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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대통령, 반기문 총장에게 "3할이면 강타자" 2016-12-16 15:16:21
“기후변화, 평화유지군 파견, 난민문제 등 야구처럼 복잡하고 어려운 일이 많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국제적 난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며 “3할 타율이면 엄청난 강타자”라고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반 총장은 이에 대해 “오바마 대통령도 기후변화협정 체결 등 홈런을...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고별연설 들어보니… 2016-12-13 06:32:18
강조했다. 이어 글로벌 금융위기와 분쟁, 난민사태, 질병과 재난, 기후변화 등의 난제를 만났지만 "이런 엄청난 어려움에도, 우리는 수천만 명의 인명을 구하고 보호하는 데 힘을 합쳤다"라고 회원국들에 감사를 표했다.반 총장은 이어 "내가 목격한 것은 가장 절박한 위기에 맞서는 국제사회의 단결의...
메르켈 "자국우선주의에 저항할 것" 2016-11-24 19:20:05
난민 구호를 전면에 내세우면서 이민자 유입에 불만이 있는 유권자의 표를 모으고 있다.메르켈 총리는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떠다니는 증오 발언과 맞서 싸우겠다는 견해도 내비쳤다. 그러면서 “우리는 다른 이들과 세상을 만들어가면서 다자주의를 지켜내겠다”고 말했다.메르켈...
'보호무역 파고' 속 주목받는 캐나다 2016-10-28 17:43:22
난민도 3만3000여명 들어왔다. 1만3000여명을 받아들인 미국보다 훨씬 많다.캐나다인은 최근 설문에서 80%가 “이민이 캐나다 경제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반감도 일부 있지만 사회 전반에 이민자를 포용하는 분위기가 깔려 있다고 이코노미스트는 전했다.캐나다의 개방성은 무역에서도 그대로 나타난다....
[책마을] 한 발 늦은 '디지털 유럽'…"온라인으로 뭉쳐야 산다" 2016-10-27 17:34:31
못하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시리아 사태에서 촉발된 난민 위기는 eu에 정치·경제적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고,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결정과 회원국 간 자유로운 이동을 보장하는 솅겐 협정의 잠정 중단으로 eu가 자칫 붕괴할지 모른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eu는 저성장이 고착화되고 있는 경제 위...
'52년 내전 종식' 이끈 콜롬비아 대통령 노벨평화상 2016-10-07 19:52:31
내전으로 콜롬비아에선 지금까지 최소 22만명이 사망하고 800만명의 난민이 발생한 것으로 추산된다.한때 콜롬비아 정규군을 이끌고 farc 토벌에 앞장선 산토스는 2010년 평화를 공약으로 내세워 대통령에 당선됐다. 2014년에는 ‘평화협상 지속’을 내걸고 재선에 성공했다. 콜롬비아 정부는 2012년 11월 farc와...
[생글기자 코너] 과제연구…논문 쓰고, 관심사도 공부하고 2016-10-07 16:18:38
각 팀은 북·러 협정, 제네바 난민 협약과 같은 국제 협약과 조약들을 예로 들어 북한의 인권유린 사태가 국제법상 어떻게 문제가 되는지 근거를 들어 재판을 진행했다.각 팀은 북한 정권에 의한 ‘해외 근로자 강제노역 실태’, ‘탈북주민 납치’, ‘재입국 탈북주민 인권 유린’,...
올해 노벨평화상은 누구?…기후협정·하얀헬멧 등 '불꽃 경쟁' 2016-10-02 09:10:43
건너다 익사 위기에 빠진 시리아 난민들을 구하고 따뜻하게 돌봐준 그리스 섬들의 이름없는 어부, 노인들 등 주민들도 평화상 후보다.그리스 지역을 직접 찾아 봉사에 나서고 난민 돕기 여론조성에 애쓴 할리우드 배우 수전 서랜든도 후보다.반세기 내전에 마침표를 찍는 평화협정에 서명한 콜롬비아 정부와 반군도 최근...
그리스섬 ‘난민 캠프’ 방화로 전소, 4천명 대탈출...방화 이유는? 2016-09-20 18:00:12
8000명보다 훨씬 많은 1만 3000명의 난민이 오도가도 못한 채 갇혀 있는 상황이다. 특히 레스보스에는 현재 적정 수용 인원인 3000명을 크게 웃도는 난민 5200여 명이 머물고 있어 난민들의 열악한 생활 환경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고 ANA통신이 전했다. 이들 상당수는 지난 3월 유럽연합(EU)과 터키가 맺은 난민 송환...
지중해에서 하루 동안 난민 2000여명 구조 … 8명은 숨진 채 발견 2016-09-06 06:33:03
작년 3월 유럽연합(eu)이 터키와 맺은 난민 송환 협정 이후 난민들이 서유럽으로 향하는 주된 경로이던 '발칸 루트'가 차단됨에 따라 아프리카와 중동 난민의 최대 관문이 됐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