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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천정부지 '식탁 물가'…직거래로 잡아라 2017-01-19 17:25:24
계란 등 특정 농산물 가격이 급등할 때마다 복잡한 유통 구조가 도마에 오른다. ‘중간 상인의 폭리로 산지에서 100원 하는 배추가 소비자에게 1000원에 팔린다’는 식의 비판이 쏟아진다. 최근 계란값이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에 따른 피해로 급격히 치솟자 ‘중간 유통업자들이 폭리를 취하고 있는 것...
[물가대책] 봄배추 2천t 조기 출하…산란계 병아리 7만 마리 수입 2017-01-19 09:44:25
집중관리도 이뤄진다. 농산물은 대형마트 등 소비지 할인공급으로 소비자 부담을 낮추고 김치업체 등 대형수요처 직공급도 병행해 도매시장 수요도 분산할 방침이다. 봄배추 2천t을 4월 중순 이전에 조기 출하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당근·무도 조기출하·파종을 유도해 수요를 보완하기로 했다. 계란은 미국산 신선란 수입...
12월 생산자물가 0.8%↑…17개월만에 최고 2017-01-19 06:01:00
이후 1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농산물과 석탄 및 석유제품의 가격 상승폭이 컸습니다. 두달 연속 하락했던 농산물은 12월 4.8% 상승으로 돌아섰고 석탄 및 석유제품은 6.8% 오르며 전체 물가 상승 압력을 키웠습니다. 반면, 두달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던 전력·가스·수도는 주택용전력이 내리면서 12월 1.2%...
'물가 더 오른다' 선행지표 생산자물가 17개월 만에 최고 2017-01-19 06:00:15
전년 대비 1.8% 떨어졌다. 12월 생산자물가를 품목별로 보면 농산물이 전월보다 4.8% 오른 데 힘입어 농림수산품이 1.5%의 상승률을 보였다. 공산품은 전월대비 1.5% 올랐는데 이중 국제유가 상승 영향으로 석탄 및 석유제품이 6.8% 상승했고 1차 금속제품도 4.1% 올랐다. 반면 전력, 가스 및 수도는 전월보다 1.2% 내렸고...
유일호 "계란값 다음주 수입 신선란 유통으로 가격 진정될 것" 2017-01-17 09:32:13
유 부총리는 "대대적인 농산물 세일 행사를 통해 소비자 부담을 낮추겠다"며 "정부는 서민들이 생계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생활물가 안정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그는 "일부 가공식품 가격 인상이 있는데 편승인상 문제가 있다"면서 "소비자단체와 가격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불합리한 가격 인상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1-17 08:00:02
글로벌시대] 귀화 성씨의 어제와 오늘 170117-0134 정치-0002 07:52 구호단체 '컨선 월드와이드', 올해 15억원 규모 대북지원 170117-0135 정치-0003 07:53 유일호 "대대적 농산물 세일·주류가격 감시로 물가관리" -------------------------------------------------------------------- (끝) <저작권자(c)...
"치솟는 물가 잡는다"…장관급 물가회의, 4년 만에 부활 2017-01-16 15:18:07
정부는 2010년 11월 당시 이상 기온에 따른 농산물 작황 부진으로 소비자 물가가 급등하자 부처 합동으로 물가회의를 개최했으며 2011년부터는 차관급 회의로 정례화했다. 이후에도 고물가 추세가 이어지자 같은 해 7월부터 장관급 회의로 격상한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열기 시작했다. 이 회의는 물가가 안정기에 접어든 201...
설 차례상 비용…전통시장 25만원, 대형마트 34만원 2017-01-12 18:38:53
재배기술 지도를 강화해 원활한 공급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aT는 가계의 알뜰 소비를 돕기 위해 이달 18일과 25일 두 차례에 걸쳐 추가적인 설 성수품 구매비용과 선물세트 가격 등의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aT 농산물유통정보 홈페이지(www.kamis.or.kr)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shine@yna.co.kr...
"너무 비싸 감당 못해" 아이들 학교 밥상서 밀려난 계란(종합) 2017-01-11 13:51:24
계란값 역시 9천∼1만원이다. AI가 터진 작년 11월 16일 평균 가격이 5천678원이었는데, 두 달도 채 안 돼 무려 61%(3천464원) 오르면서 초·중·고교는 급식 메뉴에서 계란을 다른 반찬으로 대체해야 할 상황이 됐다. 청주시는 11일 친환경 학교급식 공급단가 결정위원회를 연다. 시내 261개 초·중·고교와 공립 유치원...
한끼 단가의 10% 차지…'귀한 몸' 계란 반찬 학교급식서 빠져 2017-01-11 07:13:02
계란값 역시 9천∼1만원이다. AI가 터진 작년 11월 16일 평균 가격이 5천678원이었는데, 두 달도 채 안 돼 무려 61%(3천464원) 오르면서 초·중·고교는 급식 메뉴에서 계란을 다른 반찬으로 대체해야 할 상황이 됐다. 청주시는 11일 친환경 학교급식 공급단가 결정위원회를 연다. 시내 261개 초·중·고교와 공립 유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