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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해체‥안전 부처 `전진배치` 2014-05-19 15:29:20
해경을 해체하고, 안전행정부와 해양수산부는 대수술에 들어갑니다. 김동욱 기자입니다. <기자> "고심 끝에 해경을 해체하기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세월호 구조업무에 실패한 해양경찰청이 결국 61년만에 전격 해체됩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대국민담화에서 각 부처의 안전관련 업무를 신설되는 국가안전처에 모으...
[이슈N] 국가대개조 착수‥곧 인적쇄신 2014-05-19 13:34:43
역할을 못한 정부 부처에 대한 대수술과 민관유착을 양산한 공직사회 시스템 개편 두가지로 요약됩니다. 먼저 정부 조직개편을 살펴보면 이번 담화의 하일라이트이자 가장 충격적인 조치인 해양경찰청의 전격적인 해체입니다. 61년 역사의 해경은 무책임과 무능력, 무기력이란 비판 속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습니다....
[인터뷰] H성형외과 백정환 원장이 말하는 잘못된 성형수술의 해법 `3D FIT` 2014-05-16 13:20:42
안면윤곽술처럼 뼈를 깎아내는 대수술을 모두 포함하는 `성형수술`이다. 성공적인 성형수술은 자신감 회복을 도와주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심어준다. 그러나 모든 성형수술이 성공적이진 않다. 쌍꺼풀이나 코 수술처럼 다른 성형수술보다 간단한 경우 재수술을 하지만 뼈를 깎는 양악수술이나, 안면윤곽술의 경우에는...
공무원 순환보직 대수술…재난·통상분야 장기근무자 승진·수당 우대 2014-05-06 21:17:47
전문성·경험 필요한 일반직렬 단기순환 안되는 전문직렬 전환 민간출신 5급 승진 불이익 없게신설될 국가안전처가 새 인사방식 시험대 될 듯 [ 주용석 기자 ] 안전행정부가 공무원 전보제한기간 연장과 장기재직수당 신설 등을 골자로 현행 인사제도를 대폭 손질키로 한 것은 세월호 참사로 공무원들의 전문성 부족...
이지선 "사고를 당한 것이 아닌 만난 것이다"(힐링캠프) 2014-05-03 10:50:27
3도 중화상을 입고 40번이 넘는 대수술과 재활치료를 받았다. 하지만 이지선은 사고에도 좌절하지 않고, 현재 UCLA 대학원 사회복지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이지선은 "사고를 당한 것이 아닌 만난 것이다"라며 가해자를 탓하는 대신 "그 분이 종합보험에 들어놓아서 다행이라고 여겼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정부 전면적 재정혁신 추진…재정지출 대수술 예고>(종합) 2014-05-01 15:56:36
추진하기 위해서는 각 부처의 지출구조에 대한 대수술이 불가피하다는 절박함이 반영됐다. 대신 정부는 세월호참사로 경각심이 높아진 국가재난에 대비한 안전예산과 복지, 문화 부분에 대한 지출비중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문제는 현실이다.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재난안전 투자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하고 날...
<정부 전면적 재정혁신 추진…재정지출 대수술 예고> 2014-05-01 08:00:55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서는 각 부처의 지출구조에 대한 대수술이 불가피하다는 절박함이 반영됐다. 문제는 현실이다.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재난안전 투자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하고 날로 늘어나는 복지수요, 지역 사회간접자본시설(SOC) 투자수요 등을 고려할 때이를 실현할 수 있느냐다. ◇'재정혁신'...
'힐링캠프' 이지선 "희망의 출발점은 지금"…또 한번의 감동 2014-04-29 12:00:01
넘는 대수술과 재활치료를 받았다.그는 "사고를 당한 것이 아닌 만난 것"이라며 가해자를 탓하기 보다는 "그분이 종합보험에 들어놔 다행이였다"고 말하며 "모든 걸 잃었다고 절망한 순간도 있었지만 지금 돌아보니 사고 이전보다 더 많은 행복을 얻었다. 지금의 마음으로 예전 얼굴로 사는 걸...
`힐링캠프` 이지선, 재방송도 관심 집중 "좌절은 희망의 출발점" 2014-04-29 10:50:29
넘는 대수술을 받았지만 절망을 이겨낸 인물이다. 이지선 씨는 "수술을 하면 예전의 얼굴로 되돌아가는 줄 알았는데 전혀 다른 얼굴이었다. 턱이 내려앉고 눈도 감기지 않았다"며 "더 이상 사고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마음은 절망으로 가득했다"고 토로했다. 하지만 이지선 씨는 "어두운 곳에서 사는...
힐링캠프 이지선 편 재방, 긍정과 희망의 메시지 전해‥"사고를 당한 것이 아니라 만난 것" 2014-04-29 10:09:23
중화상을 입었고, 40번이 넘는 대수술과 재활치료를 받았다. 하지만 그는 시련을 극복하고 현재 UCLA 대학원 사회복지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으며, 많은 이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지선은 "사고를 당한 것이 아닌 만난 것"이라며 가해자를 탓하는 대신 오히려 "종합보험에 들어놓아서 다행이라고 여겼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