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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1개만 구매 가능" 식용유 '대란'…자영업자 '발동동' 2022-05-12 10:01:14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침공을 받았기 때문이다. 전쟁이 나면서 생산과 수출길이 막혀 식용윳값이 올랐고, 여기에 지난달 세계 최대 팜유 수출국인 인도네시아가 자국 내 식용유 가격 안정화를 위해 식용 팜유 수출을 금지하면서 국제 식용유와 팜유 시장은 요동치고 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남학생 70명 성 착취 최찬욱…"출소 후 변호사 하고 싶다" 2022-05-11 17:50:10
사진을 교환하자고 속여 성 착취 영상을 전송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해 6월 경찰 수사를 거쳐 검찰로 송치될 때 '어른들이 구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해 사회적 공분을 산 최 씨는 이날 출소 후 계획을 묻는 검찰 질의에는 "변호사를 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멈춘 차에 자전거 '쾅'…"부모가 합의금·새 자전거 요구" [아차車] 2022-05-11 16:15:53
"아직 교차로 진입 전 이기에 제보자의 잘못이 있다면 딱 하나다. 아이가 다른 곳을 쳐다보고 있을 때 경적을 울렸어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혹시 경찰이 제보자에게 잘못이 있다고 하며 범칙금을 부과하려고 하면 거부하고 즉결로 처리를 요구해야한다"고 조언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비행기서 뒷자리 승객 폭행한 '핵 주먹' 타이슨, 처벌 면했다 2022-05-11 14:49:43
"세심하고 성실하고 전문적인 법률 집행"이라고 밝혔다. 한편 '핵 주먹'으로 통하는 타이슨은 1986년 스무 살 나이로 최연소 헤비급 챔피언에게 등극하며 1980년대 복싱계를 주름잡았으나 이후 1992년 성폭행 사건에서 유죄를 선고받고 3년 가까이 복역하기도 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빌 게이츠, 코로나19 확진…트위터로 전한 현재 건강 상태는? 2022-05-11 11:36:04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몰누피라비르' 복제약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데 1억2000만달러를 사용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빌 게이츠는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관여하기도 하는 한편, 특히 빈곤국을 위한 백신 접종과 치료 등 코로나19 대책에 목소리를 내왔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담배 끊으면 진짜로 살찌나 실험해 보니… 2022-05-11 10:46:05
식욕을 감소시키고 열량을 태우는 한편 신진대사 변화를 촉진해 몸무게가 감소시킬 수 있는 것은 그동안 여러 의학 논문을 통해 소개됐었다. 니코틴이 신체 조직 내에서 부분적으로 지방 분해를 증가시키고 지방 조직의 열 생성을 늘려 몸무게를 감소시킨다는 것이 근거였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생고기가 배달 왔어요"…스테이크 익힘 정도에 대한 '동상이몽' 2022-05-10 17:58:28
저렇게 썰기도 힘들다"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스테이크 굽기는 블루 레어, 레어, 미디엄 레어, 미디엄, 미디엄 웰던, 웰던으로 나뉜다. 블루레어는 겉만 빨리 구워 색을 내고 속은 생고기 상태를 뜻하며 웰던은 속까지 익혀 80도 이상에서 서빙되는 고기를 말한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오피스텔 현관문서 '은밀한 소리' 엿들었다 발각…벌금형 선고 2022-05-10 16:31:36
2018년 7월부터 오피스텔 각 호실 현관문에 귀를 대고 소리를 엿듣다가 커플들의 성관계 소리가 들리면 녹음해 보관해왔던 것으로 조사됐다. A 씨는 2016년에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으로 교육 조건부 기소유예를 받은 전력도 있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부산횟집 먹튀 2명에게 '현상금' 걸렸다…점주 분노 2022-05-10 14:49:42
식당 점주들이 '먹튀'를 당했다는 사연은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지난 2일에는 서울 마포구 홍익대 인근에서 여성 3명이 손님으로 와 먹태 2마리, 부대찌개 1인분, 밥·면 추가, 토닉워터 4병, 레몬 1개, 소주 2병 등을 먹고 먹튀 했다는 사연이 올라와 공분을 샀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윤 대통령 한 발 뒤에 선 '영부인' 김건희, 향후 일정은? 2022-05-10 12:37:28
보인다. 김 여사는 지난달 10일 언론 인터뷰에서 "대통령이 국정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대통령 배우자의 최우선 역할"이라며 "여건이 허락한다면 정부의 손길이 미처 닿지 못한 소외계층이나 성장의 그늘에 계신 분들의 문제를 고민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