `특정...
"한미약품 '늑장 공시'로 손실, 13억 배상" 2020-11-19 17:47:39
구속기소했다. 이들은 악재성 정보를 미리 알고 관련 주식을 팔아 총 33억원가량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았다. 하지만 검찰은 공시 지연에 대해선 공시 문구 등을 협의하는 과정에서 생긴 일이고 회사 측 고의는 없었다며 무혐의 결론을 내렸다. 이 사태로 당시 한미약품 최고재무책임자(CFO)였던 김재식 부사장은...
조국 '노무현 신공항' 발언에 박민식 "盧 유서는 읽어봤나" 2020-11-19 16:05:20
급한 김에 내질렀다손 치더라도,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이름을 팔아 본인 존재감 키우려는 얕은수가 영 안쓰럽다"며 "국가백년대계인 가덕도 신공항 건설의 참뜻이 왜곡되지 않도록 부디 신중하게 처신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국 "신공항 이름 '가덕도 노무현 국제공항'으로 하자"조국 전 장관은 같은 날...
20억원에 중국 넘어갈 뻔한 '서해의 독도', 항구 들어선다 2020-11-17 10:00:04
확보까지 노린 시도로 파악된다"고 했습니다. 김 교수는 "우리 바다 국경을 침탈하고 황금어장도 빼앗아가려 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교수에 따르면 당시 섬 소유주는 20억원을 불렀다고 합니다. 중국 측에서 비싸다며 16억원을 역제의했는데, 당시 중국이 이를 받아들였다면 이미 이곳은 한국 땅이 아닐 수도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