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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당권 주자들, 서울시장 安출마론·대선 책임론 공방 2017-08-21 17:44:39
(당선이) 안되고 어떻게 서울시장에 나서나"라고 맞서자 천 전 대표는 "대선에 낙선하고도 대표 선거에 나오지 않았나"라고 쏘아붙였다. 안 전 대표가 "어제 토론회에서 안철수가 서울시장에 낙선하면 당대표로 뽑으면 된다고 말한 것은 실례 아닌가"라며 사과를 요구하자 천 전 대표는 "그때 순간적으로 흥분했다"고 한발...
'선거법 위반' 송영길 벌금 90만원 확정…의원직 유지 2017-08-18 10:36:28
다만, 1심은 "명함배부 등의 행위만으로 당선 무효에 해당하는 형을 선고하는 것은 과중한 처벌"이라며 벌금액수를 당선 무효 형에 미달하는 90만원으로 정했고 2심과 대법원도 1심의 판단이 타당하다고 봤다. 송 의원 판결에 적용된 옛 선거법 제60조의3 제1항 제2호는 지하철·기차·버스·공항 개찰구 바깥에서의 명함...
이재홍 파주시장 항소심 당선무효형…각종 사업 '차질 우려' 2017-08-11 13:56:48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4부(김문석 부장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정치자금법 위반, 범죄수익 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시장에게 1심과 같은 징역 3년 및 벌금 5천800만원을 선고했다. 대법원에서 이대로 형이 확정되면 시장직을 잃게 된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선거와 관련해...
'뇌물수수·불법 정치자금' 이재홍 파주시장 2심도 징역 3년 2017-08-11 11:46:59
벌금 100만원 이상이 확정되면 당선 무효가 되고, 어떤 혐의로든 1년 이상 금고형이 확정되면 직을 상실한다. 뇌물을 취득한 혐의(제3자 뇌물취득)로 함께 재판에 넘겨진 이 시장의 아내 유모(56)씨는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뇌물을 건넨 운수업체 대표 김모(54·여)씨에게 징역...
'임기 중 다른 선거 나서면 선거비용 반환' 개정안 발의 2017-08-04 09:40:32
자진사퇴나 당선 무효 등으로 재보궐 선거를 하게 될 경우 그 사유를 제공한 지역구 국회의원, 지역구 지방의회의원, 지자체장이 해당 선거 관리 비용을 부담하도록 하는 내용도 담겼다. 현행법상 재보궐 선거를 할 때 국회의원 선거의 선거 관리 비용은 국가가, 지역구 지방의회의원과 지자체장 선거의 선거 관리 비용은...
이장우 "비례대표 의원 정당서 제명되면 직 상실토록 해야" 2017-07-21 13:41:18
당적을 이탈·변경하면 임기개시 전 당선을 무효로, 임기개시 후엔 퇴직한다고 규정한다. 이 의원은 소속 정당이 비례대표 국회의원이나 지방의회의원을 제명할 경우에도 그 당선을 무효로 하거나 퇴직하게 하도록 법안을 고쳐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당의 존재를 부정하고 공개적으로 타당 활동을 지속해도 소속...
22살 뇌성마비 호주청년, 최연소 연방상원의원 '예약' 2017-07-21 13:07:27
20살의 자유당 소속 와이어트 로이가 사상 최연소로 당선된 바 있다. 로이는 지난해 선거에서는 낙선했다. 러들램 의원은 자신이 태어난 뉴질랜드 국적을 계속 보유, 호주 헌법에 따라 출마 자체가 원천 무효가 되면서 의원직 사퇴를 선언했다. cool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선거법 위반' 김진표 항소심도 벌금 90만원…의원직 유지 2017-07-21 10:39:07
김진표(수원무) 의원이 항소심에서도 당선무효 기준을 피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6부(정선재 부장판사)는 21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의원에게 1심과 같은 벌금 90만원을 선고했다. 선거법상 당선무효형 기준은 벌금 100만원 이상이어서 이 선고형이 확정되면 김 의원은 의원직을 유지하게 된다....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오늘 트럼프 '허니 문' 종료, 탄핵으로 몰리나? 2017-07-21 10:14:16
트럼프 대통령은 당선 직후에도 `당선 무효설`에 휘말렸으며 대선 직전에는 대통령 자격설이 도마에 올랐다. 취임 후 20일 만에 대통령 탄핵설이 고개를 들기 시작했는데 취임 100일 때에는 2차 탄핵설이 확산되었다. 2차 탄핵설은 FBI 국장인 제임스 코미를 해임한 것에서 시작되었으며, 제2의 워터게이트 사건 발생에...
'투표소 소란' 박종철 성남시의원 상고 기각…의원직 상실 2017-07-19 14:17:22
위반 혐의로 기소돼 2심에서 당선무효에 해당하는 벌금형을 받은 박 의원의 상고를 기각했다. 박 의원은 1심에서 벌금 90만원을, 2심에서 벌금 150만원을 각각 선고받았다. 지방의원의 경우 지방자치법에 따라 금고 이상의 형을 확정받으면 의원직을 잃는다. 박 전 의원은 지난해 4월 13일 19대 국회의원 선거 당일 성남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