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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윤여정" 오스카 여우조연상…102년 한국 영화사 '금자탑' [종합] 2021-04-26 11:00:08
'미나리' 팀, 정말 고맙다. 우리는 모두 가족이 됐다. 정이삭 감독이 없었다면 이 자리에 설 수 없었을 것이다. 저의 캡틴이자 감독이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함께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배우들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사실 경쟁을 믿지는 않았다. 글렌 클로즈와 같은 대배우와 어떻게 경쟁하겠나....
`미나리` 윤여정, 아카데미 여우조연상…韓 배우 최초 2021-04-26 10:55:35
항상 저에게 일하러 나가라고 하는데 이 모든 게 아이들의 잔소리 때문이다. 열심히 일했더니 이런 상을 받게 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미나리`의 정이삭 감독을 비롯 스티븐 연과 한예리, 노엘, 앨런 등 동료배우들을 호명하며 "정이삭 감독이 없이는 이 자리에 있을 수 없었을 것이다. 그는 우리의 캡틴이자...
'오스카 역사 쓰러 왔다' 윤여정 환한 미소 "신나고 이상해" 2021-04-26 09:36:42
'미나리'에 함께 출연한 배우 한예리와 레드카펫에 올라 우아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이날 시상식은 로스앤젤레스(LA)의 유서 깊은 기차역 유니언 스테이션에서 개최됐다. 윤여정은 짙은 네이비색의 드레스를, 한예리를 빨간 드레스를 선택했다. 윤여정은 미국 연예매체 E뉴스가 진행한 레드카펫 인터뷰에서 "우리는...
윤여정, 단아한 드레스 차림으로 레드카펫…"신나고 이상해"(종합) 2021-04-26 09:23:52
'미나리' 제작진과 출연 배우들은 촬영 당시 "에어비앤비로 숙소를 빌려서 같이 지냈다"며 "그것이 이 영화의 특별한 점이다. 우리는 진짜 가족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미나리'의 한국 할머니 '순자' 역할과 실제 삶이 얼마나 비슷하냐는 질문에는 "사실 저는 (영화에서와 달리) 손자와 살고...
'미나리' 감독 "선생님은 비밀무기"…윤여정 "과장 좀 그만" 2021-04-26 03:08:05
정 감독은 한인 가족의 미국 정착기를 담은 '미나리'의 주제 의식과 미국에서 사회적 이슈로 부상한 아시안 증오범죄에 대해서도 자기 생각을 털어놨다. 그는 "개인적인 차원에서 이 일('미나리' 연출)을 제대로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느꼈다"며 "저는 제 딸이 이 영화를 보기를 원했고 매우 진실하고...
"제일 쓸데없는게 연예인 걱정" 김장훈 생활고 논란에 해명 2021-04-23 11:51:58
"저는 생활고라는 표현과 너무 안 어울리는 평안, 보람,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며 "방송이나 편집에 대해서 비난은 하지 말아달라. 무슨 악감정으로 그랬을 리는 절대 없으며 방송의 특성이 좀 그렇더라. 나름 저에게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했을 것이다"라고 두둔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장훈은 최근 MBN '현장르포...
[CEO가 만난 CEO] NRDO 기업의 성장을 위해…큐리언트 “올해는 기술수출의 해” 2021-04-23 08:54:23
(큐엘아이파이브 테라퓨틱스는 막스플랑크연구소, 리드 디스커버리 센터(LDC)와 기술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이 회사는 면역 프로테아좀 저해 기술을 초기 계약금 없는 조건으로 확보했다.) 자금 회수 창구 다양화 고민, 오직 상장만이 방법 아냐 이 독일에 자회사를 세운 이유는 무엇인가요. 남 저는 큐리언트 밑에 여러...
윤여정, 오스카 여우조연상 예측 투표서 압도적 1위 기록 2021-04-21 04:30:54
또 '미나리'는 작품·각본·음악상 부문에서 각각 3위를 기록했고, 한국계 주연 스티븐 연은 남우주연상 부문에서 4위에 올랐다. 이와 함께 AP통신은 아카데미상 결과를 예측하는 영화평론가 진단을 통해 윤여정을 여우조연상 부문에서 부동의 1위로 꼽았다. 통신은 "'미나리'에서 독특한 한국 할머니...
'보니하니' 김채연, 뒤늦은 폭행 논란 해명 "최영수와 잘 지내" 2021-04-20 16:15:40
"그 당시 저의 전 소속사 측의 공식 입장 후로 많은 시간이 지나고 개인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직접적으로 말씀을 드리는 건 처음이라 후회가 됩니다. 더 이상의 오해는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또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신 시청자분들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끝맺음 했다. 김채연이 언급한 '19년 말에 일어난...
'보니하니' 채연 "최영수와 잘 지내"…'리스테린 소독' 박동근 언급 없었다 2021-04-20 09:24:37
저에게 정말 잘 대해주셨던 출연진 최영수 님과도 지금까지 잘 지내고 있다"면서 "꼭 알아주셨으면 하는 점은, 저는 19년 말에 일어난 일로, 상처를 받은 적은 절대 없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누구보다 더 책임감을 가지고 시청자분들께 모범을 보여드려야 하는 자리에서 불쾌하다고 느끼실만한 부적절한 장난스러운...